최근에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제품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그 중 최근 기사들 중에 흥미로운 두 개의 제품. 하나는 리틀 선이라는 제품과 태양광 압축쓰레기통 제품.
리틀 선
태양광 압축쓰레기통
전자는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태양열을 집적해 쓸 수 있는 휴대용 조명으로 아프리카에 보급.
후자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비즈니스모델로 끌고온 것.
근데 전자를 보면 이런 말을 한다.
"리틀 선은 손안의 작은 발전소이자,희망이다.또 '파워 분산'을 의미한다.영어로 파워는 '전력'이면서 '권력'이다.둘이 동음이의어인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전력을 나눠주고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이다."
이 말을 굉장히 영감 받았다.바로 딱 내가 지금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관점.그러고보니 나도 에너지라는 모델을 이런 사회적 비즈니스모델쪽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좀 더 권력과 집중된 힘을 분산시켜 에너지를 대중의 힘에 주도권을 쥐게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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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북에 누가 게시했었던 멋진 electric personal watercraft
본문에는 차에 미래가 엘론 머스크라면 the Quadrofoil hopes to be the boat of the future. 라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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