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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내셔널 지오그래픽/Cosmos: A Spacetime Odyssey/

6/10일



영상이 잘 안돌아다니는 쪽이라서, p2p 사이트에서 유료로 결제를 하거나

아니면 , 토렌트로 좀 불법이긴 하지만 그렇게 다운을 받아서 봐야될 것 같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트에서는 직접 그 영상을 제공하는 쪽은 아닌 것 같다.


[분석]

Cosmos: A Spacetime Odyssey 

뒷북인 감이 있지만...총 13부작을 오늘로서 다 보게 되었다.그야말로 최고란 말밖에...

보는 내내 나의 깊은 근원속으로 침잠하게 되는걸 느끼고 이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신비롭다는 걸 계속 보게된다.천문학은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인격을 함양시킨다는 말을 체감한다.우주를 공부하고 탐험하게 되면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적어도 내 머릿속에 있는 소우주는 그랬다.본질을 찾아떠나는 여행은 모든 걸 잊게 만든다.

권위를 의심하고,스스로 생각하고,자신을 의심해보고,증거가 이끄는 곳으로 어디든 가며,문샷 씽킹처럼 10배의 혁신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위대한 사람들,그들이 있었기에 이 우주의 신비를 밝혀나갈 수 있었다.그리고 세상은 진보해왔다.이토록 발전된 문명을 우린 누릴수 있었다.
나 또한 그래야한다.반드시 의심할 것이다.권위,그리고 나와 모든 것들을

별이 소멸하면서 다른 별의 재료가 되어주는..별의 재료인 우리도 이 세상에서 눈 감기 바로 직전 "남에게 그래도 도움을 주고 이렇게 가는구나"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나는, 내가 사는 동안에는 남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공헌을 하고 여길 떠날 것이다.또한 이 푸르고 창백한 작은 점 하나에 잠시 왔다 가는 동안에 지구를 더 사랑하고 아낄 것이다. 후손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고 더 많은 우주의 신비들을 벗겨나가게 할 수 있도록.

* 손재권 기자님도 코스모스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다.
-->https://www.facebook.com/jaekwon.sohn/posts/10152496070333523


[요약]


1부)

사실,우주달력의 과점에서 보자면 우리의 지구 역사는 12월31일11시59분 시점. 내가 마주치고 직면하고 두려움과 무서움은 아무것도 아니다.


2부)

인류의 진화는 미생물에서부터 이루어졌다.

우리 인간은 세월의 혹독한 환경에서

적자생존한 지능적 생물체다.

우리는 진화다.



3부)

혜성: 원래는 불길한 존재. 헨리혜성.

아이작 뉴턴의 혁명적 아이디어 + 헨리의 두번째 리더십 -> 세상을 완전 변화

인류가 최초로 한 것.결국 불안한 자연현상에 있어

패턴을 발견하려는 질서를 발견했다는 노력.호기심..


4부) 밤하늘의 유령

밤하늘의 별빛 중에는 저 멀리에서 죽고 빛은 이동하여 우리 눈에


5부) 

블랙홀속의 블랙홀 --> 반복?

블랙홀은 다른 우주로 향할 수 있는 터널일 가능성이 짙다.

자연에서 어느하나 안 움직이는 것이 없다.

지구의 자전,지구는 태양을 공전,태양은 은하계를 공전. 은하계도 점점 팽창.

빛의 무한한 영광.그 빛에는 무지개색깔이 다 들어있다.

소금의 전자들 막 춤추고 있다.철은 엄청나게 웅장하게 춤을


6부) 깊이 더 깊이

물분자,엽록체(->태양에너지 수집)

향기->모두 다 분자형태로. 후각을 담당하는 신경에 닿게 되고 이걸 뇌가 인지하는 것.

탈레스->데모크리토스 

:코스모스를 알고자했고 삶을 즐기고자 했다.

:파티가 없는 삶은 끝이 없는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중성미자 -> 광자와 달리 입자들과 상호작용이 없어.초신성 폭팔 때 지구에 중성미자가 광자보다 더 빨리도달.

태양의 중심에서 나오는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려면 천만년.표면에서 지구까진 8분 20초.

천만년전은 우주역사 135억년을 우주달력으로 표현하면 12.31.저녁 6시.인류는 이때 없었고 아프리카에서 유인원.우주의 완전최초 빅뱅전의 우주를 한데로 뭉쳐놓으면

작은 구슬만한데 중성미자가 구슬속을 거침없이 날아다니는 수많은 중성미자로 인해 빅뱅을?



7부) 깨끗한 방

동위원소 반감기?암석? 에 납성분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가지고 지구 나이 측정

(45억년전) 진짜. 그 패터슨 박사는 평생을 납에 대한 연구.그리고 그러다 

이제 싸우게 되는데 1920년대 납 사용이 아주 폭팔적으로 증가.

특히 석유분유? 거기에 납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어 대기중이나 아주 장난이 아님.

납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정신 이상 반응 반응을 보여 막 건물에 뛰어내려 죽기도 하고

말도 아님.납으로 돈을 벌고 있는 기업들은 과학자들을 고용해 납의 무해성을 거짓선포.

이때 착한 과학자는 납이 인체에 엄청나게 해롭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20년간 투쟁.결국 승리했고 그 결과 어린얘들한테서 납정도가 70% 감소.역시 끝까지 자기가 믿고 있는 일을 믿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또한 지구에 옳은 일을 마땅히 해야한다.우리 개인들은 수십억년 중 지구에 와서 아직 잠깐 살아가는데 푸르고 초록색으로 풍부한 행성에 도움을 주던지 오염을 시키던지 둘 중 하나다.


8부) 태양의 자매들

급초신성. 근처 태양계가 다조땜

우리는 우주먼지

우리는 코스모스의 일부


9부) 잃어버린세계

원래 지구는 하나의 대륙이었고(->판게아) 몇십억년전에 곤충이나 뱀들은 엄청컸다.

그건 대기중에 산소가 많았기 때문.

산소가 많았던 이유는 니그닌이라는 물질 때문인데, 한 식물분자가 바람에 부러지지 않은 아주 유연한 강력한 물질로 진화했기 때문.지구를 나무의 행성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그래서 나무는 산소를 아주 많이 배출! 죽을 때는 반대의 과정 ->지구의 균형.니그닌은 어떤 자연도 죽이지 못해 나무가 묻힐 때(땅에 탄소를 머금고 묻혀 나중에 이게 큰 재앙을 야기했다.침전물속에 메탄이 가득한 얼음이 녹으면서 대기로 섞여들어가고 CO2보다 더 열을 잘 가둬 지구의 온도는 더욱 올라갔다.고인 물은 산소를 잃어 바다 생물이다 죽음.바다 자연 순환도 시스템을 잃고 이때 박테리아만 살아남음.종의 90% 자취를 감춤.우리의 역사가 존재하는 것은 그 대위기를 극복하고 DNA를 전해준 덕분.


10부) 세상을 바꾸는 힘

우리는 마이클 패러데이가 없었다면 17세기처럼 살았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전자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았을까? 아이작 뉴턴과 모든게 시작.

뉴턴-> 마이클 패러데이(똑똑한 학생x , 기독교 신앙->힘의 원천)가 수수께끼 풀고 -> 아이슈타인이 기초를 마련. 전기는 원래 섬광이나 나침반을 돌리는 그냥 장난감 그런거였음.

"놀라운 혁명이라고 해서 꼭 거창한 것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다."

전자기력이 빛을 조정함으로써 자연의 더 깊은 통합성을 발견하다.

원시적인 힘들의 상호작용을 보여줌.패러데이는 빈곤층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당대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됨.세상을 엄청나게 바꿈.우울증에도 불구하고 호기심 엄청남.지구자체가 자석.새는 자기장을 감지하여 자신의 위치,위도를 감지.인류는 세계2차 대전까지만 해도 비둘기를 통해 먼곳까지 메세지를.생각해보면 우린 오랫동안 자기장을 통신에 이용.

그럼 지구에는 어떻게 자기장이?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고체로 된 내핵 주위를 도는 액상의 철이 전류가 흐르는 전선 역할.전기를 통한 회전 막대가 동력의 혁신.


11부) 불멸을 꿈꾸다

조상들은 달과 별을 보고 시간을 알았다.전파를 달에 보내는데 1초밖에 안걸리고 (빛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리고 달에 부딪치면 일부는 반사되는데 지구로 돌아오는데 2.5초 정도

미국에 여러 방송매체,전파들이 엄청나게 생겨나면서 지구로부터 이렇게 이야기를 (지구에) 계속 보내고 있음.해마다 1광년을 지남.


12부) 지구의 에너지

지구 기온의 상승.지구 열복사선이 다시 지구로 열을 돌려보냄에 따라 열이 올라가.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은 처음에 미국의 힘을 과시하고 정확한 타켓팅(미사일)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었지만 달의 관점에서 본 지구는 푸르고 밝고 아주 작은 행성에 우리 모두는 하나였다.하나로 묶인 공동체였다.수렵,채집에서 인류는 위험을 무릎쓰고 태양에너지를 더 잘 활용하려는 방식으로 농업을 시작했고,성공을 거두어 인류가 이렇게 생존해있다.태양에너지를 활용하여 녹색혁명을..? 사막에..?

1년에 인류가 소비하는 에너지량보다 1년에 태양이 지구로 보내고 있는 공짜 에너지량이 더 많다.이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지구의 모든 것들은 자연이 생성하고 편집한 것.. 


금성과 지구가 있는데 이들은 똑같은 탄소의 양을 가지고 있지만, 금성은 그게 대기에서 기체로 존재. 우리는 고체로 해서 암석에 존재. 금성은 탄소로 기체가 꽉 채워져있어 열을 가두고 그래서 불구덩이.  


지구에는 바다가 있기 때문에 탄소가 암석? 뭐 그런식으로 저장이 가능했음. 아주 소수의 탄소가 있는데 이 만개의 분자에서 3개의 분자의 비율 정도가 있는데 이게 지구를 얼어붙지 않게 만드는 역할.


하루에 한번 숨을 쉼. 봄에 잎새들이 들이 마쉬고 가을이 내면서 잎이 떨어지며 내뱉음.


산업 혁명 이후 이산화탄소가 아주 급감. 그 예로 기온이 올라감. 이게 온실 효과


인간은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지구 대기에 만들어내는 중..




13부) 창백한 푸른 점


은하단이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처럼 보였음.태양의 중력 법칙과는 다르게 은하단의 알 수 없는 중력원.츠비키는 그런 암흑물질이라고 불렀음(우주 총 물질의 90%차지, 빛을 내지 않고 질량만을 가진 미지의 물질)

즉 태양계에서 맨 안쪽에 있는 수성은 다른 행성보다 훨씬 빨리 돌게 되는데 중력의 힘을 많이 받아. 그래서 바깥쪽 행성은 더 느리게 되지.근데 은하단에 별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


루비는 우리 우주보다 질량이 10배 더 큰 보이지 않는 우주의 증거를 제시

바다에 있는건 파도 위의 거품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우주에 별만 있는거라고 우리는 생각했었음.


그 모든 장군과 황제들이 아주 잠시동안 저 점의 작은 부분의 지배자가 되려 한 탓에 흘렸던 수많은 피의 강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우주 속의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에 대해 저 창백하게 빛나는 점은 이의를 제기 합니다.우리 행성은 사방을 뒤덮는 어두운 우주 속의 외로운 하나의 알갱이 입니다.

천문학을 공부하면 사람이 겸손해지고 인격이 함양된다는 말이 있죠.우리가 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인 창백한 푸른점을 소중히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죠.


권위를 의심하십시오.저를 포함해 누군가가 말했다는 이유로 진실이 될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하세요.자신을 의심하십시오.증거가 이끄는 곳으로 어디든 따라가세요.자신이 틀렸었을 수도 인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