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영업사원이다: 바이럴 확산의 공식(Sticky-Viral-Paid),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organic media lab/

http://organicmedialab.com/2015/10/17/customers-are-salespeople/

정말 정독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기사다.

매번 이렇게 오가닉미디어 랩에서는 멋지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기사를 써낸다.그리고 기사를 읽다보면 얼마나 네트워크 체인을 잘 이해하고 있는 미디어인지 느껴진다.이 미디어의 힘은 점점 가면 갈수록 힘이 정말 강력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바이럴에 대한 얘기인데, 그것을 시스템적으로 프로세스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얘기해주고 있다.사실 바이럴이라고 하면 입소문,블로그 그거 뿐일 수도 있는데 아주 자세한 사례와 깊은 논리를 이끌어내면서 바이럴을 어떻게 활용하고 스타트업적인 시각에서는 어떻게 한정된 자원으로 이것을 풀어내야되는 것인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스타트업을 하게될 때 마케팅의 요소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바이럴이고 뭐고 중요한 건 많지만, 역시나 중요한 건 어쨌든 제 1순위인, 제품이 좋고 서비스가 섹시해야된다는 것이다.그래야지 바이럴이 되는 것이지 발견을 시키게 하고 선택을 시키게 하고 경험을 시키게 했는데 그 프로덕트가 '별로'였다면 절대 네트워크 법칙을 따라 흐르지 않는다.

어쨌든.... 위대한 프로덕트가 모든 것에 우선한다라는 점은 절대 절대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