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2번 출구 근처에 휴니온이라는 미국 인턴을 대행해주는 회사가 있다.이 설명회는 들은지는 조금 됬는지 노트를 어디다가 박아놓고 이제서야 정리한다.대표님부터 눈에 들어왔는데, 이 회사를 10년째(?) 이끌고 있고 3년동안 BP없이 잘 이끌다가 revenue 만들어내신 훌륭하신 분이다.젊은 나이때부터 창업. 휴니언은 휴머니즘과 + an을 합쳐서 가장 인간적인 기업이 되고 싶다고. 한양대 IT학과고 창업2~3번.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 한번하고 스튜디오? 한번 하고 지금 휴니온인 것 같다. 2007년 제대로 오픈. 아 그리고 2007년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유저를 유입시키면서 극복했냐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한명 그리고 그 다음에 3명 이렇게 조금씩 늘어나다보니깐 회사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인턴 관련된 정보를 기록해봐야겠다.
시급은 9$ 10$ 경력좀 있으면 13$부터 시작.
8,40,160(실제 180정도) (D,W,M) 미국은 주 단위.
J1 비자 자체가 인턴쉽.근무시작부터 근무급여,야간수당,근무기간 일너걸 미리 다 정해놓고 간다.
J1비자는 스토리텔링 잘해야됨. 쭉 인턴과정 밟으면 전체 3개월에서 5개월이 걸린다.
신청 및 준비
인턴쉽 신청,영문 이력서,프로필 영상
신청비 30만원
고용주 인터뷰
(1~3개월) (200만원 수석비(다 결정되고 나면 합격까지..하는것) +3400$)
전화,skype 회사와 인터뷰.
비자발급
DS2019발급,비자인터뷰
비자하는데 두달
비자스폰받았습니다>대사관 8월중순에서 9월하면 12월정도에 나간다.
12개월 J1 스폰비+의료보험.
>> 미국 인턴가는 루트중에서는 젤 괜찮은 것 같기는 하다.더 찾아봐야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미국 인턴은 그때 제대로 준비할 떄에 알아보도록 하고, 어쨌든 미국 인턴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함.일단 맨날 영어실력은 꾸준히 키워놔야겠다고 생각은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