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노트

나침반(나른한 오후의 침묵을 깨는 반짝이는 아이디어) 포럼 - 담넘어 주관, 미래창조과학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

기태가 이 행사(담넘어 측 주관)태그 걸어줘서 가게 되었고,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다.스타트업 연사들의 (대표 2명) 얘기도 듣고, 그리고 네트워킹 , 개인적인 성장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10팀중 1등을 하였고, 아마 좋은 이후에 일들이 벌어질 것 같다.(잘하면 기술분야멘토링과 정부 투자금 유치가 연계될 것 같기도??)


[분석]


1.디캠프,구글캠퍼스,담넘어 플랫폼에 집중

2.팀은 최강의 팀을 이루어야됨.어설프면 안됨

3.스타트업의 팀은 직원을 뽑는게 아니라 리더를 뽑는 거임

4.나의 역할은 모든 리더들의 지능을 최적화하는 것

5.발표 실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그러나 좀 더 쉬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자

+아예 완전 뚱단지 같은 예시를 넣으면서 흥미를 이끌어내자, 계속호기심 유발.

말하고자 하는 것을 bite- size하자.(만시간의 법칙처럼) 그리고 상식에 벗어나는 내용들을 얘기하자.데이터로 말하자.

6.그리고 예시를 많이 들어주자.공감을 이끌어내기.이런 적 많으실 겁니다.이런.

7.쓸데 없는 것들 생각하지말자.우선 한가지만 집중하자.그걸 누구보다 빠르게하자.

8.가치를 넣자.가치를 만들어내자.가치화하자.가치를 끊임없이 생각하자.가치를 높이자.

9.100번 1000번 10000번 cold call.

10.내 개인적으로 너무 배움의 기간이 긴 것 같다.그만 배우자.이제 써먹을때다.실행.

11.웨어러블 좀 더 심도있게 고민해보자.탈탈 털어보자.

12.스스로가 내공이 아주 탄탄한 걸 느꼈다.

13.속도를 엄청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14.패션에 대한 아주 심도높은 고민이 다시 필요하다.

15.핫한거를 절대 하지말자

16.옷공유나,옷리스구독 같이 너무 신경쓸게 많으면 초반에 성장하기 어렵다.

17.딱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게 필요하다.제품이 될지도 모른다.


* 그리고 10개팀이 꾸려져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발표했는데,우리팀은 '넥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하였다.


"(이런식으로 나는 아이디어를 발표해나갔다.)

한 개의 상품에 한 개의 디자인이라는 점이 모든 패션시장의 문제점의 본질적인 원인이다.

이거 때문에 옷을 여러벌 사야되며, 이거 때문에 트렌드가 지나버리면 버려져야되는 상품이 되어버리는 것.따라서 한 상품에 여러가지의 디자인의 효과를 줄 수만 있다면 확률적으로 옷의 낭비를 줄이고 확률적으로 옷의 다양성의 패턴,컬러를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런 상품들 중 모자,상의,하의,신발,스카프,넥타이 여러가지가 될 수 있는데 여기서 우선 

타겟팅을 해야했다. 그 중에 우린 넥타이를 선택했다. 넥타이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의 문제점이 있었다. 직장인들 20대후반~ 30대에서 넥타이를 색깔별로 계속 구비해야되는 일이 생긴다.옷장에 공간도 낭비한다.넥타이 하나로 여러가지 색깔,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면 이것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하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불필요한 구매와 갯수를 모두 1로 만들수 있다. 

이런 경우도 있다.30대후반 ~ 40대로 가면 초상집을 갈 일이 있다.근데 이때 어른들은 보통 넥타이를 두개를 준비해서 (일터에서 넥타이 1, 초상집갔을 때 맬 넥타이1) 가야된다. 이런 점들도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은 비단 넥타이 이벤트성 상품과는 거리가 멀다.여기에 새로운 앱시장이 생겨날 수 있고 이건 주변 영역의 웨어러블 신발,하의,상의에 파급력을 줄 것이다.계속 새로운 라인들을 생성해낼거고 이런 것들이 여러 신체부위에서 잘 살아남는다면, 패션계 자체 판도는 완전 뒤집힌다.그야말로 웨어러블, 컴퓨터 입는 시대를 열 것이다.

기술적 한계는 없다.기술은 이미 있다.중요한 것은 뭐와 뭐를 연결시킬지 어떤 것을 어떻게 판매하고 스토리텔링 할 것인지 필요하다.지금은 누가 이것을 할건지가 가장 중요한 난제다.실행만이 극복해야할 가장 큰 문제다.그 실행을 우리팀이 할 수 있다.준비되어 있다.





임현채 대표 


배울 것:


1.맨땅의 해딩

2.추진력

3.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



김조은 대표



배울 것:


1.비즈니스 테스팅을 하는데 놀라운 아이디어

2.방사실 그거는 진짜 기발.약품도.그리고 업체들과 컨택

3.끈질긴 cold call

4.21살때부터 창업을 한지라 창업에 어떤 룰은 잘 알고있는 듯 하다

5.경영은 잘할 것 같다.

6.팀을 조직해서 한 목표로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을 잘하는 것 같다.





[요약]


-포럼 시작되기전의 느낀점


1.나 자신이 뭔가 너무 배움의 시간으로 시간이 지체되고 있는 느낌.

2.창업 제대로 할거면 휴학하고 하는게 맞음

3.배우는거 지금 저장해놓은 거 빨리 마무리 지어놓고 업무에 집중

4.스타일링에서 모든 것들이 내려오는데 헤어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이기도.

5.스마트웨어에 대한 좀 더 심도 높은 고민을 해보자.논문.써킷큐트.

6.패션 포럼이지만 그렇게 패션너블한 사람은 없네?


- 아이디어 나온 것들

1.한복 스타일 2.옷세탁 방법론 3.옷코디 4.유행이 너무 심해 5.반품교환,사이즈 문제

6.실력이 있는 일반 디자인 7.길거리 패션너무 많은 




임현채 , Cielo ,25 청년 스토리 (지금 26살인듯)


-옷은 별로 못입는다.

-패션에 가치를 더하다 이런 모토를 가지고 있음.

-피어싱 업체네.왜 피어싱은 브랜드가 없지? 고름이 생기지 않는 그런 브랜드.

가치를 넣어야된다고 했지만 정작 본인의 피어싱에는 가치가 좀 떨어짐.

-너무 이것저것 하는게 많음.산만함.그리고 사업들간의 연계성도 없고.집중이 안됨

-중심점이 없음.나같으면 무조건 피어싱 품질.개발.이쪽에만 집중할 듯

-조금 겉멋도 없지않아있고, 진정성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음

-2013넌 사업시작.연세대 경영 아동학과 복수전공

뉴욕,런던,홍대 에이랜드,온라인 스토어 제품 입점.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식,편집샵 수수료 35%라고 하네. 

-7개 학기 2.5 , 학교안가고 인턴. C만 달라.피어싱에 대한 관심은 없었다.

-노점상->알러지-> 브랜드 '왜 없지?' 이렇게 시작.

-피어싱 원가가 500 원. 근데 팔리는 건 10000원

-처음엔 그냥 500만원 모아서 1억 만들려고 했다.만들면 이쁘니깐 팔리겠지 관점

-무작정 동대문갔다.쥬얼리 상사.배울게 많더라.24살창업.몇천날렸다.

-(이쁜데 안사는 경우가 많다.그러니까 결론이 지갑을 열어야 된다.)

-종일 팔았는데 2개.(뉴욕) 하다보너싱이 조그맣거도 팔리고 큰것도 팔리고..

노점상하니까 뉴욕경찰이 하지말라고..

-가치가 필요했다.

-슬라이드는 꽤 잘 만드네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자

-기술 없고,돈도 없고 넌 망할거다.세상은 불평투성이다.

-팀원은 친구들,지인들의 지인들

-애초에 뜻 맞는 사람을 섭외.

-옥상 airbnb 사이트만들고. 광고대행사.

-학교(500만원),창업 진흥원(5000만원)

-투자도 받았다고

-(mc가 참 중요 어떤 행사에서는)

-질문하는거,받는거보면 대답하는게..딱 자기 중심을 갖고 얘기는 안한다.

-MC "밥을 먹을 사람보다 밥을 같이 굶을 사람이 필요하다."

-일 끝나고 술 자주먹는다 -> 애들서운한거 풀어준다

-파슨스 교환.국비 장학생 좋게.영어를 잘못했다.수업 째고.시장조사하로 다니고.

-현지 얘들이랑 얘기.그때 디자인 공부.

-"50년 뒤에 회사의 모습은?" 질문했는데

-그냥 안망하고 잘 살아있으면 좋겠다.



12웨어 (want to wear ) 원투웨어 , 평균 23.8세 대학생 5명 , 김조은


-휴학 , 창업 , 패션시장 문제해결하겠다. 이렇게 시작

-SPA 브랜드 문제점 1년 78벌씩 구입하고, 1년에 78벌씩 버린다.

-3,5,7,15 평균

-입고 싶을만큼만 입고

-브랜드들과 협력,저렴하게 떼오기 이게 가장 큰, 브랜드 130개 컨택

-브랜드 사이트보면 개인정보 취급 ->개인관리자 ->영업부서 연결시켜줘

-답장 3곳,3곳중 2곳 거절,최종답변 끝내 거절.어리다.

-다시 문을 두드림.신인디자이너브랜드.마케팅채널 역할 해주겠다.

-브랜드 100군대 연락.지금 30개 브랜드. 300명 베타서비스 실시. 반응 GOOD

-8월 중순 100개 브랜드.

-"여러분들도 다들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근데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제가 실행했기 때문입니다."

-3일 4-5천원,7일 만원,브랜드마다 가격은 다르다.

-주로 자켓,원피스,이제 구두 ,가방 카테고리 확장할 생각

-아예 모두 package로 찾는 분들도 계신다.

- Q.처음 작은 테스팅을 어떻게 하셨나? (질문했다.)

-옷을 먼저 구비를 해서 반응을 봐야되는데,사는건 엄청난 돈.

-공짜로 할 수 없을까? 고객들 모집해서 SPA브랜드 가서 입고싶은거 골라라.

-우리가 사와서 택 제거하고 고객들한테 주고 다시 반납하면 동대문을 간다

-방사실 10원 하면 연결해준다.SPA 브랜드 군데군데 돌아다니면서..

-와이거 대박이네..

-8월 서비스 리뉴얼. 12wear.kr

-위생관리는 어떻게? 옷에 미리 약품 처리.더 오래가는

-옷에 섬유기간 늘려줘.

-클린토피아 드라이클리닝 제휴.세탁비 젤 많이나가.

-보증급 x 휴대폰 인증.그냥 믿는다. 보험료 3000원 지불.단추,얼룩 우리가 care

-찢어진거는 보상,렌트카 개념

-오프라인 니즈있어서 생각 하고있다

-망가진 옷은 떠리판매할 생각 20% 할인해서,그리고 기부

-정부지원(->매달월급) , 팀원들은 정말 필요한 서비스를 위해 일한다.

-실제 이용하는 사용자이기도.

-피팅모델 고용해서 했지만 이것도 돈. lookbook 활용.

-창업을 하려면 휴학을 진짜 해야겠네..

-타이밍이 진짜 중요

-스폰서,신인 디자이너 직접 연락.제안서 만들어서.

-미국에 이미 원투웨어 같은게 또 있다.

-의류2,경영,개발자(데이터분석),디자이너 시각

-공유경제 이미 일반사람의 옷,우리나라 이미 망했었다.

-자기는 c to c 보다 처음엔 b to c 가 낫다고 생각한다

-어떤 삶을 살아왔나?

-범생이,대학,원하는 공부가 아니였다.배우는 건 무슨 패션 역사

-뭔가 실무를 하고 싶었다.학교 잘 안다님.학교.내가 정말 원하는 삶을 살자.

-창업 동아리 들어가서 창업 21살때부터.

-좀 더 경험이 많은 상태에서 했더라면 더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지 않을까

-그러면 신속한 출발을.

-좋은 아이디어는 계속 얘기,피드백받아.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결국 나오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거나 까이는 경우가 허다.

-컴퓨터 공학하는 사람이 데이터 분석까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데이터는 "한 옷장 얼마나 재고를 준비해야되나" 예측데이터.

-왜냐면 고객들이 딱 입고싶은 옷 인기있는게 특정 있다.인기 없는건 완전 없어

-그러니 재고를 마냥 쌓아두고 관리할 수는 없는 것.옷 재고 1~2개,고객, 일주일 기다려야










1등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