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느낀점,여행 중 메모한 것(사색) , 페이스북에 기록한 것,여행 자체에 대한 정보로 글을 써나갈 것이다.
<여행의 느낀 점>
1.여행은 내 안에 잠들어있는 것을 불러일으키려고 하는거지 퀘스트깨기 위한 게임이 아니야
2.생각이 복잡할수록 기본에 더 충실해야된다.사고의 힘과 생각의 힘을 키워야 된다.
3.브랜딩의 일치(모든 프로스세 채널을),유저의 유입과 잔존,획기적 이벤트 유발
4.공간에 대한 관심,이해,응용 ---> 연결로 나아가야 한다
5.디자인은 미학이 아니라 관계학이다.
6.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물어보는 습관을 지녀라.해당 당사자 해당 문제의 키를 가지고 있다.
7.모든 것은 우연이다.그러나 그 우연을 들여다보면 필연이라는 원자로 모두 이루어져있다.
8.연결에 모든 것에 들어있다.링크를 항상 생각해야된다.어디로 연결되고 있는가
9.버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기업의 가치는 영속성에서 스타트업의 가치는 생존에서
10.회사의 문화에 창의적인 요소가 모든 프로세스에 걸쳐서 녹여져 있어야만 한다.
<여행 중 메모한 것>
10.2
비행기안
미국인턴 vs 미국교환
항공의 브랜딩은 서비스 경험을 제외하고
직원들의 복장을 많이 보는데 좀 끔찍하다.
아이덴티티도 안느껴지고 맵시도 완전 안난다.
반면 에어아시아나 버진은 굉장히 느낌이 강한 것 같다.
낙하산 주지않으니
진에어에게 주고가실 물건은~~
카카오본사
회사는 공간의 설계에 굉장한 공을 들여야한다.
오너는 공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여 철학을 공간에다가 풀어내야한다.
미니쿠퍼 ,아이콘이 직관적이지 않다.디자인은 미적의 영역이라기보다 소통의 영역이다.
산방산 탄산온천
무조건 물어야한다.당사자한테.물어야한다.
그가 젤 잘알고 있다.유저한테 묻는게 젤 빠르다!
비즈니스 단위를 네트워크로 바라보고 거기서 커넥터의 시각으로 노드와 링크를 바라보면 기회가 생긴다.벨류의 시작점은 링크에 있다!
술집과 모텔 서로 몰랐던 가치를 내가 연결시켜주어 커넥터가 되는 것! 둘이 이어주고 쿠폰 만들어주고 거기서 발생하면 삼자가 다 이익을 가져가는구조??
스타벅스
광팬을 만들려면??
생태계의 응집성을 높이려면 누릴수록 더 큰 혜택이 점점 누리게 되도록 실제로 느끼게 해줘야.핵심 제품군에서 조금씩 특성을 달리하면서 다양한 제품군을 늘려가고(재료or부품을 호환시키면 자원의 최적화) 이벤트 때릴때는 과감하게 새로운 것,이질적인 것
나중회사 홍보할 때 포토존 마케팅에 이용
편의덤도 머리를 굴리면 중국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
자연을 비즈니스로 활용하는자는 물리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자다.
우주의 위대한 것들은 필연적 조작에 따름 우연의 산물이다.
생각의 정원
한국 학생들은 그냥 사진 찍고 덜렁거리다가 간다.
안타깝다.그들을 바꾸고싶어서 늘 걱정이다.외국얘들은 다르다.다른학교들 총장들 오면 난리다.우리나라는 교육수준과 생각의 힘이 너무 작다.
분재,조망대 >> 미시 거시의 세계
변화
기개
아픔
우리나라는 안알아준다.법적으로 뭘 다 막아놨다.
분재는 스토리를 입힘으로서 중국에서 시닥 일본이 잘하지만 . 우리는 스토리텔링이다.모르명 모른다. 지식이 아니라 지혜. 질문을 해야얻어간다. 감귤 나무 돈많이 벌 수 잇엇지만 미친짓했다. 아이엠프 간신히 넘김. 중국 관료만 , 1만명 중국 고위관료둘은 대부분 똑똑하고 어떻게든 배우고 갈려고 한다.
패션은 사람을 기억시킨다.
어느 하나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서로서로가 관계하고 서로서로가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아가야한다. 서로는 서로를 위해.존재한다.하늘도 돌도 만년 천만년 푸르고 그 자신을 보존할 수 없다. 변하고 또 변한다.
인간은 자연과 서로가 관계했고
인간은 인터넷을 과도기로
인간은 로봇과 서로를 관계하는 것으로 나아간다
그 사이 상대적으로 자연의 중요성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결국 인간은 자연과 DNA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무가 잘 자라도록 잡아줘야함.이것은 철학.
이번 여행의 주제 : 생각의 힘. 생각의 빈부격차
모든건 우연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하다보니 우연하게 그렇게 됬어요.
여행코드가 맞는사람들끼리.
스타벅스도 드라이빙 스루로 하구나.
<페이스북에 기록한 것>
최현일님이 제주 중문 스타벅스에 있습니다.
<유저>
1.어떻게 처음 유입시킬까
2.어떻게 오래 머물게 할까
스벅은 1번보다 2번이 엄청 강력한 듯.스벅 카드샀당.스벅은 정말 브랜드답다! 이젠(이미)
서비스에서 경험으로
플랫폼에서 생태계로
탄산온천 최고!! 진짜 신기!! 온몸에 탄산이 달라붙어서 혈액을 순환시키는 느낌!!
일본 오오에다 온천이랑 뭔가 오버랩됬다
닭갈비먹고 맥주 먹으며 내일 여행준비!!
<메모할 것>
1.무조건 직접 물어봐라.회의하며 토론할 빠엔 직접 유저에게 묻는 편이 낫다.
2.비즈니스 단위는 네트워크로.커넥터의 시각에서 노드와 링크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지자.
3.협상도 버티는 자가 이긴다.원하는 것을 얻을 줄 아는 사람은 끝까지 요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카카오본사>
1.식당밥이 참 맛잇어보인다.
2.산책로랑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생태공원이 있는데 페이스북 신사옥이 생각났다.직원들이 밭도 가꾼단다.
3.나도 회사를 크게 세우게 된다면 반드시 자연과 결합시켜야겠다.
3.자연은 뇌를 디폴트 네트워크 설정으로 몰아넣고 (멍때리는 상황같은) 거기서 독창적인 생각이 나온다.
4.창의성의 설계는 공간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
5.생각보다 웅장한 느낌은 적었다.
6.공간은 좋은 회사의 모방만으로 향상되는 것은 아니고 그 회사의 문화와 철학을 그저 자연스럽게 공간에 풀어내는 것이다
7.요즘에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지는 것 같다.
<여행 정보>
첫날)
제주도에 오후 3시쯤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빌리러 갔고 미니쿠퍼 오픈카를 타고 지도와 여러 책자를 받으러 제주도 관공서?에 들렸고 책자 받고 바로 고기국수(자매고기국수) 집으로 향했다.음식은 괜찮았고 역시 지도의 planning은 바로 지리를 파악하고 지도를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느꼈다.시간이 애매해 어디갈 수 있는 곳도 없었고 카카오 본사로 향했다.그리고 용두암을 갔다가 신방산탄산온천을 갔다.온천을 나와 닭갈비 집에서 밥을 먹고 숙소로 향해서 아줌마랑 겁나 숙비 협상하고 맥주먹고 잠을 잤다
둘째날)
좀 늦게 일어나 스타벅스로 향해 계획을 짜고(중문쪽 스타벅스,중문 관광단지) 천재연 폭포를 보러갔다.사진을 찍고 이동해 용두암 비슷한 이름을 가진...산방산 근처에... 아 뭐였찌 하이튼 거기를 갔다.네덜란드 뭐 관련 있는 곳이였는데 바이킹을 타고 생각의 정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오설록 뮤지엄가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못먹어보고 주변 구경하다가 천지연폭포를 구경하러 넘어갔다.크런키 제주초콜릿을 사고 쌍둥이 횟집이라는 맛집에 가서 회를 실컷 먹었다.색돌해변인가? 거기 잠시 갔다가 숙소(중문쪽 천백휴양펜션)로 향했다.
셋째날(마지막날) )
아침에 중문 드라이빙스루패스 할 수 있는 스타벅스 가서 커피와 케익을 먹고 섭지코지로 바로 향했다.시간이 없어서 정말 얼마 보지도 못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중섭거리,넥슨컴퓨터박물관,섭지코지명상,권지용커피--> 여긴 담에 꼭 가야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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