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사역과 영리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 - 아웃스탠딩 500 startups의 김은혜 심사역. "저는 주로 모바일과 컨슈머 영역을 검토하며 창업자분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논의 파트너'기 되기를 희망합니다." "펀드레이징은 회사의 현금 흐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음 성장 단계의 마일스톤이 분명해졌을 때 그 마일스톤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고 어떻게 돈을 사용하면 될지 구체적으로 알았을 때 투자 유치를 계획해야 해요." "그래서 투자자를 설득하려면 성장, 그러니까 다음 단계의 성장 목표를 이유로 투자를 우치하는 게 가장 유리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펀드레이징까지 평균적으로 6개월 이상이 소요되므로, 6개월의 runaway를 남겨두고 펀드레이징을 시작하는게 좋아요." "회사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