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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단상 12/13/화 2:00am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성을 통해 타인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고 절실함을 통해 살아남는 것이고 간절함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도전의 의미가 없다는 기성 세대의 말. 경기가 안 어려웠던 적이 있었나.힘든 시기는 스스로가 변화하지 못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자신의 삶의 실패로 타인에게 현실의 타협과 순응을 강요하는 만큼 미련한 짓은 없다.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우리에겐 엄청난 기회가 열려있다.회복이 불가능한 도전은 계산을 하되 그것이 아니라면 내 모든 걸 걸어 머리가 피터지도록 고민하며 원하고자 하는 것을 얻어야 한다.

손에 그토록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면 절실하지 않은 이유밖에 없다.더 간절해지리라.쪽팔리는 실패하지 말자.나 자신과 경쟁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것에만 집중하면 모든 건 다 따라온다.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는 절실하지 않았으면서 절실하다고 얘기하는 순간들이 온다.최면이 걸린거다.그때는 빨리 깨닫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자신을 회복해야한다. 반성하고 다시 나아가자.

나 자신 이외에는 그 어느 것도 핑계거리가 되지 않는 것.그것이 세상을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