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 왜 실리콘밸리는 토스에 550억원을 투자했을까
법적 어려움. 회사 자본금 5000만원.
알토스가 그때 사업성 보고 10억 투자 결정.
이 돈으로 규제와 싸움하는 것이 핵심.
박근혜 창조경제 부상으로 법적으로 무난히.
2015년 2월 서비스 재개 > 1년만에 누적 송금액 1000억원.
[비결]
1. 첫번째 시장이 원하는 시기에 제품이 척.
2. 페이스북 기반의 콘텐츠형 광고로 승부 - 측정이 용이,2030세대에 CPI(다운로드 유도비용)이 낮아서.
"2016년 1월에 6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거두자" - 내부 목표
1. 철저히 페이스북만 한다.
2. 철저히 양으로 승부한다.
3. 철저히 터지는 포스팅만 광고 태운다.
6명 팀원이 하루 3개씩 90개의 콘텐츠 올림 > 목표 성공.
2015년 7월 알토스, KTB, IBK 50억원
2016년 4월 알토스, KTB, 굿워터캐피탈 265억원
2017년 3월 페이팔, 알토스,베세머벤처스, 굿워터캐피탈 550억원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를 모아보면...
1. 엄청나게 빠르게 늘어나는 거래액과 송금 횟수
2. 벤모를 통해 (해외 토스판) 파괴력을 확인
3. 알토스벤처스의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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