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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트

아웃스탠딩 - 무신사

[무신사]


유통 혁신.


무지 신발 사진이 많은 곳.


무신사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


1.  좁게 타겟 > 핵심 타겟이 바이럴 > 백명 호감보다 한 사람 열광. 초기 무신사.

조만호 대표 자체가 일단 신발을 엄청 좋아함.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


"20만원짜리 5개팔면 돈이 안되거든요. 우리끼리 기분만 좋은거지

돈이 안되서 충격을 받은거죠. 이걸 깨닫는데 2-3년이 걸렸어요."


분더샵을 꿈꿨지만 2011년부터 브랜드 허들을 좀 낮췄어요. 2013년 100억원에서 2016년 2300억. 


2. 가격은 정말로 중요하며 매출이 나오면 에르메스도 온다.


가격에서 우리는 무조건 2-3등은 맞춰요. 디테일하게 셋팅합니다. 무신사는

철저하게 가격과 매출을 신경씁니다. 


"이익이 남아야 비즈니스하고 통장에 찍혀야 그게 비로소 돈이죠. 매출이 나면 됩니다."


"정보를 확실히 보여줍니다. 지금 니가 보고 있는 저 옷 저 신발의 가격은

얼마고 니가 클릭을 하면 바로 살 수 있어"


3. CS, 물류, 개발, 유통 최대한 신경쓰고 투자한다.


"경쟁사는 가로수길에 오프라인 매장을 크게 냈어요. 우리는 온라인에 집중했죠"


개발, CS, 운영 그리고 가격 경쟁력.


온라인 유통으로 세가 기울고 이런 온라인 플랫폼을 타고 스몰 브랜드들이

소비자와 직접 접점을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