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정말 큰 실수 두 번이 있었다.
(1) 어린 시절 미친 듯이 책을 읽었어야 했는데 디아블로에 빠졌던 점
(2) 유학과 (이때는 펀드 매니저가 커리어 플랜이였다..) 재수의 선택 중 친구들과 노는게 좋아 재수를 선택해서 한국 대학에 들어간 것
문득 그리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3)번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거대한 물결이 오고 있다.. 3년 남은 20대. 30대에 다음 먹거리는 지금부터..
세상이 매우 빠르게 흘러가고 있고 세상에 천재가 많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낀다. 세상은 정말 넓고 크고 거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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