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권 기자님의 넷플릭스 CHO 인터뷰]
http://m.mk.co.kr/news/headline/2018/139326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최고의 자유를 주는 것..
넷플릭스의 최고인재책임자 제시카 닐을 인터뷰 했습니다.
이 회사의 유명한 '자유와 책임' deck 공개 약 10주년 인데 그 이후 무엇이 변했고 어떤 것이 유지됐는지 궁금했습니다.
인터뷰 핵심은 ... "직원을 믿어라. 그들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하라"는 메시지.
"모든 일이 잘되고 성공적으로 되길 바란다면 직원들을 신뢰해야 한다. 그들을 신뢰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통제하는 것을 내려놓고 걱정하지 말고 지켜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지난해 구글의 최고인재담장자였던 라즐라 복도 인터뷰 했었는데 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즉, 제시카 닐(넷플릭스), 라즐라 복(구글) 최고 인재 책임자들이 한국에 조언을 해달라고 하니 똑같은 대답이 나왔음. (제시카 닐은 남편이 한국인이어서 한국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음)
"한국 기업들은 상향식 의사결정에 익숙한데 좀 더 책임을 나눠주면 더 잘 될 것이다"
http://m.mk.co.kr/news/headline/2018/139326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최고의 자유를 주는 것..
넷플릭스의 최고인재책임자 제시카 닐을 인터뷰 했습니다.
이 회사의 유명한 '자유와 책임' deck 공개 약 10주년 인데 그 이후 무엇이 변했고 어떤 것이 유지됐는지 궁금했습니다.
인터뷰 핵심은 ... "직원을 믿어라. 그들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하라"는 메시지.
"모든 일이 잘되고 성공적으로 되길 바란다면 직원들을 신뢰해야 한다. 그들을 신뢰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통제하는 것을 내려놓고 걱정하지 말고 지켜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지난해 구글의 최고인재담장자였던 라즐라 복도 인터뷰 했었는데 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즉, 제시카 닐(넷플릭스), 라즐라 복(구글) 최고 인재 책임자들이 한국에 조언을 해달라고 하니 똑같은 대답이 나왔음. (제시카 닐은 남편이 한국인이어서 한국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음)
"한국 기업들은 상향식 의사결정에 익숙한데 좀 더 책임을 나눠주면 더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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