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정말 현장감 넘치는 글들이 책 속에 녹아져있다. 저자님이 책 속에 보여준 스토리는 스타트업에 시사하는 점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보통의 스타트업들은 "모바일" ,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다보니 오프라인에 나가고 몸으로 던져서 시도하는 (허슬러같은) 게 생각보다 두려워하고 안한다는 것에 꽤 놀랐던 적이 있었다. 드위트리 펜션을 A to Z까지 만들어가는 허슬링과 특히 고객 집착을 통해 정말 1%씩 개선해나가는 모습은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전형적인 표본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자님은 실제로 스브스를 이끌면서도 이런 부분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다. 필자와도 이전에 친분이 있어서 점심 식사 후 커피를 한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이 "점진적인 개선"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실천하시고 있는 분이다. 드위트리는 그런 개선과 학습과 배움 속에서 탄생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현장감 넘치는 글들이 책 속에 녹아져있다. 저자님이 책 속에 보여준 스토리는 스타트업에 시사하는 점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보통의 스타트업들은 "모바일" ,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다보니 오프라인에 나가고 몸으로 던져서 시도하는 (허슬러같은) 게 생각보다 두려워하고 안한다는 것에 꽤 놀랐던 적이 있었다. 드위트리 펜션을 A to Z까지 만들어가는 허슬링과 특히 고객 집착을 통해 정말 1%씩 개선해나가는 모습은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전형적인 표본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자님은 실제로 스브스를 이끌면서도 이런 부분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다. 필자와도 이전에 친분이 있어서 점심 식사 후 커피를 한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이 "점진적인 개선"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실천하시고 있는 분이다. 드위트리는 그런 개선과 학습과 배움 속에서 탄생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뿐만 아니다. 이 책의 핵심 요지는 결국 모든 것은 미디어로서 존재할 수 있고 치열한 시장에서 적은 자본으로 싸워야되는 스타트업에게는 제대로 된 콘텐츠, 진정성 있는 콘텐츠, 고객에게 제대로 된 벨류를 줄 수 있는 콘텐츠만이 지속가능하고 고객을 우리의 팬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비결을 말해준다. 콘텐츠 뿐만이 아니다. 프로덕트(제품- 유형이든, 무형이든) 제대로 된 것이면 사람들이 퍼나르고 소문내고 주변에게 알리고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내어 마치 유기체처럼 이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받고 상호작용하며 진화해나간다.
때문에 스타트업이 해야될 일은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기 때문에 "알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콘텐츠든..
제품이든.. 일단 제대로 만드는 것에 포커스 하고 또 포커스하면 여기에 감동해줄 수 있는 소수의 팬들이 생기고 이 소수의 팬들이 점진적으로 주변에 알리고 소개하는 미디어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고객이 최고의 미디어다." 라고 하는 것이다. 회사는 이들이 더욱 우리의 스토리를 주변에 말하고 다닐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고 이런 사람들을 많이 발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준다.
미디어로서 세상의 관점을 정의하는 것. 그리고 거기서부터 실천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세상에 퍼뜨리는 것.
드위트리 펜션 사례는 이를 잘 대변하는 완벽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기한 것]
모든 세상의 관점을 미디어로. 미디어 잇셀프 전략.
상품을 판다고 접근할 때에는 광고 홍보비가 들었는데 이 상품의 콘텐츠를 세상에 퍼뜨리겠다고 결심하자 공짜로 광고하고 홍보할 수 있게 됬다.
치밀하게 고객을 이해하는 것. 고객의 경로를 파악하는 것.
콘텐츠의 정서적 골은 공감.
전문가에게 맡길 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을만큼 배우기
브랜딩이 8할이다. 첫 인상에 승부수.
콘텐츠이즈킹...
그냥 방8개짜리 펜션이 만들어내는 미디어현상 .
콘텐츠의 힘... 좋을수록 홍보 비용은 줄어든다. 콘텐츠가 좋으면 미디어 현상..
드위트리.. 온갖 협찬.. 모델.. 씨에프.. 영화...
콘텐츠를 못만들면 지갑에서 돈이 나가고 콘텐츠를 잘 만들면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 지갑에 돈을 꽂아준다.
콘텐츠라은 것은 살아움직이는 생명체처럼 다른 생명체를 끌어모아 협력하면서 스스로 가치를 키우는 것이구나.
홍보 목적을 숨기고 유통되는 정보 홍수 속에 고객이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엔 진정성라는 가치. 어떻게 하면 드위트리펜션에서 고객이 찍은 사진이 더 예쁘고 멋지게 할 수 있을까.. 그 사진이 더 빛나도록 내가 도울 방법이 없을까..
고객이 기록하고 싶은 순간을 만들어줄 것.
고객은 최고의 미디어이다.
콘텐츠는 고객으로부터 시작. 고객을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
고기 나르면서 고객들에게 직접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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