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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콜드콜링' - 진정성을 담아 도움을 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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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12살 때 HP ceo 빌 휴렛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직접 전화


나도 이런 적이 많았다..확률은 반반이였던 것 같다..무작정 요구했을 때 도움을 받거나 쌩까이거나 두가지.

쌩까이는 건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했다.어차피 모르는 사람한테 갑자기 연락와서 도움을 달라고 하는데 주는게 이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난 도움을 구할때 "난 어떤사람이고..난 당신을 어떻게 알게됬고..그래서 난 지금 어떤 도움이 필요하고..난 지금 이런 일들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다..진정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괜찮다면 도움을 줄 수 있겠냐"라는 말을 하면서.. 내 진심의 요구를 전했다.몇 명은 정말 진심있게 나에게 도움을 줬고 나는 그 도움으로 또 성장하고 지금 나의 많은 부분들을 만들었다..이런 과정은 한계에 부딪힌 나를 급격하게 성장시키더라

그리고 어제 기념비적인 사건이 또 한번 있었다.내가 고1때부터 정말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으로 여긴..나의 우상과 연락이 닿았다.고맙다고 2015년에 꼭 보자고 내 성의를 늦게 알아 미안하다고 메세지가 왔다..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고딩때 공부하는 이유의 존재가 되었던,찌질하게 옷 입고 다닐뻔 했는데 거기서 날 구해준,그리고 인생이란 어떻게 즐기면서 살아야되는지에 대한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친 그...2015년 빨리 왔으면 좋겠다..

세상엔 진심이 통하는 게 있었다.

간절하고 열정만 있다면 내가 뭔들 못할까.이 느낌으로 멋진 인생 만들어가는거다.나 딱 한번 산다.그리고 100살까지 살껀데 지금 불 안지펴놓으면 나중에 개고생한다.노인 됬을때 구입한 섬에서 편히 노후를 보내야지..세상은 불공평하지만 인생은 공평한데 매사에 핑계대지 말고ㅋ환경 탓하지말고 '현실 왜곡장'으로 최고의 삶을 살아야지~ 느낀점 끝

*아 그리고 참고로 이런 과정을 하나의 개념으로 「꿈을 설계하는 힘」책에서 말씀하신 분이 있다.이것을 '콜드콜링'이라고 하더라.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개념이다.미키김으로 유명하신 분이고 성함은 김현유.구글 사업제휴팀 상무시고 내가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는데 인사이트를 많이 주신 분.미국갈 때 꼭 만나볼 사람 중 한명이고,콜드콜링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남기신게 있는데 다음 링크를 들어가면 된다.(http://www.mickeykim.com/m/pos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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