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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일기 20190311 - 초심 그리고 학교 자퇴 계획 (휴학 상태 점검)









#초심

오늘 아침 다시 초심을 가다듬고 집을 나선다. 정말 중요한 타이밍에 와있다. 미친듯이 성과를 끌어올려서 증명해야된다.

올해는 투자건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자본을 태워서 더 빨리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한다.

잡음에 해당되는 모든 일체의 행동을 다 싹을 자르고 본질과 사업에만 대단히 집중한다.



#자퇴

그리고 자퇴를 어제부터 알아봤다. 보아하니 지금 내가 2018년 말을 기준으로 6학기를 누적으로 휴학했고 (총 10학기 휴학이 가능하다.) 이제 4학기 남았으니 2019년에 2학기, 2020년에 2학기 해서 2021년이 된다면 "제적" 또는 "자퇴" 또는 "복학" 3가지 중에 하나는 반드시 결단을 해야된다. 아마... 학교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학교는 사실 글로벌로 가기 위해 교환학생에서 가장 큰 의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게 나한테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 이유는 글로벌로 갈 수 있는 것을 나는 사업으로 확실히 갈 수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차피 나는 나스닥에 회사를 상장 시킬거고 실패한다면 또 도전할 것이고 될 때까지 도전 할 것이다. 그러니깐 나는 무조건 글로벌로 갈 수 있다. 그러니깐 이제 학교는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해외에서 투자 유치를 하고 비자를 받는 방식으로 글로벌로 가자. 자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