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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IoT에 비트코인 아키텍처 넣자“


기사

▲ 안전, 확장성, 효율성을 위해 IoT 네트워크가 극적으로 재설계돼야 한다는 게 IBM IBV의 주장이다. 수십, 수백억개 기기를 관리하는 현재의 중앙집중형 클라우드는 이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느낀 점] 비트코인이 나에게 있어 의미있게 다가온 이유는 그 화폐 통용방식과 사용자간의 상호작용 방식이 '네트워크형'이기 때문이다.중앙권력집중에서 네트워크로 넘어가는 것은 굉장한 많은 의미 내포하고 큰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개인에게 권력이 분산되면 대중의 지혜를 활용하고 개인의 보안이라던지 중간에 생기는 불필요한 비용이 제거되기 때문이다.사물인터넷에는 방대한 데이터가 쌓이고 기기들은 이들을 모두 저장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클라우드로 보내 거기서 분석하고 다시 의미있는 값을 사용자에게 보내준다.결국 이러한 과정은 클라우드 중앙집중형인것, 근데 여기서 비트코인 아키텍처를 IoT에 적용한다? 신선한 생각인 것 같다.근데 이 기사의 많은 부분들을 제대로 이해는 못했지만, 점차 이런 개념과 친숙해지고 앞으로 이런 상황을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