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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노트

햇빛 쬐면 후끈 열내는 '발열소재' 물 닿으면 무늬 생기는 '마술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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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섬유에 대한 공부를 차곡차곡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패션의 많은 경쟁력 부분이 섬유에 그 권력을 많이 이양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특히 기능성의 옷에는 어떤 섬유를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이 기사에 나온 기사들을 정리해봤다. 섬유전시회 이런 행사도 내년부터는 가야된다고 생각했다.

저기 섬유는 2014 프리뷰 인 서울에서 한 특수섬유 경연장


[S BOX]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거액 들여 바늘구멍 뚫기

이번 전시회에 독특한 특수섬유를 내놓은 업체 다수가 바늘구멍을 뚫었다. 성공 가능성이 크지 않은 데도 뚝심으로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태양빛 발열소재인 미라히트를 개발한 웰테크글로벌은 불에 덜 타는 난연섬유 전문회사, 파이어스를 만든 아이엔티에스씨는 일반섬유 회사였다. 그런데 막대한 개발비와 시간을 투자해 세계적으로 드문 태양빛 발열소재에 도전한 것이다. 웰테크의 심재훈 이사는 “변하지 않으면 죽을 테니까”, 아이엔티에스씨의 안용수 차장은 “경쟁적으로 단가를 낮추는 출혈 경쟁에서 벗어나야 했다”고 강조했다. 견운모 섬유 코지큐를 만든 힐링이야기는 원래 의료기기 회사였지만 5년이나 걸려서 새로운 분야인 섬유에 도전했다. 임희수 팀장은 “침구·의류 등 생활 전반에 응용할 수 있는 커다란 새 시장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미라히트 : 일반섬유에 나노 카본 처리를 해 햇빛을 열에너지로 바꾸는 발열 소재

파이오스 : 지르코늄을 원사에 섞어 짠 발열소재

'아쿠아닉' : 평소에 숨어있던 무늬가 물과 만나면 드러남

'리젠' : 페트병 재활용한

'에코에버','에코프렌-R'도 버려진 페트병 수거

한지섬유 : 가볍고 습기가 잘 마르면서 향균성↑

'코지론' : 참숯(국내) + 폴리에스테르 융합 → 향균기능,습도조절 →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강하게 방출

'루비올레' : 빛의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처럼 무지갯빛으로 반짝

'에어셀' : 한국이 개발한 초경량 소재(세계에서 2번째로) 아웃도어에 多 가볍고,부드럽고,방풍,방수 기능성 코팅가공 쉬워

∴ 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


형상기억 섬유 국제표준 개발, 자연스러운 주름을 형성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발생된 주름도 손으로 쉽게 펼 수 있는 미래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