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용기가 있어야 사랑하는 여자를 얻을 수 있다.그리고 결혼전까지 정말 다양한 여자를 만나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여자친구와 동물원,스키장에 가고 싶은 생각이 났다.내년 자취하면 여자친구랑 집에서 맥주먹으면서 영화를 볼꺼다.기대했던 영화 스토리와 달리 끝에 스릴러(?)가 나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뭔가 하나 고민거리는 던져준 것 같다.정말 다 좋은데 딱 내 여자친구하나만 안좋다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까? 사실 이 문제의 답은 내가 그 하나를 얼마나 감수하면서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에 달렸다.하지만 중요한 건 내 삶이 망가지는 스트레스 받는 그런 사랑은 하지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