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노트

오늘의 단상

1.

어정쩡하게 살거면 포유류가 되길 기도하는 편이 낫다.

최고의 삶을 사느냐 최악의 삶을 사느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건 2가지가 있다.


2.

"인생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한다"는

섹스하고 싶을 때 섹스 하고 배고프면 밥먹고 잠오면 잠자고 심심하면 게임하고 폰만 만지라는 게 아니다.그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원초적인 생리욕구다.인간은 미래를 그리고 꿈을 꾼다.가장 높은 욕구로 나아가는 자아실현 욕구가 있다."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한다"는 자아에 대한 탐구와 미래에 대한 고찰이 선행된 말이다.굉장히 철학적 고민과 인문학적 성찰에서 비롯된 조언이다.동물의 욕구와 사람의 욕구는 같아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3.

사진 찍기 위해서 여행하지마라

파리를 가든, 여수를 가든,왕십리를 가든 

나를 찾는 여행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내가 가는 그 곳 어디든 그것은 여행이며 철학적 공간이 된다

 

4.

죽기 전 1초에 

내 꿈을 괜히 낮추었다거나

하고 싶은 것을 못했다거나

행복을 괜히 미뤘었다는

후회는 하지말도록 오늘을 살자


5.

누군가의 비교를 통해 나의 역량이 칭찬 받는다면 단지 그것은

남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나는 눈에 최대한 담을려고 하고 손과 발로 그저 했다는 것이고

누군가는 머리에만 담아 놓고 손과 발은 음식과 섹스만 향했다는 것이다


6.

상대주의라는 휘장아래 꿈의 크기를 합리화하는 것은 좋지않은 태도인 것 같다

개인의 전공하는 분야,하는 일은 상대성 영역이지만

누구는 큰 꿈을,누구는 작은 꿈을 꾸는 것은 개인은 각각 다르고 다양하다는 상대성의 영역이 아니라 이는 야망이 있고 없고 의지가 있고 없고 생각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최고가 되느냐 그저 그렇게 되느냐는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최고를 선택한다고 해서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다 젊음이라는 유리한 카드를 들고 꿈을 낮추기엔 내 청춘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생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 샷 씽킹  (0) 2014.10.02
사랑에 대하여  (0) 2014.10.02
내 연애의 기억 - 영화  (0) 2014.10.02
기업가 정신  (0) 2014.10.01
회사를 들어가는 것과 회사를 세우는 것  (0)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