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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2014 seoul fashion week f/w


정말 이펙트 강한 딱 뭔가가 있어야한다
오~이게아니라 와...가되야한다
혁신은 미친 파괴만이 가능하게한다
내가 예네들 사이에서 차별화할려면 뭘해야되는가 돈인가 연결인가 컬런가 
확실한 나만의 뭔가가 필요하다
여기서도 패션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건 그 사람이 내공,능력이다. 

머리스타일 악세사리 
선글라스 가방부터 양말 모든 것들을 생각해야된다. 하나의 나를 회사로 생각하고 그 주변 몸의 영역들을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생각하는 것 

사진을 찍는거보니까 내가 원하는 작품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줄때 가능하다

남이 모르는 브랜드를 추구하면 차별화를 더 가할 수 있다.
선글라스는 필수인 것 같기도 하다.
친구들이랑(내가 믿고 있는 팀원들과) 같이가면(함께하면)갈수록 나의 시너지는 더 커진다
옷을 잘 입어서 차별화하는것보다 존나 능력이 넘쳐서 유명해져 차별화하는게 더 손쉽게 주목받는 방법일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다.결국 본질은 겉치레를 통한 차별화가 아닌 저 밑,깊은 곳, 단단한 내공에서 우러러나오는 생육의 변화여야 한다

33살때는 내가 패션위크에서 옷 제일 잘입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VIP초대석은 물론이며 사진의 수없는 불빛과 주목을 받을 것이다.30때는 나라별 패션위크에 맞춰서 패피들보고 사진찍고 그나라 여행하고 오면 좋을 것 같다.

내 주위 환경이 패션위크에 있냐(DDP)냐 신사냐에 따라 패션전략이 달라진다.상황에 따른 전략이 유동적이고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
환경을 고려하는건 거시적차원의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