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행동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음양론이 생각났다.
책은 지식과 이성적인 날카로운 좌뇌영역이다.이것은 양이다.행동은 뭔가 내 느낌,감정,직관에 기반한 것으로 생각했다.우뇌영역이다.이것은 음이다.
음양론에서는 음과 양이 이 우주를 설명하여 이들의 조화로 만물이 소생하고 소멸한다.즉 이 음과 양이 곧 우주이며 우주의 원리,이치이다.행동과 책이 바로 난 음양의 관계라고 생각한다.서로서로가 대립되면서도 한데 이어지고 조화를 이루며 그때 더욱 큰 이치를 만들어내고 양이 계속 차올라 어느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이내 곧 소멸하고 음이 차오르면서 그 둘이 조화를 이룬다.책도 계속 차올라 그 책이 너무 정도가 많아지면 이내 소멸하고 행동이 더 차오르면서 그들은 다시 곧 조화를,균형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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