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노트

가구 배치·기둥 색깔만으로도… 공간이 조직을 혁신한다.

링크


딱딱한 검찰 조직도 변해… 동호회·간담회 활용하며
소통 확산 노력했으나 실패 커피숍 만들자

극적 변화 대화·모임 크게 늘어


공간은 말을 한다… 물건은 계속 메시지 보내
가구 배치가 생각에 영향 

재건축·리모델링 할 때가 혁신할 절호의 기회인 셈


[분석]

우선 굉장히 이 기사에 공감받았다.나같은 경우에도 참 많이 공간에 대한 영감이 많다.근데 이 공간속에서 브레인스토밍이라던지 토론이 일면 얼마나 더 나에게 즐거운 일이 될까.아마 내가 회사를 세울때쯤이면 또 새로운 공간의 패러다임을 요구할 것이다.중요한 건 공간이 정말 무시하지 못할 만큼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고 결국 그것은 직원들간의 '연결'을 어떻게 맺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아닐까 생각한다.토니 셰이가 라스베가스에서 자포스의 다운타운 프로젝트도 결국 이러한 개념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 공간! 공간에 집중하자!





[요약]

조직 혁신을 위해 많은 변화, 그것은 '공간'을 통한 변화.

공간은 예상 외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다준다.


'행복의 건축' 저자 알랭 드 보통은 "건물은 말을 한다"고 말했다."건물은 기억과 이상의 저장소가 되어 온갖 일상의 방해물에서 벗어난 이상적 삶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사무실 가구 배치는 단순한 기능적 작업이 아니라 가구들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고,증진시키는 일이 되어야 한다.


물건과 공간은 사람에게 일정한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고 끊임없이 사람의 뇌리에 각인된다.


2003년 포스코는 회의 문화를 개선하자는 목표 아래. 가장 효과적인 건 '공간 혁신'


구글,시스코,페이스북,AOL 사무실 모두 개방형.

이렇게 만든 이유는 단 하나,소통.


IDEO 아이데어 세계적 서비스 디자인 회사 창립자 빌 모그리지

"당신이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창의적이고 협업을 유도하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면 '공간'에 먼저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