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물고기자리 광고부터 지점들이 늘어는게 많이 보인다.
카페의 가성비(메가/컴포즈) , 고기의 가성비 (요즘 88 소고기 등) , 이제는 회 버티컬에 최적화된 무한리필.
사실 이건 저가도 저가지만, '멤버십' 개념에도 가까울 수 있는데.. 양은 충분히 제공하고 가성비를 느끼게 만드는..
물고기자리도 보면 처음 멍게부터 시작해서 충분한 회의 라인업, 튀김 양파, 고구마, 버섯, 마늘, 생선구이까지.
심지어 전복 회, 낙지까지. 어떻게 보면 진짜 오마카세인데 4만원에 튀김 라인까지 나오고.. 회는 심지어 무한리필. 솔직히 회 먹는 사람들은 안 갈 이유는 없을 듯?
특히 심리 위축이 되어있는 현재 상태에서는 더 인기 있을 것 같다.
페오펫도 이렇게 가성비를 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될까?
이 무한리필, 멤버십을 할 때에는 어디서 확실하게 돈을 벌 것인가, 어디서 확실하게 잃을 것인가를 정해야할 듯.
약간 전쟁과 전투과 결국 수익모델과 비즈니스 모델의 선택인 것 같다. 수익 모델은 반드시 지켜야되는 어떤 must have다.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 유입을 통해서 얼마든지 수익을 잃을 수 있는 "계획있는 적자"도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회 공급량의 안정망. 안심할 수 있는 회... 언제든지 회가 떨어지면 안주에서 실패가 없을 수 있는...
그리고 약간 물고기자리의 kick은, 처음에 회를 날라주고 먹을 때에 먹여주는 (정성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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