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의 사람 풍경] 색칠하기 열풍 일으킨 『비밀의 정원』 작가 배스포드
[분석]
1.자연은 영감의 원천
공감한다.나도 좀 더 자연에게서 더욱 뭔가를 끄집어내도록 의식해봐야겠다.
->오늘 밥먹고 산책을 하자
2.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
영감은 새로운 그 무엇이 아니다.기존의 어떤 것이 현재와 충돌,섞임,결합되면서 나타나는
순간적인 찰나다.따라서 기존에 내가 과거로부터 무엇을 학습해왔고 무엇을 봐왔느냐고 중요하고 현재 무엇을 더 중요하게 무엇을 더 강조해서 생각할 것인가가 필요하다.
결국 창조라는 것은 무에서 유가 아닌 유에서 유.김정운 교수가 말하는 편집학(editology)
,에티톨로지인 것이다.유에서 유다. 모든 것은 연결과 연결일 뿐.따라서 내가 할 것은 블로그로 이렇게 관리해야 되는 데이터들을 차곡차곡 잘 남겨두고 그리고 한번씩 이들을 비망록 훑는 것처럼 봐줘야한다.그래서 머릿속에 잔상을 남겨놓고 약한 연결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3.어린애처럼 놀아보기
가끔 유치해져보자.그림도 그리고 콜라주도 해보고 색칠놀이도 해보고
그런 어릴때의 영감,호기심을 따라가보면 분명 또 색다른 발상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2015년 비전노트 계획에 추가를 하였다.
[요약]
그녀는 "자신의 단점과 한계를 알고 이를 장점으로 돌리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대답
배스포드는 후배 디자이너에게 주는 충고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았다.
정원만큼 훌륭한 놀이터는 없었다.
이책의 상당 부분은 어린 시절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티브는 항상 자연에서 따온다.그리고 작업과정을
개인 홈페이지(www.johannabasford.com)에 공개한다.
작업실도 집안에 있다.
어른들 색칠하기는 재미와 치유를 겸비한 새로운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에 포위된 정신을 맑게하는 '디지털 디톡스'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행복의 심리학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었다.시간과 공간을 망각할 만큼 무언가에 몰입했을 떄의 만족감을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
『비밀의 정원』에는 정도가 없다.당신이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
몸은 녹초가 됐지만 잘할 수 있다는 열정은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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