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창립 맴버 구성 - Great Team
1. 제프 베조스(창업자) : - 온라인의 속성과 IT, 금융의 속성을 잘 아는 인물
2. 셜 카판(1번째 직원) : - 첫 직원이자 창립맴버, 컴퓨터 광, 실리콘벨리에서 20년간 뛰어난 프로그래머. 1994년 초 베조스를 만나서 참여
3. 폴 바튼 데이비스(2번째 직원) : - 오픈소스 유닉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4. 매켄지(세번째 직원, 제프의 아내) : - 전화, 주문, 구매, 비서, 회계프로그램 사용
* 이들은 전자상거래에 전혀 경험이 없었음
* 제프 베조스는 경험이 아니라 재능과 잠재력으로 동행 결정
* 전설적인 인텔출신의 VC '존 도어'는 제프에게 최고의 팀빌딩을 요구하였고 충고에 따라 'Great Team'을 꾸림.
따로 이 사람 자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페이스북에 남기는 인사이트들만 쭉 남겨가는 식으로 정리를 하였다.
< 개인적으로 창업 기업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글>
◆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의 고민과 해결 ◆ C 교수 정리
I. 창업을 위한 준비단계
1. 제프 베조스는 프린스턴의 전자공학과를 평점 4.2로 수석졸업자이다. ....그는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콘텐츠의 힘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2. 졸업당시 창업을 고민하였다. "기업에서 수련을 하고 난 이후 그 경험을 가지고 창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으로 기업을 택한다.
3. 월가의 연봉 100만불이 넘는 부사장직을 수행하며, 기업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던 중, 인터넷의 년 평균 성장이 2, 300%라는 것을 보고 고민한다.
4. 지금 하지 않으면, 비록 실패하더라도 80이 되어 후회하지 않으려면 창업을 선택해야하겠다고 결심한다. 물론 그전에 회사에 제안을 하지만, 회사에서는 거절한다. 안정된 회사는 모험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II. 창업 아이템 선정을 위한 고민
1.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인터넷의 성장이 2,300%라는 것에만 놀란 것이 아니라, 당시 인터넷 인구가 실제 16%정도로 작다는 것에 고무되었다.
2. 시장의 규모와 성장 잠재력에 대한 부분에 인터넷의 창업에 가슴이 뜨거웠는데, 그 분야에서 장비와 네트워크와 프로그램 장사에서 전자상거래가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사업임을 간파하였다.
3. 다양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가격과 생산, 마진, 보급력, 수요 등을 감안하고 절대 강자가 온라인 상에서 없던 책에 대한 상거래를 생각한다.
4. 결론적으로 틈새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이며,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한 롱테일이 가능하며, 검색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임을 제프베조스는 알고 있었다는게 중요했다.
5. 결국 제프 베조스는 온라인 인터넷의 속성이 가장 잘 나타날 사업으로 온라인 책방을 선택한 것이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였다.
III. 창업 초기의 핵심포인트
1. 제프베조스의 온라인 책방 아마존닷컴은 원래 '커대브라 닷컴'이었다. 그러나 검색에서 상위에 위치하려는 목적과 아마존의 거대함을 본따서 '아마존 닷컴'으로 바꾸었다.
2. '최고만을 고용한다'라는 원칙을 세웠다. 그래서 최고의 컴퓨터 프로그램의 전문가인 '셀카판, 폴 다덴데이비스'와 함께 하였다. 명성이 자자했던 최고의 프로그래머였다. (전설적인 VC 존도너의 "팀"을 이루어라...에 대한 선견지명으로 최고의 인력을 고용)
3. 유통 추적, 고객평가 별점달기, 사용자 인터페이스, 세계 최고의 데이터베이스구축을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4. "2등의 경쟁자보다 10배 더 큰 회사"가 포부였다. 차고에서, 워크스테이션 3대와 동네에 버려진 문짝을 책상으로 만들어 사용했다. 제프 베조스는 이 이야기(문짝) 오랜동안 강조한다. 창업 초기의 검소함을 강조(?)
5. 친구들을 통해 베타 테스트를 철저하게 검증하였다. 로그인, 검색, 주문, 배송... 희귀본 판매를 특화하였다.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
6. 아마존이 최초로 시도한 고객의 도서에 대한 리뷰 별점(5개)은 상당히 위험한 시도였다. 별점을 찍지 않은 도서판매는 안될 가능성이 많고 신뢰에 대한 문제였다. 업계의 이슈가 되었다. 책이 많이 팔리는 계기가 되었다.
7. 1994년말에 창업하여, 95년 중순까지 성장을 거듭하여 미국 전역에 판매 채널이 확장되고 성장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IV. 제프 베조스의 창업에 있어서의 Moral Hazard 가능성
1. 제프 베조스는 뉴욕의 투자은행의 최연소 부사장이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담당이었다. 인터넷 사업에 대한 구상을 경영진에게 보고 하였다.
2. 투자은행의 사장은 자신의 회사의 역할도 아니며, 제프에게 총망받는 젊은 부사장을 걱정하며 새로운 사업 기획에 대하여 부정적이며 걱정되는 충고를 하였다. 신.구 세력의 충돌이었다.
3. 제프 베조스는 제일먼저 그의 아내를 설득하고,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바로 서점 창업에 관한 강좌를 미국서점협회 주관의 서점창업(오프라인)강좌를 수강하며 온라인 창업에 대한 준비를 하였다.
4. 그 강좌로 부터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느끼고 평생 좌우명으로 삼게 된다. "경쟁사들이 우리를 이기는데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고객에게 집중하면 결국 우리가 승리하게 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유명해 졌다.
5.제프 베조스는 투자사에서 새로운 사업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였고, 내부에서 자신의 창업을 준비하지도 않았고, 철저하게 회사에서의 역할과 자신의 일을 구별하여 진행하였으며 절차를 밟아 창업 하였다.
V. 제프 베조스의 성장기 중에 고민
1. 비교가 안되는 경쟁사가 있었다. 반즈앤 노블이었다. 그를 상대로 싸움을 걸었다. 아마존 닷컴과 같은 조그만 벤처를 반즈앤노블을 상대할 수 있는 회사로 올려 놓았다. 노이즈마케팅의 대승이었다.
2. 초기 자금으로 종잣돈 54,000달러, 투자 800만 달러, 적자 중에도 IPO를 통해 3,5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자금 조달은 제프베조스의 몫이고 가장 CEO의 고민이었다. 결론적으로 계속적으로 수혈했다.
3. 온라인 책방의 영역에서 유사영역인 CD, DVD, Music 서비스로 확장한다. 이는 어느 단계가 넘으면 새로운 영통확장이 필연이라는 것을 알고 행동하였고, 시너지를 발휘했다. 거의 예외없이....
4. 각종 게임, 장난감, 소프트웨어, 기프트 등으로 확장했다. 확장은 성장통을 동반한다. 확장에서 실패한 경우도 생기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패트닷컴이었다.
5. 쇼핑에 가장 적합한 지불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원클릭이었다. 지불은 Depth 한단계가 늘때마다 매출이 수%씩 감소하기에 전자상거래에 있어서는 아마존은 강력한 무기를 소지하게 되었다. 제프 베조스는 이러한 기술적 서비스와 시스템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아는 CEO였다.
VI. 아마존의 위기 극복
1. 버블 닷컴에 첫번째 위기가 닥쳐왔다. 주가는 90% 이상 내려 앉았다.
2. 언론은 무지막지한 확장을 한 아마존 닷컴이 제일 먼저 무너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3. 제프 배조스는 과감하게 3가지 조치를 지체없이 취한다. .... 투자철수, 경비절약, 구조조정 이었다.
4. 버블이 꺼진 이후, 아마존은 조용히 살았다. 내부의 역량강화에 집중했다. AWS를 통해 꾸준히 ...조용히 성장했다.
5.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였다. 애플은 단말과 앱스토어로 승승장구했다. 구글은 연합군을 형성하여 대항마로 대대적인 추격에 들어갔다. 아마존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최고의 시장을 놓치고, 시대에 뒤쳐질 듯한 분위기였다.
6. 2007년 11월 Kindle이라는 전자책 전용단말기를 출시하여 오프라인 서적을 온라인 콘텐츠 변환과 책의 소비촉진으로 핫 트랜드를 만들어 냈다. 한해에만 5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7. 제프베조스는 "킨들은 단말이 아닌 서비스다"라고 공언했다. 자신의 역량을 활용한 대응이였다. 실제로는 제프베조스는 2005년부터 애플과 팜 출신 엔지니어를 끌어모아 '랩126' 를 설립하고 이곳에서 킨들을 주도했다.
8. 모바일은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것은 제프 베조스의 준비된 연구활동과 자신의 역량을 통한 차별화 전략이었다. 후발 주자로써의 성공원칙을 가진 최고의 전략가 중에 1인이다.
◆ 손정의 회장의 한점 돌파 전략
손 회장이 사용하는 전략 중에 자신의 자원이 부족한 경우~ 먼저 국지전을 승리로 이끈다. 그리고 전면전을 한다.
본인이 출판 사업을 할때, 인력. 물자.자금.정보 등의 경영자원이 없었다. PC에 관련한 잡지를 출간하면서, 전선을 좁혔다. NEC와 샤프만의 PC 관련 내용만을 다루어 총력전을 폈다.
이는 전선이 넓을때, 국지전으로 좁히는 '란체스터 전략'을 배운 손정의 회장의 전법이었다. 대단한 효과를 보았고, 향후에도 비슷한 경우에 사용한다.
성공하려면,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 @록펠러가 아침부터 나에게 충고하다.
◆스티브 잡스 10계명 (스타트업에..강추)
1. 완벽하게 업무를 챙겨라
2.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하라
3. 냉혹하게 판단하라
4. 외부 소리만을 믿지 마라
5. 끊임없이 연구하라
6. 결론은 간결하게 정리하라
7. 비밀을 지켜라
8. 작은 팀 위주로 운영하라
9. 채찍보다 당근을 주어라
10. 견본품에 최선을 다해라.
스티브 잡스에게..물어보려 했는데.. 쩝~
1. 창업당시.. 천재 구현자..워즈니악을 HP에서 꼬드려 스타트업에 동참하게하고..
2. 가장 잘나가던.. 펩시의 존 스컬리를 '설탕물이나 팔거요?" 라고 자존심을 긁고..
3. 경영의 달인 팀쿡을... 5분만에 설득하여 영입하고..
..
사람을 현혹하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 틀림 없는데... 그게 무엇이었을까?
좀...알려주고 떠나지....
아마존의..모토.. 'Get Big Fast'
ex> 식당에 사람들이 넘쳐나면 사용하는 2가지 전략
1. 음식의 질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더 내리면...고객이 더 모인다.
2. 음식의 질을 유지하지만~ 가격을 올려... 줄어드는 고객이나 이익을 유지한다.
.
아마존은 1항을..20여년째 유지하고 있는데.아직도 고객으로 목말라하는가 보다.
손정의 - 알바생들 앞에서 감귤 상자위에서의 자신포부 연설(알바생 그만둠)
제프베조즈 - 넵킨에 그린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초기직원 합류)
스티브 잡스 - 설탕물만 팔 것인가로 상대를 조롱(존 스컬리 영입)
에릭 슈미트 - 묻지말고 로켓에 타라고 권유(샌드버드 영입)
..
유명 CEO들의 직원 설득방법.... 받아들 일 수 있는 상대를 보고 하는 것이...
유비에게는... '제갈 공명'이 있었다.
수양대군에게는 '한명회'가 있었던 것처럼...
루스벨트 대통령을 만든 것은 위대한 참모 '루이하우'가 있었다.
삼성의 오너 옆에는 '이학수' 부회장이 있었는데...
하물려.. 불세출의 영웅이며 용기의 화신 ~ 돈키호테에게도 '산초'가 있었는데.. . .
전설의 VC 존 도너의 이야기처럼..."위대한 팀"을 이루고,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처럼..."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를 보면, . 우리는 동반자를 가져야한다. 성공과 실패까지도 ~ 같이 나눌 수 있는 팀......
c 교수(c 교수 옆에는 개똥이가 있음)
◆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oGE는 130년전... 전구하나로 세상에 나왔다.
oIBM은 100여년전... 저울을 제조하던 조그만 회사였다.
oMS도~ 30여년전... 차고에서 시작된 프로그램 벤처였다.
oApple은 잡스의 망상과 워즈니악의 납땜으로 시작된 별 볼일 없는 개발사였다.
oAmazon은 4명이 컴퓨터1대와 문짝을 책상 삼던 허접한 판매상이었다. .
oSamsung 또한..... 60여년 전에는 국수를 만들던 시장통의 한 상점에 불과했다.
◆ 모두가 세계 최고가 되었다. 우리모두도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믿으면 믿는대로 되기에...
"암닭의 배에서 생기다 만~ 알을 꺼내는 우를 범한다." 기다릴 줄 알아야하고, 인내할 줄 알아야하고, 공을 들여야할 줄 알아야하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야한다. 특히나.... 사람을 얻는 일에는 ... 1만 시간의 정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10년지기라는 용어가 생긴것이다. c 교수
오늘은 원고때문에...손정의 회장을 다시한번 보게되었다. 그리고 오래전에 내가 이런 정의를 내린 것을 찾아냈다. 손정의 회장의 초지일관된 비즈니스에서 보이는 그의 장점이 이런 것이 있었는데... 동양에서의 손회장과 서양에서의 제프 베조스가 비슷한 전법을 즐겨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다. 일단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을 집객하는데 귀재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니..
1. 엄청난 자심감이 있다.
2. 수 없는 수치적인 시뮬레이션을 한다.
3.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다.
4. 큰 리스크를 안고 승부수가 있는 도박을 건다..
5. 후발주자의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 낸다.
6. 올인 한다.
7. 제품이 아닌 서비스로 승부를 한다.
8.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작하여 고객을 바인딩 한다.
9. 큰 경쟁을 마다하지 않은다. 제프는 우회를, 손정의는 정면돌파한다.
10. 둘은 머리가 좋고, 머리카락이 적다.
"지금 이곳에는 돈도, 회사도, 아이디어도 넘쳐난다오. 당신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위대한 팀(Great Team)을 만드는 것이오" @전설적인 실리콘벨리의 존 도너가 제프베조스에게 충고하다.
스마트폰 이용자 모바일 쇼핑(2013년 )
이미 1년 반전의 데이터이지만, 모바일 커머스에 참고사항이다. 현재는 이러한 수치(% 기반)에서 20%정도 높이면 대충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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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평균 1~3회(61.3%) 정도 모바일 쇼핑을 이용
3. 한 달 동안의 모바일 쇼핑 지출액을 묻는 질문에는 3만~5만 원 사이가 24.7% 응답자의 3.4%는 월 20만 원 이상 모바일 쇼핑을 이용
4. 모바일 쇼핑 시 이용하는 쇼핑몰로는 소셜커머스가 60.1% 6. 오픈마켓(57.6%), 검색포털 쇼핑섹션(33.8%)과 종합 쇼핑몰(32.7%)
5.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84.8% 다음으로 간편한 결제방식(35.5%), 쇼핑시간 단축(35.5%)순
6. 모바일 쇼핑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작은 화면의 불편함(84.4%)이 압도적
7. 인터넷 사용 환경의 제약(42.4%), 보안에 대한 불안감(41.8%) 때문인 것으로 조사 8. 온라인 쇼핑의 만족도(55.6%)가 모바일 쇼핑(6.8%)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9. . 향후 모바일 쇼핑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모바일 쇼핑 이용행태 보고서, IT 동아 안수영기자 해당 조사에는 만 19세~49세 남녀 총 423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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