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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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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부라는 책의 해설에 있는 내용들.

나아가 노력하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깊이 있는 탐구를 계속하는 '심층적 학습자'가 궁극적인 행복과 성공을 거머쥔다고 역설.

켄 베인 박사는 자신이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 호기심 가득한 학생이 성적을 위해 공부하는 높은 지능의 전략적 학습자들을 결국 능가하게 된다는 점을 밝혀냈다.

켄 베인이 만난 최고의 학생들은 자기 안의 '내재적 동기'를 찾아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최고의 학생은 어려운 문제에 훨씬 더 오래 매달리면서 쉽사리 포기하지 않는다.내면의 힘을 믿으며,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모든 것에 의문을 던지고 노력한 사람들이 바로 최고의 학생들이다.

박사는 최고의 학생들이 언제나 세상의 모든 것을 면밀히 검토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새로움을 추구하고 폭넓은 공부를 한다고 강조한다.그가 말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즐기고,생각을 자극하는 공부를 하며,폭넓고 통합적인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다.자신이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 성격적 감정들은 언제든지 학습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당신을 가로 막고 있는 영원한 장애물은 없다.

2.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3.당신은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할 수 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반야바라밀다심경》의 중심사상을 이루고 있어 널리 알려진 말이다. ()이란 형태가 있는 것, 대상()을 형성하는 물질적인 것, 넓게는 대상 전반을 가리킨다. 

첫구()는 이란 모두 ()에 불과하다 하였고, 대상을 우리들은 어느 특정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은 그것은 광범한 연계() 위에서 그때 그때 대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일 뿐이며,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이미 그것은 대상이 아닌 다른 것으로 변하는 것이므로 그 대상에 언제까지나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둘째 구는 그와 같이 원래부터 집착할 수 없는 것을 우리들은 헛되이 대상으로 삼지만, 그것은 이며 그 은 고정성이 없는 것인데, 바로 여기에 인간의 현실(존재)이 있다고 설한다. 이것은 일체의 것, 즉 불교에서 말하는 오온() 모두에 미치며, 대상(:)뿐만 아니라 주관()의 여러 작용에 대하여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불규칙하고 예측 불가능한 현상,카오스

복잡계란 수많은 구성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각의 특성과는 다른 새로운 현상과 질서가 나타나는 시스템을 말한다.하위계층인 구성요소에는 없는 특성이 상위계층인 전체 구조에서 돌연히 나타나는 현상을 창발성이라고 한다.예를들어 DNA는 당,인산,염기로 이루어진 단순한 화학물질이지만 그들의 집합체인 생물은 살아 있는 존재이다.

복잡성 과학이 주목받는 이유는 구성 요소들이 단순히 합쳐진 것이 아니라 개별 주체들의 관계와 소통이 어우러진 세상이다.복잡성 과학의 또 다른 특징은 '자기조직화'이다.이처럼 자기조직화는 외부의 간섭 없이 스스로 구조를 갖추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낸다.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는 생명체들은 안정된 균형 상태나 무질서한 혼돈 상태도 아닌 중간 상태에 있을 때 보다 잘 적응한다.균형과 혼돈의 중간 상태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은 다양한 형태를 갖게 되는데,이러한 상태를 '혼돈의 가장자리'라고 부른다.

나선형 형태의 잎이나 가지는 햇빛과 비를 최대한 흡수할 수 있는 구조.

자기유사성을 가진 기하학적 구조.양치류 식물 잎의 각 부분들은 마치 잎 전체를 축소해놓은 것처럼 보임.이것은 성장 단계마다 재설계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의 모양 그대로 복제되는 자연 속의 숨은 질서를 보여준다.

홀로그래피의 원리

입체영상은 대상을 여러 각도에서 비춘 정보를 2차원 평면에 담아둔 것으로 여기에 빛을 반사시키면 3차원의 영상을 얻는다.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들은 우리 우주 전체,그리고 그 속의 모든 삼라만상이 하나의 거대한 입체영상이라고 주장.

홀로그래피의 원리

"어느 공간에 대한 모든 물리적인 정보는 그 공간을 둘러싼 경계면에 최소단위의 넓이로 저장되어 있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중력은 시간과 공간이 합쳐진 시공간의 요동이다.


입체영상으로서의 세계(The world as a hologram)


3차원 공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그로부터 멀리 떨어진 2차원의 “스크린”에 투사되어 표현되더라도 그 어떤 정보손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3차원 물체의 정보는 2차원 스크린 위의 “화소낱(pixel)”에 저장되는데 하나의 화소낱은 1비트의 정보만 가지고 있어서 불이 들어오거나 들어오지 않거나 둘 중의 하나만 표현한다. 그리고 스크린을 향해 같은 방향에 있는 물체의 정보는 더 많은 화소낱을 도입함으로써 표현할 수 있다. ‘hologr am’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도 이때부터이다.


2010년 8월까지 이 논문은 6900여 회 인용되었을 정도이다. 이 논문의 결과는 흔히 ‘말다세나 추론’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소립자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양자장론이 그보다 한 차원 높은, 말안장 혹은 프링글스 과자처럼 생긴 공간에서의 중력이론과 등가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 추론의 핵심이다. 공간에 대한 이론을 담고 있는 중력이론이 한 차원 낮은 그 공간의 경계면에서 정의된 양자장론으로 치환될 수 있으니까 이 또한 홀로그래피 원리의 예에 해당한다. 말다세나 추론은 아직 엄밀하게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경우에 이 추론이 성립함을 확인


매쉬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http://slownews.kr/14565?utm_campaign=%25eb%25a9%2594%25ec%2589%25ac-%25eb%2584%25a4%25ed%258a%25b8%25ec%259b%258c%25ed%2581%25acmesh-network%25eb%259e%2580-%25eb%25ac%25b4%25ec%2597%2587%25ec%259d%25b8%25ea%25b0%2580&utm_medium=rss&utm_source=rss



특수 목적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네트워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바로 메쉬네트워크다.


기존 유선 네트워크 환경은 액세스 포인트(Access Point, 'AP')라고 하여 모든 AP가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하지만 메쉬 네트워크는 대표 AP만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기존 무선 통신 기지국처럼 안테나 역할을 할 무선 통신 라우터들이 메쉬 노드가 되어 모든 구간을 무선으로 연결해가는 방식이다.핫스팟 존이 한 건물에 누구나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무선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이라면 메쉬넷은 그보다 넓은 리조트나 대형 공원,항만 정도 규모의 무선망을 구축하는 기술. 


재난 상황에서의 네트워크 연결이나 유선망 구축이 어려운 오지에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은 물론이고,홈 네트워킹에도 가정이 있다.


무선 네트워크의 대안이나 네트워크 감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으로 여러 오픈소스 개발자에 의해 논의되고 있다.


메쉬 네트워크는 향후 무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각광받는 네트워크 기술이다.하지만 프라이풍크넷,기파이넷과 같이 한 지역을 메쉬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논의와 실험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유전공학에 관한.


DNA는 이중 나선구조.이중 나선구조란 난간이 2개인 사다리가 똑바로 뻗지 않고 꼬인 모양을 말한다.DNA는 ATGC라는 네 가지의 알파벳을 사용하니 4진법을 써서 정보를 저장하는 셈이다.ATGC가 어떤 순서로 나오느냐가 바로 DNA가 저장하는 정보다.


DNA재조합 기술.생명체 간에도 정보를 옮기는 일!사람의 DNA정보를 USB같은 데 담아서 박테리아 안에 집어넣으면 이 박테리아가 사람의 정보를 자기 정보인 줄 알고 읽는 거다.

이 기술은 1973년 UC샌프란시스코 허버트 보이어 교수와 스탠퍼드대 스탠리코언 교수가 공동개발


1972년 하와이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 중 해변의 생맥줏집에서 만났다.보이어 교수가 "저는 DNA자르는 '가위'연구를 하는데,당신은 뭘 연구하나요?"라고 묻자,코언 교수가 "전 플라스미드라고 하는,고무 밴드같이 동그랗게 생긴 DNA를 연구합니다."라고 답한다.둘은 각자의 연구를 합하면,세상을 놀라게 할 새로운 기술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두 사람은 테이블 위에 냅킨을 펼치고 볼펜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대화를 이어갔다.

'인간의 DNA중 성장 호르몬 정보를 가진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이것을 고무밴드와 풀로 붙인다.이것을 박테리아에 집어넣으면 박테리아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생산할 수 있다.' 박테리아는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다.한 마리가 두 마리 되는 데 고작 20분밖에 안 걸린다.이것이 유전공학의 시초.



힉스 입자에 대해


http://ppss.kr/archives/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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