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떼 목장을 운영하는 친절한 주인이 되고자 하는가
양떼 목장에 있는 반쯤 잠든 상태로 눈 뜬 양이 되고자 하는가
위대한 삶을 살고자 하는가? 적당한 삶을 살고자 하는가?
그건 단지 사람마다 다르니까 상대주의로 합리화가 가능한 것인가?
2)
내 글은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걸리적거린다.그렇다고 멈출 순 없다.
내 울림이 누구에게 전해지고 그 사람이 10억명 이상에게 영향과 변화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수십억명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 세상에서는 가능하다.내가 누구보다 더 낫다거나 우위에 있다는 것이 아니라 공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누군가에게는 "아,이런 사람이 또 있구나,난 혼자가 아니구나" 생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이 모든 것을 경험해 본 바로는 더욱 그렇다.
3)
현재 행복해서 만족하니까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과
현재 행복하니까 더 큰 행복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 사이에는 너무나 큰 삶의 차이가 존재한다.
놀랍게도 10명 中 8명은 노력을 안한다는 것이다.
노력하는 것이 더 질 좋고 높은 쾌락인데도 말이다.
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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