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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트

혹시,당신도 자기도취적 CEO? (래리 앨리슨 사례)

http://blog.naver.com/jyryu1963/220215375038

[분석]


이 기사를 읽는데 웃음이 나왔다.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

특히 "운이 좋아 성공한 경우도 자기 능력 떄문이라 생각"

어쩄든 자신감과 자존감은 찬성이다.그러나 자만함 교만함은 반대다.

2인자가 누군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머스크가 말했던 것처럼 내 생각과 의견을

다른 사람,그리고 친구들에게 수시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기태가 이전에 그런 역할을

했지만 앞으로는 승학이가 더 많은 역할주로 활약할 것 같다.그리고 신사얘들도 많이

물어보고 피드백 받아야겠다.자기도취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스스로 잘 경계하자!


[요약]


앨리슨은 자신이 신인 줄 안다.


긍정의 힘은 주위 사람에 전염되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이들은 남을 설득하여 자신감을 갖게 한다.나폴레옹 황제와 케네디 대통령은 극히 자기도취적인 지도자.


CEO의 자기도취 성향이 높을수록 기업들은 훨씬 더 과감한 전략을 추구,기업 인수합병 건수가 많고 인수 프리미엄을 더 높게 지불하는 경향


오라클의 래리 앨리슨

최고 연봉에 바람둥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언제나 자신 충만한 모습


운이 좋아 성공한 경우도

자기 능력 때문이라 생각

꼼꼼한 2인자가 없으면

한순간에 무너질 위험 커


자기도취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CEO 스스로 경계하는 수밖에 없다.

앞으로도 항상 운이 좋을 것이란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참모를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오라클이 성공한 원인 중 하나는 사프라 카츠라는 꼼꼼하고 보수적인 2인자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그는 앨리슨의 긍정적인 사고와 추진력을 살리면서도 자기도취의 함정에 마냥 빠지지 않게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