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의 수백만달러짜리 점심식사에서 배우는 교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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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3.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요즘 많이 연습하고 있다. 내면의 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있다. 예스보다 노를 외칠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다.

4.자신만의 점수표를 발견하고 그 소리를 들어라.

내가 잘하는 것 중 하나다. 자신만의 성과지표 항목을 만들고 달마다 체크하며 매일 성장과 개선 혁신을 일으켜야한다. 이것은 포트폴리오로 작성될 수 있는 데이터들이 된다. 포트폴리오는 내가 하나의 큰 꿈을 생각하고 그것 밑으로 논리적으로 일관된 점을 찍어왔다는 것을 수치적으로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문서이며 스펙은 그냥 사람들이 하니까 내가 왜 해야되는지도 모르면서 우선 이것저것 해본 것들을 모아놓은 잡동사니 문서다.


5.올바른 관계를 위해 시간과 힘을 투자하고,위험을 감수하라.

나에게 있어 올바른 관계란 서로 시간적,비용적 투자를 했을 때 결과적으로 상호성장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과거 추억팔이하면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시시콜콜 요즘 뭐하고 사냐가 반복되는 자리는 더 이상 힘을 잃어가고 있다.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나보다 더 나은 사람,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 그들이 내 네트워크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마리사 메이어가 아주 강조한 교훈이기도 한.
근데 꼭 사람들을 직접 다 만나가면서 그럴 필요는 없다.책으로 이 부분을 상당부분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