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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유니클로에 대하여/유니클로 경영방식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저자
가와시마 고타로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2010-01-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2009년 언론과 재계가 가장 주목한 야나이 다다시와 유니클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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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분석]


패션테크 회사를 만들어야기 때문에 H&M,유니클로,자라 회사분석은 필수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유니클로를 들여다보게 되었고 회사의 가장 큰 리더의 역할이 회사를 살아있는 유기체로 만들었던 스토리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보통 이것은 좀 구식적인 스토리이긴 하다.최근에는 전사원의 혁신적 행동 프로세스 혹은 혁신 데이터 경영으로 기업이 되살아나는 사례가 나오고 있기 때문)


가장 크게 배운 경영의 원칙은 신뢰와 실패에 대한 것이였다. 신뢰에 있어서는 협력 party구성원들과는 끊임없이 동반자로 인식하고 피해를 입더라도 내가 감수하여 참여자들에게는 이익을 돌려주는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그리고 실패라는 것은 성장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며, 1번 성공하기 위한 9번의 실패. 성공은 실패를 극복하고 뛰어난 설득력과 위대한 제품과 서비스 위에서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다.


끝으로 대기업의 고질적인 병에 해당되는, 조직이 비대해지면서 의사결정이 나빠지고 조직간의 협업에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이것은 스타트업 정신으로 무장하는 것에서부터가 본질적인 해결책의 출발점이며 스티브 잡스가 우린 대기업이지만 스타트업 정신으로 무장했다,엘론 머스크의 스타트업 경영으로 우주 비즈니스모델에 있어서의 혁신,토니 셰이의 다운타운 프로젝트,네이버의 아메바 조직 변신 등이 생각났다.



[책요약]

유니클로의 '도전 정신' 수많은 실패에서도 끊임없이 도전.

실패보다 신뢰를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경영 원칙이 유니클로의 기초.


유니클로 매장 시간도 아침 6시에 개장. 고객의 요구에 완벽한 피드백.

SPA란 기획,생산,판매 등을 한 회사에서 모두 담당하여 중간 유통단계를 없앤 제조업과 유통업의 통합체.


실패해도 괜찮을 정도의 위험을 계산한 다음 행동으로 옮기는 것


야나이 사장이 평소 강조하는 것은 신용. "경영은 신용이 전부입니다."

1번 성공을 위한 9번의 실패


협력업체와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일-> 유니클로의 주문을 우선 처리해준다.


2,600만장 판매가 갖는 의미는,

유니클로의 공급망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

일찍부터 해외생산을 염두해 두고 있었다는 점.

양질의 기존 소재를 외출복으로 만든 획기적 발상.


"실패하더라도 망하지 않으면 된다."


야나이 회장이 유니클로에 복귀한 것은 조직이 비대해지고 경직되면서 조직 전체가 해이해직고 있었던 것.


대기업병 일소,본업 강화,다각화 추진 --> 유니클로의 정상화/


항상 직접 실천.사원들이 그리고 따름. 적극적은 M&A로 사업확대 방침을 바꿈.

런던과 파리,뉴욕 등 대도시에 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 대형매장 오픈.


구심점은 회장 같은 사람이 아니라, 이념으로 모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