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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이제 미래는 '나'의 이야기다 - 세바시

8.22/ http://tvcast.naver.com/v/30217


[느낀 점]

생각해보니까 난 참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했던 것 같다.진짜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나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나는 이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가 있을까?세상을 더욱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인류에게 더 큰 행복을 전달해주기 위해 내가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잘 할수 있는 일은?그리고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은?내 즐거움을 만족시켜주고 온종일 행복에 젖게해주는 일은 무엇인가? 정말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곳곳 질문투성이였고,이전부터 난 그래왔었다는 걸 알게되었다.항상 뭔가 지식으론 모자르고 띨띨한 것 같았지만 질문하나는 끝내줬던 것 같다.그래서 현재도 항상 난 호기심과 질문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갔다.세상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마치 그런 어린아이같이 호기심 충만한 아이.내가 책만 읽고 글만 썼다면 지금 나를 못 만들었을 것이다.정말 진정한 나와 최현일을 만든 건 결국 질문을 시작으로해서 질문으로 끝냈기 때문.


[메모한 것]

질문을 함으로써 나로 존재할 수 있다.대답하는 것은 지식,체계,정해진 가치관의 통로를 지나간다.질문하는 것은 내적충동,욕망,호기심,꿈의 통로를 지난다.


대답은 우리가 존재,나는 우리에서 벗어났을 때,그떄 나로서 존재 나로 존재하지 않고서 자기행복,자기 꿈은 건립되지 않는다.선진국과 후진국. 선진국은 문명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했기 때문이다.선진국이 아닌 국가들은 선진국이 고민한 답과 만들어 놓은 쳬계를 답습하고 따랐기 때문.. 결국 자기 국가들만의 장르가 없었던 것.장르는 꿈과 희망 욕망이 개입된다.논증,논문 대신에 이야기가 있다.임마누엘 칸트는 자기가 아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하지 못하면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질문하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꿈과 행복을 학습하지말자.꿈과 세계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