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이 책은 울산 집에서 누구 하나 손길 주지 않은 상태로 잊혀져가던 존재였다.근데 어느 날 이 책을 보고 분량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리고 예전에 이 책이 좋은 책이라고 얼핏 기억이 나서 군대에서 읽어봤던 것 같다.읽고 난 뒤에는 대만족이였던 것 같다.왜냐하면 내가 그때 읽었던 내용들 중 필기했던 것들을 지금 이렇게 정리하고 있는데에도, 비록 짧은 노트의 기록이지만 블로그에 기록할 만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이 무엇이고,본질적인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된 책인 것 같다.
이 세상에서의 으뜸은 사랑이라고 할까.가치로는 사랑만한게 없는 것 같다.그게 꼭 연인의 영역에서만 뿐만 아니라, 이웃, 자연, 우주 모든 것에 대한 사랑. 좀 더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해본다면 공감이라는 단어일 것 같다.즉... 감!! 감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인간은 어쨌든 시작과 끝으로 감정적인 동물이다.
[요약]
-한 스푼씩 음미하면서 읽으라고 이 글의 주방장이 권유.
-당신이 가는 곳마다 사랑을 전파하세요.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얼마나 사랑을 주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칭찬한다고 해서 손해볼 것은 없는 것이다.칭찬을 많이해주자.
-포옹은 건강한 것.하루 네번의 포옹,계속 살기 위해 8번 포옹,성장을 위해 12번의 포옹
-두려움 때문에 온갖 딱딱한 점토로 우리자신을 감추고 있다.황금불상.
-세상>>나라>>가족>> 결론은 근데, 나를 변화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무리 작은 방식이라도 누군가에게 베풂을 주는 기회를 갖는 것이 참다운 감사인 것이다.
-상대방을 찾아가서 그것을 전하는 모험을 시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고 삶을 경험하고 상상 속의 고통보다는 현실 속의 고통을 더욱 체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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