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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인사이트 요즘에 물고기자리 광고부터 지점들이 늘어는게 많이 보인다. 카페의 가성비(메가/컴포즈) , 고기의 가성비 (요즘 88 소고기 등) , 이제는 회 버티컬에 최적화된 무한리필. 사실 이건 저가도 저가지만, '멤버십' 개념에도 가까울 수 있는데.. 양은 충분히 제공하고 가성비를 느끼게 만드는..물고기자리도 보면 처음 멍게부터 시작해서 충분한 회의 라인업, 튀김 양파, 고구마, 버섯, 마늘, 생선구이까지. 심지어 전복 회, 낙지까지. 어떻게 보면 진짜 오마카세인데 4만원에 튀김 라인까지 나오고.. 회는 심지어 무한리필. 솔직히 회 먹는 사람들은 안 갈 이유는 없을 듯? 특히 심리 위축이 되어있는 현재 상태에서는 더 인기 있을 것 같다. 페오펫도 이렇게 가성비를 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될까?이 무한리필, 멤.. 더보기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최바울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 사실상 참 이게 어려운 질문이다.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운 버전으로 나를 소개한 문구를 써봤는데 좀 마음에 든다. 안녕하세요. 펫시장에서 선교사 역할(Cheif Missionary Officer)을 총괄하고 있는 최바울이라고 합니다. 기업가는 용병이 될 것인지, 선교사가 될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선교사를 선택합니다. 용병은 정복을 통해 경쟁하지만, 선교사는 사랑을 통해 다른 이들을 품어(M&A) 왕국을 구축하기 때문입니다. 후자가 훨씬 더 큰 비즈니스를 경영합니다. 비즈니스적으로는 OS를 구축하는 것이 사명이고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비즈니스가 곧 선교라 믿으며, 선교사가 곧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가장 위대.. 더보기
크리스천으로서의 천국 오늘의 생각 250707) 크리스천들에게 있어서 천국은 잘못 개념화되어있다. 죽음이 두려워 하나님을 믿고 죽고 난 후에도 살고 싶어 극히 개인적인 욕망에서오는 천국의 개념.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 천국은 오히려 죽고 난 후에 가야되는 곳이 아니라 내가 사는 동안 이 땅을 나의 달란트로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이 현실에서 천국이 있다고 사람들이 경험될 때에 죽어서도 천국이 있다고 믿을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지금 세상을 어떻게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가? 나의 달란트는 그 천국을 만드는데에 잘 쓰여지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개인적인 욕망의 실현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