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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명지대 교수님들 질문으로 기록해나가는 인사이트들 디비 1 유연수 교수님께 4월 27일 9시 30분경에 아이티 job과 관련된 조언. 1.케글 이라는 통계학 대회 같은 것들이 있다는데 여기서 경험을 쌓으면 실리콘밸리 유명한 회사들이 뽑아감2.우리나라에서의 데이터문화는 아직 많이 취약한 편.데이터 사이언스 쪽으로 전문으로 갈려면 대학원 통계학쪽으로 박사과정도 많이 밟아3. 데이터 분석 관련 자격증, 준전문가랑 전문가 과정 한번 해봐라.그리고 분석할려면 파이썬 해야됨. 파이썬하는거 좋다고 생각한다. 하둡이 근데 core가 자바라 자바를 할 수도 있는데, 자바 개발자로 갈 수도 있어서.. 파이썬해라(이 글을 쓰다가 지금 생각난...음.. 그 프로그래밍 게임 그거 생각나네.)4.세미나 이곳저곳 많이 나가보고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빅데이터 프로젝트 이런거 있.. 더보기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 밀레 전시회 , 느낀점 1.우선 졸라 해야지 성공이든 실패든 뭐든 나옴(마르크스 양질 전환의 법칙) 2.사실주의에 가속화(엘론 머스크의 가속화) 3.인상주의에 큰 영향(은하계의 흔적을 남기는 자) 4.남들 왕,신에 초점을 둘 때 밀레는 약자를 무대 위로(탈권력화) 5.중요한 작품시기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몰입(flow),무아지경) 6.믿는 것이 얻는 것임(신념을 믿는 기업가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 더보기
뉴지스탁 문경록 대표님 - 드라이퍼대학,실리콘밸리,디캠프 오늘 디캠프는 처음가봤고,문경록님도 항상 페북으로 몇 질문드리고 했는데, 실제로 만나서 반가웠고 또 깨알 알아봐주시더라. 사진도 찍고 여러 정보도 얻고 열정도 얻고 또 해야할 일들이 머릿속에 착착 그려졌다.그리고 Q&A 시간에 질문을 젤 먼저했는데 순서로는 2번째 하게 되었지만, 나중에 Q&A 마무리하면서 내 질문이 언급되면서 중요한 질문이였다고 말씀해주시면서 다음주는 내가 질문한 내용과 관련하여 강연이 열린다고 했다. 내 질문은 "코파운더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 코파운더와 어떻게 역할 분담을 해서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분석]1.정말 성공할 때까지 실패한다.문제 없다.뼛속 깊이까지 되새기고 있는 사실이다. 2.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공부를 하자.우선 지금은 책인 것 같다.기사분석이랑,글쓰면서.. 더보기
사랑 "대화안통하는사람만나면 진짜 뭔가아니다싶은데현일이가 그친구 많이좋아하면 그런부분은 케어해주면서 변화시킬수도있을껏같거든?그게잘안되면 아니 하고싶은마음이 별로안들면건전한 윈윈관계라고생각들지는않단말이야?" "이건 니가 혼자 있을때 완전하게 니 자신에 대해 솔직해진 상태에서 니 자신과감정 상의 대화를 해볼때 답을 얻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난 어쩌면 사랑에 대해서 몰랐던 게 아니라 내가 이해하고 있었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것이다.사랑의 영역에서는 감정이 이성보다 너무 강력하기에. 더보기
태용이형과의 만남 3월 31일 화요일 개인적으로 되게 만나고 싶었던 태용이형.2년 동안 온라인 지인이였지만, 드디어 이날 충무로 사무실에 가서 형을 만나게 되었고 사무실에서 그리고 술집에 가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노래방에서 만남을 마무리했다.그리고 엄청난 열정이 들끓었다.많은 피드백이 있었고 하나하나 정리를 해나갈려고 한다. 형의 간략한 걸어온 길은 군대에서 기업 관련된 공부를 많이 했고 특히 기업 브랜드 이쪽으로 관심이 많았다고.. 전역한 뒤 블로그에 여러 상품에 대한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올리기 시작했다.주로 왜? 꼭 왜? 라는 식의 사고로 접근했고 '까는 걸' 많이 했다.한방 샴푸 한 회사에서 컨설팅 의뢰가 들어왔고 1시간씩 얘기를 할 때마다 약 20만원 정도 받았다고..그 이후에도 컨설턴트 경험을 몇번 했고 그러다가 동국대와 어떤 회.. 더보기
일기 오늘은 뭔가 좀 이것저것 깨달음이 많이 있었던 날 같다.그래서 좀 카테고리로 정리해서남겨놓아야할 것 같아서 글을 쓰고 있다. 1.멘토의 중요성오늘 낑낑..운동하다가 어떤 아저씨가 내 잘못된 운동법을 보면서 교정을 싹 해주었다.그리고 지금 나한테 필요한 것들도 자세도 다 잡아주셨다. 어꺠 힘을 많이 길러놓으라고 했고,무거운거 들지말고 나한테 맞는 무게들라고.. 그래서 이두 5세트 하고 뒤로 넘겨서 뒷머리 스치듯 어꺠운동과 어꺠 down press 그거 묶어서 또 5세트를 처음 딱 준비운동처럼 하라고..다음에 좀 운동 더 물어봐야겠다.그리고 사람들이랑 또 친해지고 물어보고 해야겠다.아 그리고 진짜 멘토가 하이튼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비즈니스에서도 아마 엄청나게 중요할거다.케피털리스트랑 네트워킹했을 때.. 더보기
허영욱형이랑 뜻 깊은 시간! 형이랑은 거의 뭐 5년만에 처음 만나게 됬고, 커피하나를 두고 3시간을 떠들었는데진짜 넘 재밌었고 그리고 얻어갈 부분들도 많았다.생각할 부분들 역시나.그래서 만나서 얻었던 정보들을 좀 정리해보았다. 1) 정장공유하는 사이트가 있음.사회 선배들이 안입는거나, 아저씨들 옷장에는 안입는?못입는 ? 정장이 많은데 그런 것들을 공유시켜주는. 서울점,대구점 체인점임.일주일 대여하고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라고.'열린 옷장' 이라는 사이트인데, 금방 찾아보니 잘 입지 않는 정장을 가진 사회선배들과 면접용 정장이 필요한 청년구직자들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이렇게 되어있꼬 사이트는 https://www.theopencloset.net/https://www.theopencloset.net/reservation 대여하는 비용 .. 더보기
채플 교수님 네트워킹 오늘 채플시간에 좋은 주제 강연이 있었다.왜 사는가?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라.이런 쪽의 강연.우선, 채플 시간을 통해 이런 강연을 할려는 speaker에 관심이 갔고 걸어온 길을 간략히 들어보니 13년이상 미국서 잡스랑 같은 동네서 살다가 ㅎㅎ 한달반 전에 귀국.채플 끝나자마자 질문할 게 생각나 우선 달려가서 안녕하세요 강연 너무 공감되고 잘 들었습니다.로 시작되었다. 질문을 두개했다. 1Q.교수님은 학부때,지금 저때쯤 가장 후회했던 것,이거 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했던 적이 있었나요? 이것 저것 경험해보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거든 나는 내가 결혼을 하고 나니까 길이 한 방향으로 쭉 정해져버렸어. 근데 젊을때는 정말 많을 걸 할 수가 있어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게 좋은거거든 난 젊을.. 더보기
EIS(Entrepreneurs In Seoul) Meetup [밋업 묘사]우선,손재권 기자님,알버트를 실제로 보니 되게 반가웠고 조금 신기했다.외국인이 많아서 사실 좀 부담됬었고 더욱 멘붕이였던거는 자기 소개를 빙 둘러앉아 영어로 했다는 것.그리고 진짜 완전 자유로운 분위기였고,외국 얘들이 그런 자유분방함은 정말 너무 멋있어보였다.그리고 자유롭게 손을 들어 의견을 내는 문화.host와 guest로 틀을 나누는 자리가 아닌 우리 모두 host라고 강조하는 것.약간 느낌이 열정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비즈니스에 도움받으려는 사람들,팀원을 구할려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와 있다는 것. [분석]우선 모임때 생각났던 거랑 필기한거 적어보겠다. 1.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2.그냥 가볍게 말하자,몸짓,손짓 다 섞어서3.재.. 더보기
2015/03/08/일요일 영세사 모임 stage5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시는 이종욱님께서영세사 페북 그룹을 만드셨고, (영감을 공유하며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모임) 그것이실제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사람들이 모여 충돌과 생각 섞기가 시작되었다.꽤나 오래전, 한 2년전부터 모임은 있어왔고 나는 거의 최근에서야 초대되어 이 그룹을 알게되었다.그리고 그룹을 쭉보고 멤버들을 보는데,흥미롭게 보이는 사람들이 많고 재밌어 보였고 군인때 가고 싶었지만 계속 못가다 오늘 드디어 처음 가게되었다.아직 뭐 이룬 것도 없고 조끔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나를 드러내기 조심스러운 면이 있어서 걱정도 했지만, 그냥 내 철학 하나를 다른 누구와 공유하고 피드백하고 섞을 수 있다는 설렘에 무작정 찾아가게 되었다. [분석]1* 우선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다.뮤지컬 배우부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