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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강형욱 훈련사의 세미나 - 깨무는 강아지와 화장실 교육

 

갖다온 페북 글

 

 

 

 

 

 

 

 

 

 

 

느낀점>

 

1.비유를 들면서 정말 쉽게 설명 잘하신다. 어릴 때 우리의 모습과 강아지 비유를 자주 드셨고 우리와 강아지의 관계를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비유로 종종 드셨다.

 

2.스피치의 강과 약의 조절. 사람들을 몰입시키고 긴장 풀었다가 유머를 유발했다가 완벽한 어티튜드를 가지고 있다. 방송의 여러 출연으로 확실히 단련된 느낌.

 

3.자기 주관이 정말 뚜렷한 것이 내내 느껴졌다.

 

4.질문 커팅 능력이 정말 상당하다. 보호자들이 기분 나쁘지 않게 정말 잘 커팅한다.

 

5.강아지는 사람과 똑같다라는 전제하에 교육 이론들이 진행되는 것 같다. 사람과 강아지를 분리하기보다 동물이라는 같은 선상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되어보는 관점이 정말 인상적이였다.

 

6.강형욱 훈련사님의 거의 모든 교육은 학습을 통해 강아지의 행동을 수정하는 것이다. 바꾸고 싶은 행동이 있다면 보호자는 그곳으로 점진적으로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학습될 수 있도록 '점진적인 개선'을 유도해야한다. 점진적인 포인트가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인내'라는 것이 반드시 동반되어져야기 때문이다.강아지가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주는 그 텐션을 유지못하면 결국 학습은 이루어질 수 없다.

 

7.외국에서의 강아지 교육/관점에 대해서 많이 영향을 받은 듯 하다.외국에서 좋은 자료를 많이 참조해보고 강아지들에게 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8.산책을 되게 많이 강조하신다. 산책이 만병통치약처럼 느껴졌다. 

 

9.보호자들이 강아지에 대해 질문할 때도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를 물어보고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어떻게 그것을 대처하려고 했는지 궁금해한다.

 

10.인문학도 배우고 행하지 않으면 몸에 베이지 않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 강아지의 교육 이론을 아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것들을 강아지와 같이 해봄으로써 교감하고 상호가 더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동을 수정하는 것이다.

 

11.중요한 행사는 정말 훨씬 더 빨리와라. 그리고 중요한 만남은 사전에 많은 준비를 통해서 내가 정말 당신을 만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강연 요약>

 

 

 

엄마와 아이들 비유를 되게 많이 든다.

 

거의 강아지를 사람과 같은 선상에서 보고 - 아기와 비슷한 비유를 많이 든다.

 

강형욱 -

 

깨무는 행동은 지나갑니다. 

1.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단, 잘 지나가야 합니다.

 

강아지가 태어나면 20일 정도가 나면 오돌토돌한 이.

스피츠 군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빨라지기도.

예네들 보면 입으로 많이, 리트리버는 손으로 많이. 

 

강아지 놀이기구는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냄새 맡고 > 물고 > 뜯고 > 찢고 > (간식 넣어놓기)먹는다.  

 

뭐 담배나 이런 그런 지지 하는거 야 임마 안되 이러면

냄새만 맡을려다가 깨물고 먹어버려. 뭐 물은 걸을 제지하다가 큰일 난 사례가 있었다.리트리버 고깃집에서 철 수세미 먹었다가 제지하자 삼커버렸는데 목에 걸려서 으어으어..병원으로 실려감.입에 있는거 뻇을려고 하면 안된다. 담배꽁초 같은거 먹을 것 같지만 안 먹고 씹다가 버린다. 근데 그걸 제지하면 먹어버린다. 다음에는 보호자 없는데서 막 물고 그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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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지적을 좀 하고 싶으면 뭔가 잘못된 거를 가르쳐주고 싶으면 그만큼 허용하고 자격을 준 다음에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거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강아지한테 가르쳐주지도 않고 안된다고만 하는 사람들 있다.

 

마음껏 놀게해준다. 어릴 때는 장난감이 무진장 무진장 많아야한다.보호자들이 강아지 장난감을 사주고 난 뒤에는 던져주고 끝이 아니라 같이 놀아줘야 된다.  

 

강아지들은 뭔가 사주고 끝이 아니라 같이 놀아줘야 된다.강아지들이 느끼기에는 물건을 가지고 놀 때보다 보호자 구두를 물 때 보호자가 갑자기 (어 안되!!) 하니깐 이 행동이 보호자가 자기한테 더 신경을 쓰는 느낌을 받는다.그니깐 강아지들은 ㅋㅋㅋ 삼선 슬피러랑 비싼 구두랑 구별한다. 비싼 구두물 때 보호자가 더 크게 반응하니깐.

 

산책을 많이 해라.*겁나 강조하심

 

강아지들도 자기가 기분이 안좋을 떄는 아무리 좋은 시그널을 줘도 못받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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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스킬적으로 다가가는 거를 잘못될 수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많은 보호자들이 입양할 때 실수하는 것이 막 귀엽다고 막 안고 막 그래.너무 그러지마라. 그런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강아지도 있지만 강아지의 본연적인 터치 본능은 아니다. 스쳐가는 걸 좋아한다.

 

강아지가 물면 이때 보호자가 아 ! 한다고 해보자.그러면 강아지는 오? 깨무는게 명령을 내릴 수 있구나 이런 식으로 학습하기도 한다.

 

야외에서 산책나갔을 때 이를 무나요? 그런 경우는 거의 없죠? 

산책을 통해서 기분을 풀면 그런식으로 화를 푸는 방법을 익힌다.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홀딩되는 걸 안좋아한다.(위에 안는 내용) 강아지는 어떤 스킨십을 좋아할까? 우리는 보통 스킨십 할 때 잡는다.우리도 어릴 때 보면 아빠가 삼촌이 막 이리와 이러면서 잡으면 어떻게 될까? 피하겠지. 강아지는 스쳐지나가는거 좋아해. 포개 있고 싶어하는 걸 좋아해.

 

 

fci / afk  > 강아지의 개념을 내리는데 조금 분류하는게 다르기는 한 것 같다.

 

잡히는 터치는 백발백중 싫어!! 를 유발한다. 

 

강아지가 무릎에 올라오면 ? 처음 봤던 강아지는 조금 밀어내고 일어섰다가 그걸 다시 반복한다. 강아지와 관계도 서서히가 좋다. 생각해봐라. 갑자기 처음 만난 사람이 키스하면 어떻겠냐. 그걸 또 받아주는 사람은 어떻고.강아지와도 천천히 신뢰관계를 구축하는게 중요하다.모든 강아지가 잡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조심히 해야되.

 

그리고 강아지 뭐 오줌싸면 고추 닦아주고 똥 누면 똥구멍 닦아주고 밖에 나갔다오면 무슨 새하얗게 또 씻고. 화이트 포메, 말티즈 > 눈꼽을 보면 보호자들이 조마조마 하나봐요.  계속 막 닦아줘. 근데 강아지들은 제발 좀 놔둬주세요. 라고 하는 거 일 수도 있다. 이들이 나중에는 트라우마 생겨. 잘때 막 만질려고 하면 으르릉..거리고 막 그럼. 이런게 관리를 너무 지나치게 해도 그렇다.아니면 어렸을때 피부질환이 애초에 있었거나 그리고 유전 문제.  어쨌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강아지가 너무 멸균 상태로 키우려고 하다보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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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무는 목적이 분명해야한다 !  그 장난감을 물고 뜯을 흔적이 분명한지. 간식을 장난감에 숨겨두고.

 

뜯어진 반팔 / 양말 이런 걸로 난 많이 했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해주면 시각을 자극한다. 근데 시각적 놀이 또한 놀이로 끝나면 스트레스가 점점 높아진다.  그래서, 냄새 맡고 > 물고 > 뜯고 > 찢고 > 먹는게 좋다. ( 이렇게 놀게해주면 물어 뜯을까요? 아니예요.)

 

그리고 내꺼를 가르쳐줄 때 싫어는 싫어를 표현해야된다. "이거는 엄마꺼야 만지면 안되~~" 이렇게 하면 안된다. 나같은 경우는 이빨을 가지고 내거를 건들면 끼어들어서 가만히 있는다. 그냥 싫어. 라고 해야된다.실랑이 해야된다. 많은 사람들이 하기 싫어한다.  우리는 중간이 없다. 깨물면 화를 내거나 / 허용한다. 그러면 아무것도 강아지는 못 배운다. 물건이 있다면 재밌게 놀게 해주고 밖에 가서 산책도 해주고 막 놀게해주고 그러다가 내거를 건들면 싫어. 끼어들면 된다.

 

마치 어린 아가가 엄마한테 돈달라고 하면 엄마는 그냥 주거나 or 안돼!!! 라고 하는데 그 중간에가 없다. "이번에는 엄마가 이렇게 줄테니깐 " 그런 설득을 해야되는데 강아지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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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학습.. 학습.. 반복된 학습.

 

나는 스피츠 그룹들이 먹을 때 좀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만약 그 강아지가 뭐 물고 안놓으면 그냥 나둬라. 그리고 그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걸 손에 들고 있어라. 그리고 이게 정말 재밌는 거를 온몸으로 보여줘야 된다. 그리고 물려고 하면 그냥 주면 된다.

 

잘 나에게 안오는 강아지를 오게 하는 방법은 왔을 때 간식하나 주고 다시 놀게 하는 걸 반복하면 된다.

 

산책 갔다가 되게 안돌아오려는 강아지라면 집에 왔을 때 간식주고 또 나갈려고 해봐라 그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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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는 입에 계속 물고 있는 걸 좋아한다. 

 

내 에너지가 강아지한테 편하게 전달되어야 한다.

 

정말 이걸 먹고 죽을꺼라면 뺏지 그거 아니면 안 뻇는다. 그리고 그런데 있는데를 또 안가면 된다. 예를 들면 뼈를 자꾸 먹으면 뺏지말고 그냥 놔둬라. 안죽는다. 그걸 뻇으려고 하는게 먹었을 때 개 건강보다 뺏을려고 할 때 그 학습된 관계를 회복하는 비용이 더 크다. 차라리 그런 뼈가 있는 곳을 안가는게 보호자 입장에서 더 좋은 예방이다.

우리 주변의 더러운 것들은 우리가 사전에 막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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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쉽게 어디에나 다 개를 입양하는 걸 원하는게 아니다. 정말 좋아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하는 그것을 누구나 그렇게 아무나 쉽게 입양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미국에 보더콜리 협회 메인에 뭐라고 써져있었냐면 (원래는 광고를 해야되는데) 
문구에 왜 당신은 보더콜리를 키우지 않아야된다라고 얘기를 한다.
 
우리는 평균을 유지해야되요.  강아지와 나에. 50-50 그 간극을 유지해야되는거.
 
산책이 정말 중요하다. 외부친구들과 산책을 시키고 그런걸 많이 해줘야지 그 친구가 안에 가지고 있는 안좋은 에너지들이 많이 다운된다.
 
깨물 수 있는걸 많이 제공해주면 그냥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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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나오는 시기에 훈육이 시작. 이때 막 물어서 아! 했는데 그떄 강아지가 막 와서 햝고 할 떄 제대로 안받아주면. 
 
 
어느정도를 물어야 장난 ? 싸움 ? 사냥 ? 
 
>> 보호자들이 이게 구별하기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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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자견이 모견을 막 괴롭히는데 가만히 있는거 안된다. 혼내고 화내면 안되지 정확히 시그널을 줘야된다.
 

나 싫어를 표현하고 싶으면 꼿꼿하게 메세지를 전달. 자세도 꼿꼿 내 강아지한테도.

싫어 하고 그걸 유지해야된다. 근데 그거를 흐트러지는 순간 강아지가 "그렇지 ㅋㅋㅋ 아니지?? " 하면서 다시 막 잘못된 행동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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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듬은 강형욱 훈련사를 '대표님' 이라고 부르구나.

 

카밍시그널 되게 재밌는 거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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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는 것 > 소거 폭팔 > 소거 직전에 나오는 반응. 개가 그래서 짖는거는 그것도 견뎌주시고 충분히 아가에게 산책을 하게 하고 충분히 에너지를 쓰게했는지 그게 중요하다.

 

세상은 쉽게 뭔가 쉽게.......x10000 이렇게 얘기한다. 근데 인격 같은 경우는 참 그건 쉽지 않은 것 같다.우리가 인문학 강연을 보면 느리게 살고 생각하고 그런 강연인데 우리는 그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너무 디지털화되어있다. 반려인들은 정말 행해야한다.

 

불리불안이 커진다..? 스스로 정리되고 있는 것.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좋겠고 엄마와 형제들과 좋은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강아지는 어릴 떄 진짜 많이 놀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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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몇번 소셜 활동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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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까지 맞으면 된다.

법으로 알려드리면 (역사가 많은 ) 

 

1차접종까지하면 외부사람을 만날수있고

2차 접종까지 하면 타개를 만날수있고

3차 접종하면 어디든갈수있어.외국인사례

 

우리는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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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만약 파보 바이러스가 덕소 1리에 있다면 그 주위에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이런 걸 알리고 하는게 되게 중요한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에 파보 바이러스 점점 없어질건데 우린 병원에 오는 과정에서 중간에 길거리에 구토를 하고 오줌을 싸고 배변을 보고 치우지 않았다? 그러면 진짜 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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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확실히 한게 산책 횟수가 올라갈 수록 배변 가리는 확률이 올라갈거다.

 

나는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싸게 안한다. 

 

호주에 있을 때 이탈리아계 사람이 멜버른에 있었는데. 그 사람이 우리 집은 엄청 좋은 집이야. 2층 집이고, 여기에만 쌋으면 좋겠어. 라고 하덜.그런 사람 한 사람 봤다. 밖으로 데꼬 나가라고 내가 했는데 자기는 너무 바쁘다고 안된다고..그러더니 강아지를 다른데로 보내더라.

 

우리는 단층에 사니 오줌이나 똥이 노출될 수 있었는데 이런 걸 싫어하는 반려견이 있다.

 

가정견이라고 다 좋을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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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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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는 위에가 효과가 있는데 강아지가 4~5개월 되면 실수가 늘어.  위에 스탭(5 step)들이 오류가 나타난다. 그럴 확률이 높다. 그래서 나가서 소변,대변 밖에서 해주고 산책 해줘야 된다.

 

"배변이란 감정의 시도다."

 

보상을 얻기 위한 행동으로 강아지는 학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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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은 정확하게 보는데 대변은 그 주위에 본다 ?????

 

휴게소에 만약에 화장실이 물이 안내려가 있으면 내릴까? 문을 닫을까? 우리는 문을 닫는다. 개도 보면 배변 패드 2~3번을 가리는 얘들이 있다.

 

걸어다니면서 응아하는건 불안해하는 것.개는 야생에 위치해서 딱 중간에 있었다. 

 

개들은 응가를 하면 응가를 치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뒷발로 치는건 퍼트릴려고 하는거. 개가 묶여 있으면 자기가 취약한 걸 아니까 숨기고 먹고 한다. 이때는 화장실을 늘려주거나 아니면 야외에서 보게...

 

아파트 ,빌라 , 원룸 특히 밖에서..실내에서 응가하는 것과 야외에서 응가하는 것과 항문낭(응가 잘 되게하기 위해 윤활유)에 기름양이 다르다.물처럼 찍 나오면 좋은거다.

 

집보단 밖이 낫다..!!!!!!! (나는 솔직히 똥은 밖에서.. 하루는 정말 밖에서 해주셨으면 좋겠다)

 

 

화장실 교육 방법 >> 1.울타리 2.켄넬 3.신문지  

 

 

푸들은 정말 예민하다. 15살 소년의 감수성. 평생 그렇게 산다... 

 

배변을 자꾸 먹고 막 그런다면 야외에서 배변을 보는 습관을 만들어주면 그쪽으로 옮겨가고 덜 먹게될거다.똥이 먹는거에 집중하지말고 생활 전반적인 면에서 변화를 주도록 해봐라.

 

뼈를 조금씩 주면 똥이 석회질이 나오는데 딱딱한 . 부스라기 같은거 나오는..

그거는 안 먹는다.그런데도 먹는다면 육체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그래서 뼈를 한번 먹여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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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님은 강아지의 정말 모든 사례, 모든 경우를 꿰뚫어보고 있는 느낌이다..

 

"재밌는거 알려드릴까요?" 라는 말을 많이 함.

비유를되게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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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풀고 산책을 배우면 사실 너무 잘배울 수 있다. 근데 우리가 도시에 살다보니깐 줄을 매야되고 아파트 복도를 빠져나가고 줄을 꽉잡아야되고 밖에서도 그래야되다보니깐 강아지가 불편해해. 긴 줄을 메고 티비를 집에서 봐봐라 책을 보고 밥을 먹고 내려가고 주변 냄새 맡게하고 10분 있다가 그런 식. 줄이 곧 (=) 분노!!! 연쇄 고리가 안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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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리불안으로 하는 배변 실수

2.낯선 사람 또는 반려견의 출입으로 인한 배변실 수

3.신체적 변화로 인한 배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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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실수는 강아지가 키우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거다. 중성화 직후. 몸 상태가 안좋거나.

 

강연 중간 어머님들이 어머머머어... 막 공감 ㅋㅋㅋㅋ하시네

 

그리고 강아지한테 강아지 양육을 절대 맡기지 마라. (즉 강아지가 문제 있어서 다른 강아지를 입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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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을 위한 산책이라면 나는 화장실 화장실 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정말 더 잘 본다. 밖에서 찍 보고 돌아오는 거에서 좀 더 산책을 하고 공놀이를 하면 그런 것들 병행해주면 더 좋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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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투어.  10층에 살면 복도 왔다갔다 해주다가 소변. 닦아주고. 그렇게 실외에서 어떻게든 할 수 있게. 다른 층 냄새 맡게 해주고. 

 

진돗개가 수영을 진짜 잘한다.물을 좋아한다. 바로는 (강형욱 대표님 반려견)  막 차타면 구토하고 했는데 매번 저녁을 차에서 먹다니 요즘은 너무 좋아한다.

 

강아지를 어떻게 학습하는지 가설 > 테스트 . 그리고 점진적으로 개선시켜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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