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부에서 ~ 6부까지. 차곡 차곡 정리 !
1. We are all storytellers
04-19-수
[1. We are all storytellers]
왓 헤픈?
은 이야기가 시작한다.
강력한 이야기는 사람들을 감정과 연결한다.
너의 이야기를 그냥 해봐라. 거기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
중요한 것은 이미 너는 스토리텔러다!!
모든 것은 자기로부터 나온다.
==
[과제]
Part A: Think of a memory that your remember vividly. It should be a memory that comes easily to you.
Part B: Why do you think you remember this so well? Try connecting one or more emotions to this memory.
Part C: Now try and express your memory and emotion in some way. The goal is to get it out of your head. Here are some ideas for what you could do.
Verbally:Written:Visually
Visually : http://www.peonqueen.com/ArtSpace/temp_exhib/art1/line.htmls(sample)
[시작]
나는 어릴때부터 옷을 사입는 것, 옷을 입는 걸 되게 좋아했다. 사실 본능적으로 좋아했던 것은 아니였다. 그러나 어쩌다가 울산 성남동에 한 옷 가게에서 이쁘고 키큰 누나가 옷을 이것 저것 코칭해주면서 입게 되었는데 그 이후 새로운 옷을 입으니 완전 내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때부터 내 자신을 꾸미고 싶은 욕구들이 들었다. 그러면서부터 하나씩 옷을 사입기 시작했고 돈을 모으면서 더 많은 옷을 사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나는 어느새 친구들 사이에서 패션 피플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가 되어서는 패션이면 최현일로 통하였다. 나는 새로운 옷, 멋진 옷을 입고 나가면 매우 당당해졌으며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그 날에 나의 기분이 좌지우지 하였다. 고등학교때는 여러 새로운 옷을 입는게 좋아해서 교복도 잘 입지를 않았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넌 싸가지없게 학교에서 학생이 교복을 안입고 사복을 입고 다니냐면서 혼났다. 그래도 난 교복을 사복처럼 자연스럽게 입고 나의 일종의 교복 패션 실험(?)을 멈출 순 없었다. 그래서 여름보다도 겨울이 좋았다. 왜냐하면 더 많이 교복을 안입으면서 사복을 즐겨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패션에 대한 사랑은 결국 꿈, 장래희망으로까지 연결되었다. 패션이라는 것이 나의 꿈이라는 것을 만들게 해주었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나는 굉장히 많은 경험들, 또 다른 꿈들을 또 꿀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패션 에게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지금은 어찌하다 내가 강아지 관련된 사업을 준비 및 시작하고 있지만 패션은 언제나 나에게 동기부여 대상이며 나의 절친이다. 이 친구랑 있으면 항상 열정적이게 되며 나의 열정을 불태운다. 그래서 나는 패션에 대한 애기를 하는 걸 좋아하며 돈이 아주 많이 있다면 옷을 주구장창 살 것 같다. 하지만 돈이 없으니깐 사지 못하고 있으며 가지고 있는 옷들에서 최대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아.. 패션은 얼굴이다가 아니라 명확히 패션은 돈이다라는 걸 더욱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패션에 대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 패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젝트도 미래에 하고 싶다.
==
Exercise 2: Your three favorite films
Part A: Identify the three films that you would take to a deserted island....
Part B: Why do you think you connected with these stories? Come up with at least one reason for each.
Part C: What, if anything, do these three films have in common? How are they different?
인턴/명량/말리와나
인턴은 정말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영화 도중 뛰쳐나가고 싶었고 가슴이 엄청 두근거렸다. 마치 영화 주인공 속 여자는 나의 미래에 펄쳐질 삶과 매우 흡사하였다. 장면들마다 내가 세우고 싶은 회사의 두근거리는 모습들이 너무 잘 묘사되어 있었다.
명량은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으며 영화의 요소 중 사운드라는 것이 얼마나 영화의 감정 몰입&유발 시키는지 처음 깨달았다. 명량은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을 작품으로 멋지고 쉽게 풀어내었고 울림을 주는 많은 메세지들이 있었다. 특히나 이런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모습은 사업이라는 환경과도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위기를 감수하고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어려움을 돌파하는 것 등에서 기업가의 정신, 태도에 대해 많은 배울점들을 유추해볼 수 있었다.
말리와 나는 강아지에 대해 새로운 감정을 나에게 주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면서 강아지 사업을 하고 있는 내 상황에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는 것은 어떠한 삶인지, 어떠한 영향력을 우리 삶에 미치는지에 대해서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였다.
이 3가지 영화의 공통점은 내가 글을 쓰게 만든 영화였다는 사실이다. 나는 무엇인가 나에게 울림을 준 것은 글을 쓰게 된다. 그리고 그 글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에게 더 큰 울림으로 온 콘텐츠, 이야기인 것이다.
Exercise 3: What if...
Part A: Return to your 3 favorite films and try reframing each of them in terms of a "what if" statement. Share these with someone (written or verbally) and see if they can guess what movie it is from!
Part B: Now it's your turn. Come up with 3-5 of your own “what if” ideas.
인턴 : 젊은 여성이 아니라 노령 할머니가 ceo를 한다면?
명량 : 장군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면?
말리와 나 : 생명인 강아지가 아니라 로봇이라면?
==
World & Character
세계와 캐릭터가 만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Part A: Return to your 3 films. Identify the worlds and characters in each. Write these down.
Who are the main characters?
Is there a character you identify with most?
Where does the movie take place? Is it one world or multiple worlds?
Part B: Try mixing a character and world from different movies. Try this a few times and see what happens.
Part C: Return to your three "what if" statements from the previous exercises. Pick your favorite one. Can you imagine a possible character and world?
Part D: (optional) Draw or write about what life would be like in this world.
(Mars) 우주복 입은 주인공.
다행성. 마스터 주인공 이병헌이 화성에 온다. 이
둘이서 갑자기 식량 전쟁을 한다.
Storytelling advice
너는 스토리텔러다!!!
계속하고, 바꿔가면서 수정해라.
연습해라. 즐기다면 계속해라.
'영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턱걸이 6개월간의 과정(어깨가 넓어지는 과정) 6 month pull up challenge (0) | 2017.05.13 |
---|---|
물류/로봇 동영상 (0) | 2017.05.13 |
이케아 광고 레퍼런스 - 공부! (0) | 2017.02.25 |
두바이에서 WGS17 Session: A Conversation with Elon Musk (0) | 2017.02.25 |
사랑에 대한 극공감가는 테드 강연 (0) | 201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