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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돈 댑스콧 - 블록체인혁명 테드 강연

https://www.youtube.com/watch?v=4IrpEUvaRBM


블록체인 > 인터넷의 차세대 모습.

몇십년동안 인터넷은 정보망. 원본을 보내는게 아니라 복사본을 보내는 전달 형식. 민주화. 자산을 보낼 때 돈, 지적 재산, 음악, 예술, 탄소 배출권 등등... 이런 것은 복사본이 아니다. 이중 지불 문제가 생긴다. 온르날 우리는 거대 중개자에게 의존한다. 은행, 정보. 등


[관리의 집중화] 


정보의 인터넷이 아닌 가치의 인터넷이 있다면..?


현금에서 음악까지 모든 자산을 저장,이동,거래,교환하고 관리하는게 권위 있는 중개인이 없이 이루어진다면..


비트코인 제 3자없이 신뢰를 사람들이 형성, 거래. 비트코인은 가치가 변화하는 자산. 암호화된 통화이며 국가가 법적으로 통제하는 화폐가 아니다. 근데 이 기저의 기술 블록체인이 흥미롭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들은 어디에 있든 일대일로 믿으면서 거래할 수 있다. 협력과 암호화와 기발한 코드에 의해. 어떤 기관을 거치는게 아니라. '신뢰 프로토콜'


돈부터 음악까지 어떤 디지털 자산이 중앙 본부에 본부되지 않고 세계의 전자 장부에 기록. 

10분마다 블록이 생성. 10분간의 모든 거래 내용을 기록. 블록들은 생성되며 연결되면서 블록체인을 만든다. 블록을 해킹하려고 한다면 그 블록과 함꼐 이전, 전체의 거래 기록을 수백만 대에 저장된 걸 동시에 해킹해야..


에테륨 블록체인, 당시에 19살 소년이 만듦. 


금융 서비스업을 생각해보자. 엄청 복잡.

블록체인은 지불과 처리 같은 활동으로 장부에 바로 기록. 월가는 이런 점에서 되게 고민.


1. 번영

불평등 문제에 새로운 해법은..?

부를 재분배. 부를 원척적으로 분배할 수 있을까? 부가 창출되는 방법 자체를 먼저 민주화할 수 없을까? 힘으로 토지들을 뺏을 수 있는 것을 블록체인에 옮겨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2.  송금


사람들이 고국을 떠나 고향의 가족들에게 송금. 일년 6천억 달러 규모. 당사자들은 바가지.  직접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3. 데이터


데이터는 새로운 자산 형태. 토지, 공장, 돈보다 더. 우리는 살면서 여러 부스러기들을 남기는데 이걸 모으면 가상의 우리가 된다. 일년 전에 나의 기록들이 쌓이면.. 내가 인지하는 것보다 나를 더 잘알겠지. 아바타가 생기는.


4. 공정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콘텐츠 제작자.

(지적재산권이 무너짐) 음악을 둘러싼 지능형 계약이 아티스트의 지적 재산권 보호.  노래 곡 자체가 하나의 사업. 작곡가뿐만이 아니라 모든 콘텐츠 창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