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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트

마켓컬리 - 아웃스탠딩 기사

http://outstanding.kr/kurly20160116/


-프리미엄 온라인 식품 쇼핑몰

-페인포인트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신선 식품은 일반 시장에서 가격도 너무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 단점을 공략하여 큰 시장을 개척하려는 시도.

-유통 분야 전문가이자 직장 동료와 창업 결심. 주 100시간은 기본으로 일.

-처음부터 물류 창고와 직배송을 위한 트럭 보유, 각 분야의 전문가 18명 모여서 시작.

-15년 5월 21일 창업, 10일동안 800만원 매출, 창업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 돌파

-무조건 비싼 제품이 아닌 가격 대비 좋은 상품을 찾고 상품에 대한 설명과 조리법 등을 상세하게 담은 사진과 콘텐츠로 큰 호응. 콘텐츠의 '질'을 올리고 쌓이면서 진입장벽 형성

-한 품목당 최대 3개의 이상의 브랜드나 생산자를 넘지 않게 공급선 관리

-충성 고객에 집중, 매출 90% 재구매 고객 나올 정도.

-신선 식품을 사시는 분들은 여전히 오프라인 상점을 찾음. 그러다보니 아파트 단지 등 잠재 고객이 많은 곳에서 전단지를 돌리면 정말 효율이 높음. 은미 아파트를 간 적이 있었는데 아파트 근처 상가가 거의 백화점 수준으로 정말 좋은 신선식품을 많이 팔고 있었고 신선식품을 어필하면 효과가 없을 것 같아, 그 주변 좋은 케이크를 파는 곳이 없어 케이크 관련 프로모션 진행. 좋은 성과.

-유통의 영혼이 좋은 상품이라면 물류와 재고 관리는 척추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오프라인 경우 문을 닫을 시간에도 제품군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재고 부담을 무조건 안아야하고 우린 거의 재고가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 공급

-지난 상반기 회사 자금이 거의 바닥난 상황. 그 결과 상품 구매할 여력도 없어 품절 상품 많아지고 고객들 불만. 김 대표의 설명으론 내일 당장 회사가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였다고.. 다행히 두 차례 170억 투자 유치 > 현재 bep 거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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