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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홍합밸리/마케팅/홍보/소셜마케팅/브랜딩

https://photos.google.com/share/AF1QipMUXipzM5PxPoTdaFWnq55H5lC1LhZMVMh_JCt6OYBcTVzAPDz9-b8h3bYDWqCtNQ?key=YV9BLTc5TXUydmNwWkNFNi1UUjlaelhNUTFtMmlR


[앰엔앰네트웍스 김성원 이사님 강연]


느낀점 :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고 꾸준히 쌓아가자.


-링크드인에 6개월 투자했더니. 호주와 중국에서 계약.


-요즘에 중국 광저우쪽에서 링크드인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Human networks is power media.

난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 네트워킹을 많이 하려고 한다. 


-wix 윅스에다 facebook / twiiter / blog 이걸 다 걸어놓고 한다.


-우리 m&m 레퍼런스가 쌓이니깐 고객들에게 신뢰가 쌓이더라.


-매체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콘텐츠..

그리고 매체의 속성을 파악할 것.


-seller moon

[해외 여행자의 구매 대행 커뮤니티 쇼핑몰]

스마트벤처학교에 대부분 광고비 80~90% 페이스북으로 하더라. 

근데 내가 세일러문 대표의 멘토링을 했는데 그때 옥외광고 1/3  , 페이스북 1/3  >> 이걸 한달동안 해보았다. 공항에서 옥외광고가 페이스북보다 더 싼데 효율이 훨씬 더 좋았다.  그니깐,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와 콘텐츠 속성 이런 것들을 고민해서 광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see> look , public > personal.


-User (돈 안내고 사용하는 사람)

Customer (돈 내고 사용하는 사람)


-유저와 커스터머의 구별을 명확히 하자!!!

보통은 다 end만 생각해. 근데 우리를 예를 들면 광고를 하기 위한 장소/리테일샵을 생각해야된다. 그 공간을 팔아야되고 그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를 팔아야되니깐. 쟤 고객의 고객을 분석해야함.. 그래서 개네들을 명확히 인지.


-우리는 아이덴티티(어떻게 정의할래 ? 한 문장으로?) > 콘텐츠(그렇게 정의한 걸 가지고 차곡차곡 만들어 나가라) > 미디어 (콘텐츠가 모이면)


-이 과정에서 우리의 사용자와 고객이 누구인지를 구별... 도와주고 > 레퍼런스 쌓으니깐 


-내가 생각하는 it 의 현실은 한국에서의 좋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해외로 나가서 돈을 벌어야된다고 생각했다. 



[ 하대석 스브스 뉴스 기자 ]


아버지가 땅을 투기로 땅쌌는데 똥값. 그래서 펜션을..


드위트리펜션. 아버지. 서울에서 정선까지 2시간 30분.

"3시간 정도 걸리고, 18,000개 이상의 펜션이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경쟁해...?"


그때 스타벅스 같은 브랜드를 만들 수 없을까. 그래서 유명한 건축가 찾아가니 17~18억 달라고 하더라. 그때 우린 한 5억 정도 있었고 대출해서 10억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


풀빌라를 한다면 ????


그러면 이제 내부에 가구 어떻게 해야되. 비싸..

직장 생활만 하다가 (취재할 때 남 얘기할 때 편한데..) 창업 비슷한 경험..


결국 풀빌라 컨셉 하기로.. 계속 알아보니깐 가격이 엄청 내려가.. 


가구 어떻게 했을까... 


이미 펜션을 열었지만.. 빚이 많았다.

사계절 모두 담을 수 있는 펜션을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했다. 

이게 되니 참 신기했다. 이때부터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마케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


누가 페이스북에 펜션 사진 올렸는데

15만개 좋아요.. 엄마가 클났다. 전화선 끊었다...

이때 처음으로 페이스북의 파워를 ..


검색어 조회수 2013년 7월 > 조회 100만.. 

한화리조트 > 20만..

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교훈

1. 아 이거 소비자한테 될 것 같다. 밀어붙였다. 그랬더니 되더라.

2. 항상 일을 할 때 과학적으로. 최대한 20대 여성. 많은 사람들에게 디테일하게 많이 물어봤다. 그 설문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하나씩 업데이트. 많이 물어본게 도움이 됬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과 사람들이 말하는게 달랐다.


스브스 뉴스 이야기

"SBS가 자신있게 내놓는 자식들"


SBS를 회사로 보다가 이제는 상품으로 보기 시작했다. 뉴스가 어떻게 온라인에서 유통되는지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때 생각했던 것은 사람들은 만들기만 하고 관리를 안한다고 생각했다.


뉴욕타임즈 스노우폴 Snow Fall

> 기사 뿐만 아니라 동영상, 컴퓨터 그래픽..


미래의 뉴스는 뭘 팔아먹어야 되나...

젊은이들은 뉴스도 안보고 티비도 안보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모바일로 다 가고 있는데..

네이버, 다음 뭘 할 수 있을까..


카드뉴스 최초로 시작했다. 


카드뉴스 > 페이스북에서 보기 위해 최적화된.


우리는 다른 애들이 따라해도 상관없어. 우리는 어떻게 소비자들이 더 편하게.. 


깨달은 것.


1. 소비자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

젊은 친구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뉴스는 공유할만한 스토리. 젊은 애들이 말하는 뉴스를 하자. 이들이 원하는 것 하자.


약빨고..공감하고..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그래서 스브스를 만들었다. 원래 스브스는 댓글로 좀 얕잛아 보는.. 

스브스 > 좀 프렌들리하게 , B급, 애들이 장난치는 느낌, 웹툰

처음에 내부적으로 말이 많았다. 


(대학생들 10명 뽑아놓고) 우리가 대학생들 인턴 했는데, 이들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독려하기 위해.. (근데 걱정은 됬다. 왜냐하면 기자 한명 한명이 되게 고민해서 하는건데.. 그래서 우리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걸 재구성하는 걸 잘해보자)


동아리처럼 만들고, 한프로, 김프로 닉네임을 바꾸고 유명인을 초대해서 한번 리프레쉬하고..


그래서 sns 에 뭘 올릴지 연구하기 시작함. 

,


온라인에서 재구성만 하기 위해 한계가 있어서

비주얼라이징을 아주 새롭게. 웹툰, 뮤직비디오, 디스도 하고, 풍자도 하고 .... 


-


말을 1인칭화시켜서 > 카드뉴스로 > "안녕하세요. 저는 경주마입니다."


사내에서 나에겐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뭔가를 해야되고 애지중지 인턴애들 뽑으면 내가 면목이 없고 근데 예네들 막 주말에 나와서 아이디어 회의하고 ...


처음에 좋아요 30개.. 부장님이 막 너네 인턴 많아. 일손 많으니깐 몇명 내려와.. 그때 아 이렇게 망하나.. 그래서 그때 어떻게 하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나.. 어떻게 하면 생존할까.. 



이러면서 느끼는 것..


1. 사람들한테 많이 물어봐야된다..

펜션에서 여성들한테 많이 물어본 걸, 똑같이 스브스에도 있는데 투표로 많이 했다. 20대 얘들이 만족할 때까지 고치고 내보냈다. 음식으로 따지면 계속 수정하고 소스바꿔보고 하면서... 


최소한 주위 동네 사람들한테는 다......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자기 혼자 생각을 많이 하고 놀랄 정도로 안물어본다고 느낀다. 그래서 치킨 게임... 자기 입맛에 맞게만 하니깐.. 치킨집 망하는게 아닌가... 아내 장모님만 먹여보고 차리니깐 망하는거 아닌지... 나의 개똥철학은 10명중에 7명한테 반응을 보는데 격한 반응이 나오면 성공하는 것 같다.


"어 재밌어 재밌어" (X) 

"어~ 맛있는데" (X)


"뭐야 너 이거 어떻게 한거야" (O)

"나랑 같이 사업하자" (O)

>> 이게 7개 나오면 성공한다. 

이 격한 순간에 에너지가 나오는데 > 이게 바로 공유의 에너지다.


어 괜찮은데? NOT BAD. 이건 최소한 바이럴을 하지 않는다..


콘텐츠를 만들 때 팬션에서 배웠던 걸 적용해봤더니 많이 느꼈다.


처음에 ... 이게 될까? 했는데 하다보니깐 되더라. 이제는 스브스 부서에 40명...


최근에는 미래의 미디어가 어디로갈까? 어떻게 미디어가 변화해갈까?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직접 참여하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에너지가 있으면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어떻게 견사 다니는 걸 여행처럼.. 뭔가 의미있게...)


"스브스캠페인 - 수험생이 타고 있어요"

500만명 봤다...


이게 왜 터졌을까? 영상 안에 진심으로 그게 보여지니깐. 근데 이게 과정에서 진짜 진심을 다하면 (진정성, 진심 코드) 결과도 그렇게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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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퍼런스도 처음에 나한테 메세지가 왔을 때 아 무슨 그림을 우리가 찾아주는 것까지 해야되... 근데 애들이 하고 싶다고 했고 흐리멍텅했던 눈빛을 가진 아이가 반짝 반짝 빛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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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어떻게 해야될까? >>> 진정성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 속이지 않는 콘텐츠.

> 진정성이 매우 느껴져 감동되는 콘텐츠.


진정성을 확인하는 질문.

"솔직히 얘기해줘, 이거 어때?"


> 우와 너무 좋다~ / 대박이다/ 감동이다


이런 것만 올리게..


어떻게 만드나??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나??


> "연애"


진정성있게 좋아요 누르게 하려면 


많이 물어봐라 > 공감 연습 > 노력 노력 > NOT 마케팅 전략 > 뭘 좋아할까?


쓴 액수보다.. 뭔가 진심이 정말 느껴지는..

작은 정성..


SNS 콘텐츠 성공 키워드 : 착한기업이 지속 성장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

착한 기업 - 키다리아저씨 - 착한 소비자 


스타들도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뭔가 알리고 싶어해.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 매출 도와줬다.


(비디오빌리지 / 레페리도 도와줬네.

우리도 어떻게 이걸 좀 더 소셜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 

삼각대, 셀카봉 사야겠다. )


진심 어린 질문 > 진심 어린 콘텐츠 

1. 힘든 사람들에게 청량제 같은 걸 선물할 수 없을까?

2. 시민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걸 속 시원하게 알려줄 수 없을까?

3. 어려운 이들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도울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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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콘텐츠를 "선물" 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 가짐으로.. 수능 콘텐츠도 터진게

그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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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스브스 KPI.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당신의 성과는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기여했냐. 다른 사람이 너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이걸 많이 KPI로. 한명 한명이 서로 막 도와주면서 젊은 사람들일수록 시너지가 막 나더라. 인턴 한명이 얘기하기를 다른 곳에서 다 일해봤지만 스브스에서처럼 남들 의식 안하고 서로 돕는 건 처음. 그래서 우리는 좋은 콘텐츠가 터지면 이걸 도운 사람과 그들 모두를 칭찬한다. 누가 잘하면 그 사람을 칭찬해서 시샘내는 상황을 만들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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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은 처음에 1초를 잘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콘텐츠는 안에 이미지적인 것이라든지, 논리적인 전개도 증요하다. 자칫 댓글이 잘못. 진정성이 오해를 받는 경우도.  


악플이 달렸을 때 힘들었던 경우도. 


그래도.. 뭐 반성하고 계속 나아가는 것.. 


(아 맞다. 네이버 포스터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