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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대한 인사이트가 많은 책..
[요약]
수면혁명 中 arianna huffington [허핑턴 포스터의 미디어 공동창업자]
<허핑턴 포스트> 사업초기, 아리아나 허핑턴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동시에 회사 운영을 위해 매일 연속되는 미팅과 수백 통의 이메일, 전화를 소화해 냈다. 과로와 수면 부족 끝에 결국 사무실에서 쓰러져 광대뼈 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이후, 허핑턴은 자신이 정말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게 되었다. 삶의 혼란과 무질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충분한 수면의 부재, 즉 '수면 박탈'에서 찾은 그녀는 '수면 전도사'를 자처하며 미국 전역의 대학 및 기업과 협업해 숙면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건강 및 웰빙 콘텐츠 플랫폼 '스라이브 글로벌'에 전념하기 위해, 11년 동안 이끌어온 <허핑턴 포스터> 편집장직을 최근 사임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허핑턴은 잠이 성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대가라는 착각에 반기를 들고, 진정으로 '잘살고'싶다면 숙면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라고 단언한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숙면이 진정한 성공과 번영으로 귀결된다.
선택을 해야한다면, 나는 단 하룻밤의 잠도 추가 이익을 올릴 기회와 맞바꾸지 않을 것이다.
-워랜 버핏-
나는 8시간을 자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사티아 나델라-
8시간을 자고 일어나면 나는 눈앞에 펄쳐져 있는 하루를 헤쳐나갈 완벽한 준비가 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최상의 나로 일할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 부사장 팻 와도스-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생각이 명료해진다. 8시간을 자고 나면 그냥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제프 베조스- 월스트리트 저널 中
7시간 30분을 자면 큰 문제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7시간을 자면 능률이 약간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6시간은 결코 최선일 수 없으며, 그저 차선일 뿐이다. 5시간은 커다란 문제가 있다. 4시간은 내가 좀비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넷스케이프 마크 앤드리슨-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다시 말해 체력을 회복하고 고생한 뇌에 휴식을 주어 아침에 생기를 되찾은 상태에서 눈을 뜨려면, 나는 8시간 정도는 자야 합니다.
-캠벨 수프 CEO 데니즈 모리슨-
하루에 8시간 반을 잔다.
-에릭 슈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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