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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서평



☞좋은 것은 큰 것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제5단계 리더들은 자신의 자아 욕구를 자기 자신한테서 떼어 내 큰 회사를 세우는보다 큰 목표로 돌린다. 단계5의 리더들이 자아나 이기심이 없는 것니 아니다. 그들은 실로 믿을 수 없늘만큼 야심적이다. 그러나 스들의 야심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조직에 최우선으러 바쳐딘드.


☞어니 아버클 회장은 회사의 혈관 속에다 직접 재능을 줄기차게 주입하는데 초점늘 맞췄다 그듷은 언제 어디서든 뛰어난 인재를 발견하는 즉시 채용했다 어떤 특별한 직무를 염두에 두지 않은 경우고 많앗다. "그게 미래를 구축하는 방법이야 내가 현명하디 못해서 다가오는 변화를 보지 못한다면 그들이 보게 될 거세. 그리거 그들이 변화를 유연하게 다룰 거세"


☞나는 이 회사를 어디로 끌고 가야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적합한 사람들과 출발하여 그들에게 적합한 질문을 던지고 그들로 하여금 활발하게 토론을 벌인다면 우리가 이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만들어가루길을 발견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일 겁니다. 둘도 사람이지요. 셋도 사람입니다. 넷도 사람이고요. 그리고 다섯 역시 사람입니다. 우리의 전환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적임자를 고른다는 우리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앨런, 나는 이 자리 저 자리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을 찾느라 정말 지쳐 쓰러질 지경입니다. 어느 지점에서 타협할까요? 엘런이 주저없이 대답했다. 타협하지 마세요. 우리는 다른 돌파구를 찾아서라도 적임자들을 찾아야만 합니다.


☞워츨의 제1 목표는 업계 최고이자 가장 근성 있는 경영팀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일을 잘 못하는 정직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해고하는 대신, 그들을 한 번, 심지어는 두 번, 세 번이라도 그들이 꽃을 피울지도 모르는 다른 자리로 이동시켜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사람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곧장 실행에 옮기곤 했다.


☞최고의 인재를 문제가 가장 큰 곳이 아니라 기회가 가장 큰 곳에 배치하라.


☞가장 좋고, 가장 편리한 약국, 방문 고객당 이문이 높은 약국. 그거였다. 그것이 월그린즈가 인텔, GE, 코카콜라, 머크를 누르는 데 쓴 돌파 전략이었다. 전형적인 고슴도치 스타일로, 월그린즈는 이 단순한 개념을 움켜쥐고 그것을 광적일 만큼 끈기있게 실천해나갔다.


☞고슴도치 컨셉의 세 원 - 당신이 깊은 열정을 가진 일/당신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당신의 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것.


☞그건 그렇게 복잡한 게 아니었습니다. 우린 그저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냉정하게 살펴본 뒤, 우리의 자존심을 충족시켜 주는 분야나 우리가 최고가 될 수 없는 분야에 한눈을 팔지 않고, 우리가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에만 총력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던 것뿐입니다.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자기네가 잘하는 일을 해서는 그저 좋은 회사가 될 뿐임을 알았다. 다른 어느 회사보다도 더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일에 전념하는 것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 유일한 길이다.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제각기 자기네 경제 엔진의 핵심 동력들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달했고 그 이해한 바에 맞추어 자신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이다.


☞우리의 연구는 어떤 회사가 반드시 큰 업종에 속해 있어야만 큰 회사가 되늰 건 아니라는 걸 분명하게 보여 준다.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업종에 관계없이 제각기 놀라운 경제 엔진들을 만들어냈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자, 모두들 우리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집시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가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해야만 한다는 거였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이 자신의 가슴도치 컨셉을 명확히 하기까지는 평균 4년이 걸렸다. 과학적 통찰과 마찬가지로, 고슴도치 컨셉 역시 복잡한 세계를 단순화하고 결정을 훨씬 쉽게 내릴 수 있게 한다. 고슴도치 컨셉을 얻는 것은 한 판의 대사건이 아니라 본질상 계속 반복되는 과정임을 알라.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한결같이 스톡데일 패러독스의 정신으로 "틀림없이 우리가 최고가 될 수 있는 분야가 있을 거고, 우린 그걸 찾고 말 거야! 우리는 또한 우리가 무엇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지 현실을 냉정하게 지기해야 하고, 스스로를 현혹시키지 말아야되!" 


☞체계 내에서 자유와 책임의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를 만들라.


☞그 문화를 자신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땅 끝까지라도 갈 용의가 있는 자율적인 사람들로 채우라


☞'그만둘 일' 리스트를 만들어 본령에서 벗어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제거하라.


☞어떤 조직이 거의 종교적이라고 할 만큼 일관되게 세 원 안에 머무르는 규율이 강할수록 성장의 기회는 많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에서 예산을 세우는 목적은 가각의 사업에 얼마를 줄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업이 고슴도치 컨셉에 부합하므로 자금을 충분히 주어야 하고 어떤 사업에는 한 푼도 주지 말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어떤 기술이 적합할까? 고슴도치 컨셉의 세 원이 겹치는 부분에 직접 접목되는 기술, 그런 기술만이 적합하다.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경영자들의 80%가 기술을 전환의 5대 요인 중 하나로 언급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는 정말 놀랐다. 기술 그 자체로는 도약이나 몰락의 일차 원인이 아니다.


☞기술이 가져오는 변화가 빠르고 급진적일 때조차도 '기다가 걷다가 달리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접근 방법일 수 있다.


☞바깥에서 들여다보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단 일격의 돌파인 것처럼 비칠지 모르지만, 안에서 그 전환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그런게 아니었다. 그보다는, 장래에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한 다음,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플라이휠을 한 바퀴 한 바퀴 돌려나가는 차분하고 신중한 과정이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플라이휠을 계속 밀고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돌파점에 이른거였다.


☞마술 같은 대사건이나 한 순간의 전환점은 없었다. 그것은 많은 일들의 결합이었다. 궁극적인 결과가 극적이긴 했지만, 오히려 점진적인 진화에 가까운 것이었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을 잘 보여 주는 한 가지 큰 일을 생각하는 건 불가능하다. 우리의 성공은 성공에 성공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는, 혁명에 반대되는 의미로서의 진화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단 하나의 어떤 대 사건이 있었는지 나는 모르겠다."


☞우리는 변화라는 말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변화라기보다는 진화라는 것을 일찍부터 알았다. 다른 식으로 일을 추진해야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진화란 변화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을 관찰할 때, 내 머릿속에 줄곧 떠오르는 한 단어는 '일관성'이다. 물리학 교수 피터슨이 내게 제시해 준 또 한 단어는 응집력이다.


☞단계5의 리더들의 그들은 자신들이 선두에 서서 이끌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화려한 프로그램들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들은 플라이휠을 계속 밀어 성과를 만들어 내는 조용하고 신중한 과정에 더 관심이 있다. 버스에 적합한 사람들을 태우는 것, 부적합한 사람들을 내리게 하는 것.


☞규율 있는 사람들, 규율 있는 사고, 규율 있는 행동의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