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것]
처음 이 개념을 이 '파괴자들'이라는 책에서 접하게 되었다.달에 가겠다는 상상력으로 현실을 10배 혁신해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것이 그 개념이다.존 F.케네디가 문 샷 씽킹이 유명한 것으로 안다.나 또한 이런 문 샷 씽킹으로 내 회사를 만들고 공부를 하고 있다.나는 화성으로 갈 것이다.화성에 내 영속적인 '화성 지사'를 완성하는게 최종목표다.말스 샷 씽킹이다.개선이 아닌 혁신, 그것만이 최고의 전율을 누릴 수 있는 인생의 찬스다.
[메모한 것]
아주 잘 설명해놓은 블로그에서 몇몇 좋은 부분들만 복사 붙여넣기 해보았다.
제프 베조스, 그가 아마존을 시작하고 글로벌 유통 및 콘텐츠 산업을 근본에서부터 혁신할 수 있도록 한 계기는 바로 ‘아폴로 11호’와 ‘달 착륙’이었다는 것이다. 5살때 TV를 통해 인간이 달 착륙 하는 장면을 보고 꿈을 키웠고 이제 자신이 품은 꿈을 지금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도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의 개인 홈페이지(Jeff Bezos expedition)의 F-1 복원 계획을 밝히는 사이트에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유명한 1962년 9월 12일 라이스 대학 연설이 실려 있다.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 것이 쉬워서가 아니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 목표는 우리의 에너지와 기술 수준을 정비하고 그 한도를 측정할 기회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기꺼이 받아들일 도전이고 뒤로 미루기 쉬운 도전이며 우리는 물론 다른 이들도 성공하고자 하는 도전이기 때문에 다음 십년이 시작되기 전에 달에 가기로 했습니다”
10배 혁신’을 목표로 삼으면 근본에서부터 생각이 달라진다. 기존 방식보다는 좀 더 창의적인 방법에 의존하게 되며 무엇보다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즉, “달나라로 가자”는 목표가 생기면 가슴속에 꿈이 생기고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문샷(Moonshot)은 이 같은 10배 혁신을 상징하는 말이다.
욱 중요한 것은 10배 뛰는 혁신은 결코 혼자 할 수 없는 것이다. 10% 끌어 올리는 것은 혼자도 할 수 있지만, 즉 뛰어난 경영자 혼자도 가능할 수 있지만10배 뛰는 혁신은 개인 혼자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며 다른 사람과의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10배 뛰는 혁신을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섞어야 하고 같이 해결해야 한다. 매출 300억인 회사가 330억이 되기 위해서는 뛰어는 CEO 혼자 가능하고 영업이 뛰어난 한 사원도 가능하지만 3000억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직원이 아이디어를 내고 혼연일체가 돼 뛰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문샷 싱킹’을 경영에 대비해봤지만 이를 ‘전세계적인 문제 해결’로 전환시키면 기아, 물부족,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의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구글은 “문샷싱킹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의식(Huge Problem), 근본적 해결방식(A radical Solution)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The breakthrough technology)이 문샷싱킹의 필수조건이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