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1. 연봉에 대한 생각이 좀 달라짐. 팀원들보고 적극적으로 이직의 기회를 구해보라고 하고, 연봉의 가치를 너네가 주도적으로 생각해라.. 검증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연봉을 더 공격적으로 주는게 더 기업 측에서 좋은 투자이겠다
2. 넷플릭스가 추구하는 문화가 페오펫 회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과 상당히 비슷함.
3. 피드백 문화가 중요함. 자주.. 치과 진료처럼 자주 하는게 핵심인 것 같음. (꼭 뭔가 날을 잡고 해야되는게 아니라)
4. 아무리 돈 많고 회사가 더 크더라도 (넷플릭스 vs 블록버스터) 정신차리고 위대한 기업 문화로 스피드에 집중한다면 (다윗 vs 골리앗) 분명 가장 큰 회사로 성장 할 수 있음. 기업 문화가 진짜 진짜 중요.. 나는 거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게 맞는거 같다.
5. 키퍼 테스트-> 어떤 직원이 그 자리에 여전히 최고의 플레이어인지 계속 자문해봐야한다. 솔직히 이런 걸 많이 생각 못해본 것 같다. 약간 제프 베조스의 80살때 지금 이걸 안하면 후회할 거 같냐? 같은 뭐 프레임워크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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