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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미생

화마다 느낀 걸 바로바로 썼다.그리고 메모한 것도 그냥 바로 썻다.


1화-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다.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길이 아니다.길은 모두에게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2화- 직급을 없애야 한다.데이터로 말해라.'이유'를 말하고 '이유'를 알게하라

부담주어서는 안된다.마음껏하게 내버려두어야 한다.


3화- 삶이란 선택의 순간순간들이 모여서 이루는 것.그래서 그 순간의 선택들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질을 결정.회사는 종이 없는 회사가 되어야한다! 모든 소프트웨어 회사로 바뀌어야 한다.진짜 난 회사 못다니겠다... 안전 개비효율인데..미생에서 나오는 모습들은


4화-아니 무슨 신입뽑을때는 전무,과장 다 모여서 시간 보내놓고는 부서 배치할때는 신입이 잘하고 역량을 마음껏 펄칠수 있는 부서가 아니라 랜덤으로..문제다 문제.. 여기서 막 인턴시험보고 하니까, 현장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자기색깔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5화-회사 결제 방식이 군대랑 완전 똑같애. 뭔가 정말 비효율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앗고 보고서 작성하고 요약하는데에도 쓸데없이 시간..그러다 작성에서 결제 못받으면 다 날리고.

여자까는거 막장이네.서로 뒷땅까고 뭐하는데 시간 다보내.어떻게 저런걸로 시간낭비 할 그게 있을까


6화-고딩친구 만났는데 나보다 윗사람 과거가 어떠했든 능력이 최고..근데 또 느끼는건 모든 사람한테 잘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굳이 적을 만들지는 말자고.저렇게 나랑 계약되는 사람이 괜히 나랑 얼굴 붉혔던 사이라면 아주 곤란.회사가 어떻게 이윽으로만 따져서 딜을 하는 걸 보고 난 절대 저러지말아야지 생각함.


7화- 직원들에게는 월급과 승진이 전부.성장이나 자기 꿈의 실현 따윈 거의 없네.특히 한국 기업은 더 심한것 같음.같은 팀원인데도 졸라까고 일 몰아주고 성과뺏고 개판.더군다나 회사 부서끼리 silo현상 나타나면서 부서이기주의,성과뺏기 난리임.그리고 PR을 소통으로 하는게 아니라 접대로하는 한국.하이튼 젤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 상사와 사원간의 관계였는데 이것은 리더의 공갑결핑증 증후군으로 EQ(Emotional intelligence)를 연구하는 다니엘 골먼이 생각났음.공감.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낌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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