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1)
진짜 어느하나 쉽게 성공하는 것은 절대없다.내 인생을 걸어야 한다
2)
omi가 첫번째 웨어러블 사업에 진출하는 것. 그것이 정말 현실화되어야 하나.사람들은 소프트웨어로 입는 옷 생태계를 더 좋아할까? 그것은 현실화 되어야 하나? 정말 진정으로 생각해봐야 한다.어떻게 소프트웨어가 옷의 단가를 낮추고 디자인을 사람들끼리 공유하고 더 멋진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고 더 환경적으로 효율적인 옷시장을 만들 것이고 말이다.
3)
테크놀러지 패션의 가속화.거기에는 분명 많은 가치들이 존재할 것이다.
4)
기업과 개인은 똑같다.현재 이익을 극대화하는만큼 내 최종 목표,궁극적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현재의 수준을 최적화할 정도로만 이익(시간이든 돈이든..등등)을 쓰고 나머지는 모두 미래에 재투자해야한다.
5)
테크놀러지 옷시장의 궁극적 목표가 나한테 있어서는 무엇인가.
패션의 민주화.기술과 친해지는 라이프스타일.재미있는 패션생태계.
옷의 가치가 단순히 입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포함하고 있는 물리적 세계와
모두 연결되고 옷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것.마치 옷은 사람이고 그 잠재력을 최적화시키는 것.
6)
돈은 어차피 따라온다.그것은 부차적이다.따라서 세상에 대한 변화를 고민해야 되고
꼭 그 일이 현실화되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과 Mission이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메모]
원래부터 대담한 계획들을 세웠던 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며 대담해졌다.
인터넷 회사 zip2 (3명) 시작-->창업당시 컴퓨터 한대뿐.
잠도 사무실에서.. 샤워는 YMCA 엘카미노 지점에서..
한편으로 당시엔 아무도 인터넷을 통해 수익을 거두지 못했다.창업 결정은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초x.
"이런 것들은 반드시 현실화되어야 한다.그러니 현실화 시켜보자" 이렇게해서 시작.
테슬라,스페이스X -> 예상성공확률 50%미만이였단다.
"현실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설령 그 결과로서 돈을 잃을지라도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필연,전기자동차의 가속화" -> 이게 테슬라가 하게 될거라고 하는데.
이 '가속화'에는 많은 가치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래리 페이지가 "내가 돈이 얼마정도 있더라? 라고 하면서 제가 오늘 만약 버스에 치인다면은
전 재산을 일론 머스크한테 기부하겠어요"
"그러한 일들(화성에 기지를 세우고)을 자신들의 소명으로 여기며 사업의 목적으로 삼고있는 기업이야 말로 그 일을 달성하기 위한 최고의 수단"
우리는 이윤을 추구하지 않아를 하는 소수 회사들이 나중에는 실제로 더 큰 이윤과 수익.
회사를 구하기 위해 수표 뒤에 자신의 전재산을.(이때가 스트레스가 가장 극심 ㅋㅋㅋ)
이때 머스크는 부인과 별거.그때는 살아남아야 된다는 생각밖에..
상황이 좀 괜찮아진다거나 낮은 이윤을 추구하기로.그러면 미래에 멋진제품을 위해 재투자 금액을 올릴 수 있기 때문.
현금흐름을 재투자하고 있는데 모델X,SUV,공장 생산능력 확장,3세대 자동차모델을 위한 곳에도 현금흐름 할애.
3세대 모델 대중 시장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고품격 전기차 모델.
이윤 극대화 ->사업 제한 -> 성장 제한 ->전기자 궁극적 목표를 제한.
세상에 변화를 주는거,결국 벤처케피탈이라던지 회사라던지 이런 Mission이 결국 다른 회사들보다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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