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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손정의

충격적인 야망 : 손정의회장이 꿈꾸는 새로운 세계「情報革命が導く、新たな世界」2017 7 20 at SoftBank World 2017 충격적인 야망 : 손정의회장이 꿈꾸는 새로운 세계



손정의의 5가지 전략 


1. 뜻을 세운다, 비전

2. 정보 수집을 치밀하게 한다. 

3. 죽을 힘을 다해 궁리한다. 99.9% 제거한다. 하나에만 집중한다

4. 70% 승률인가? 그때 바로 행동한다. 90%때는 너무 늦어

5. 죽을 힘을 다해 싸운다. 비즈니스는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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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BEYOND에서 다룬 손정의 제국 편으로 해서 정리해본다.


2011년 손정의 회장 강의




[분석]

손정의->마윈

허드슨->손정의 날 받쳐주는 든든한 후원자,투자자는?

창업시작.3명이서 소프트뱅크.마윈과도 비슷하게 거대비전 설명.근데 듣는 사람들은 개무시


손정의를 보면 독점계약을 따내서 자본동력을 이끌어냄.그것도 3번이나 독점권 따냄

1회 ->(일본소프트웨어 업체,허드슨)35억엔 매출 

2회 -> (MS) 1000억엔 매출

3회 -> 애플독점


이로써 독점을 따낸다는 건 운이 좋았다기보다 엄청난 계획과 탁월한 전략 훌륭한 협상력이 뒷받침되었을거라고 생각함.


-변화를 잘했음

중간 비즈니스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텔레콤인수(유선전화사업)

그리고 보다폰 인수(이동통신사업)


손정의의 첫번째 창업은

음성전자번역기->샤프전자 10억원


먹는거,명품에 관심이 x 집에 관심은 거대. 잡스도 비슷했는데 잡스는 차에 아주 지대한 관심.

근데 난 먹는거나 명품이나 옷이나 차나 집이나 관심 다 많음.인생은 즐기는 거고 그 기쁨과 신나는 기운이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내 제품과 서비스에 들어가면 훨씬 더 좋은가치를 전염시킬 수 있다고 생각함.근데 얼마전 본 동영상에, 어떤 패널이 마커 주커버그 왜 너 맨날 똑같은 옷입냐고 할때, 뭔가 옷입는 시간에 고민하고 그런걸 오히려 페이스북을 위해 투자를 하면 고객한테 더 좋은걸 줄수있다고 그러는데.. 글쎼 난 별로 난 내가 더 즐기고 더 신나고 더 재밌는 인생을 살아야 그게 남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함.


손정의는 철저히 자신만의 원칙이 있음,롤모델로 삼고있는 승학이도 여기에 영향을 받아 자기 원칙을 세우고 있는데, 나도 자기원칙을 이를 계기로 세어봐야됨. 할 것!! 이번주내로


의외로 손정의가 콘텐츠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에 잉? 했었고, 확실히 플랫폼에 대한 지대한 집착이 있다는 걸 알게됨.일전에 손정의 말중에 플랫폼의 효과는 누적이 되고 복리효과를 가져준다고 했던 것이 생각남.양이 질을 개선시킨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사실 이건 통신비 저가정책과 가족들을 묶어서 요금할인, 그런 것들이 실제로 비즈니스에서 구현되고 있는 것.


나 또한 사실 한류문화를 지금 들여다보면서 웨어러블과 콘텐츠 사업을 연계시킬 수 있는 것들이 조금씩 뭔가 꿈틀거림.이 문화라는 요소를 잘만 이용하면 사실 생태계 잡는데 굉장히 효율적으로 그리고 반경을 넓게해서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함.


손정의를 보면서, 시장 개척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류시장에 현실화되어야 하는게 무엇인가를 고민하는게 먼저라고 생각을 함.손정의가 하는 건 결국 기존 고객을 자기만의 비즈니스 전략으로 뺴오겠다는 생각이 듦.따라서 혁신이 아닌 개선일 뿐. 이런 발상은 기존 고객들을 우리쪽으로 끌어오는 (샤넬,루이비통에서) 게 아니라 옷에 전혀 관심없던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게 목표가 되어야함.내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더 공부하게 싶게 만들고 더 원리를 알고 싶어하는 omi 제품.


현재 옷은 그렇다.삽입은 있는데 애무가 없고

애무가 있는데 삽입이 없다 뭔가 밍밍하다는 것

그것은 테크놀러지가 해결해줄 것이다.


아주 많은 기업들이 아시아에(벤처케피탈) 적극 투자하고 특히 게임,콘텐츠,모바일 결제와 관련해서 모든 것들이 모바일과 상당부분 그 관련을 맺고 있음.


시장에 대한 공략, Omi의 시장진출도 고민을 해봐야됨.


사람이든,회사든 마찬가지 다 인수합병 같은 논리이고 그 대상 노드가 어떤 네트워크에 포함되어있고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연결해야됨.심사숙고를 해야겠지.


[요약]

30년 후를 내다보고 ‘300년 존속 기업’을 꿈꾸는 손정의 회장의 담대한 야망


이날 마 회장은 “손 회장과 나는 같은 종류의 동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손 회장과 포옹을 했다. 


순자산으로 34위(중국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알리바바 최대 주주인 손정의는 일본 최고의 갑부로 등극했다. 


 1999년 8명의 창업주들과 함께 자본금 50만 위안(당시 7000만원)을 들고 알리바바를 설립했다. 


그러나 곧 자금난에 부딪혔다.마윈은 손 회장에게 “중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세계 사업장·소비자와 연결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IT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때였다.소프트뱅크 주가도 급락해 자금사정도 넉넉지 않았다.손 회장은 마윈을 만난 지 6분 만에 2000만 달러의 투자를 약속했다.알리바바는 현재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84%를 점유하는 거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세계 제1의 기업이 되는 것”


그 역시 시작은 청년 마윈만큼 초라했다

후쿠오카 현 오도리로 시에 위치한 허름한 2층 건물에서 직원 두 명과 함께 소프트뱅크의 문을 열었다.손정의 사장은 귤 상자 위에 올라 30년 뒤에는 조 단위의 매출을 이룰 것이라고 외쳤다. 모두가 손정의와 소프트뱅크에 회의적 시각을 보냈지만 그의 열정과 천재성을 알아본 사람들이 있었다.


 5년밖에 살 수 없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이다.1986년 회사로 돌아와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손 회장은 빠른 성장을 위해 인수합병(M&A)을 활용했다.1994년 도쿄증시에 상장해 2000억 엔의 자금을 확보.어려움을 겪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눈을 돌렸다.2004년 일본텔레콤을 인수해 유선전화사업에 뛰어든 것.2011년 재생가능에너지 발전회사인 SB에너지를 설립.6월에는 인간의 감정을 읽는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소프트뱅크의 현재 시가총액(10월 17일 기준)은 819억 달러(약 82조원)에 달한다. 손 회장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있다. 바로 300년 후다. 


300년 기업, 허풍이 아니다 


손 회장은 2010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소프트뱅크 신 30년 비전’을 발표하고 “300년 동안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끝없이 진화하는 기업 구조를 발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2040년까지 5000개 기업에 투자" 현재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회사는 1000여 개에 이르는 것.“스스로 진화하고 증식하는 회사”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일본의 경우 30년 존속해 온 기업들을 조사해 봤더니 0.02%에 불과했다.도산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장해야 한다. 소프트뱅크가 꿈꾸는 조직은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의 국적은 인터넷”

손 회장은 고등학교 1학년 어학연수로 찾은 미국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와 컴퓨터에 매료된다.미국 유학길에 올랐다.캘리포니아주 UC버클리 시절 손 회장은 밥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전 시간을 공부에 투자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샤프전자에 팔아 1억 엔(약 10억원)을 받았다. 이를 자본금으로 친구와 함께 유니손월드라는 벤처기업을 세우기도 했다.


미국에서 공부를 마친 손 회장은 1981년 일본으로 돌아와 19세에 세운 ‘50년 인생계획’을 지키기 위한 실행에 들어갔다. 그의 인생계획은 ‘20대에 이름을 떨치고 30대에 1000억 엔의 운영 자금을 마련하며 40대에 승부를 걸고 50대에 사업을 완성하고 60대에 다음 세대에 물려준다’는 것이다. 그의 지나온 삶과 ‘300년 기업’이 고스란히 떠올려지는 대목이다. 


300년 후의 인간 생활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손 회장은 정보의 빅뱅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인간의 대뇌는 약 300억 개의 시냅스(신경세포)가 있다. 손 회장은 2018년이면 한 개의 반도체 칩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 수가 인간의 뇌에 있는 시냅스 수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뇌형컴퓨터가 우리의 두뇌를 대신해서 테이터(지식)을 습득하고 알고리즘(지혜)을 학습하게 된다. 

“지혜를 많이 확보한 회사가 강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옷,명품엔 별 관심이 없다.
그러나 집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다.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이 머무는 곳이기 때문이다.

[손정의 제국②] 플랫폼과 콘텐츠를 넘나드는 손정의의 미래 구상

“30년 후를 보고 투자한다”


“투자를 할 때 최소 10년, 어떤 때는 30년 후를 생각합니다. " “미래에 대해 생각할 때 기본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당장 효과가 나지 않아도 플랫폼에서 콘텐츠까지 향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찾아 꾸준히 투자·인수하고 있다. ‘드라마피버’(DramaFever)라는 미국의 TV프로그램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을 인수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스냅딜(Snapdeal)이 실시하는 유상증자에서 참여해 지분 일부를 6억 달러에서 6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는 이를 통해 40%의 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에서는 국민의 17%만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은 7%에 그친다.소프트뱅크의 스냅딜 투자는 아직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대한 투자로 볼 수 있다. 우선 플랫폼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손정의 제국③] 손정의의 중국 배팅, 세계로 넓히다

글로벌 투자행보 가속…게임의 룰 새로 만든다


손정의 회장은 일본에서 공격적인 M&A와 경영방식으로 한때 기업 신인도가 크게 떨어지는 등 위기를 겪기도 최근 소프트뱅크의 글로벌 M&A 전략은 중국과 미국을 중심축으로 움직이고 있다. 일본 내 성장을 기반으로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착근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유독 완도우지아라는 중국 기업을 소개한 까닭. 완도우지아의 지분 15%를 확보,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완도우지아가 소프트뱅크 그룹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동시에 중국 시장 공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소프트뱅크차이나벤처캐피털(SBCVC)’이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은 글로벌하게, 행동은 지역적으로(Think globally, Act locally)’라는 슬로건


클린 에너지, 건강·의료 등 신분야 개척

손 회장은 2011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정보혁명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혁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지난해에는 소프트뱅크의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 캐피탈’이 펀드규모를 2억 5000만 달러까지 증액하고 아시아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미국, 통신에서 콘텐츠·유통으로 영역 확대 

스프린트넥스텔과 T모바일을 합쳐 버라이즌과 AT&T의 아성에 도전하겠다는 손 회장의 원대한 계획이 물거품으로 끝난 것이다. 소프트뱅크는 통신뿐 아니라 콘텐츠 시장에서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손정의 제국④] 손정의의 상식 파괴하는 투자 키워드는 '모바일·중국·에너지·감성로봇'


그를 생각하면 젊어서 두 명의 아르바이트들에게 ‘조엔 매출의 회사’를 역설하던 엉뚱한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손정의 회장은 자연 에너지로 스마트그리드를 형성해 가격이 저렴한 에너지를 다수의 가구에 공급하려고 하고 있다.손 회장은 리스크의 압박에도 과감하게 승부를 보려고 하는 ‘승부사’다. 물론 이 과정에서 오랜 시간 고민을 한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밤새워 고민해 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언급한 내용은 그의 승부사적인 기질을 보여준다. 엄청난 고민과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결정해야 할 순간이 오면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행동하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모바일 생태계 기본에 충실

초 장기적인 계획 하에 사업이 전개된다는 것이다.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단념해서는 안 된다. 그 시점에서 성장은 멈춘다” 등 기본적인 비즈니스 철학에 관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그의 사업적 특징으로는 첫째 대단한 자심감이 있다는 것, 둘째 사업에서 수 없는 수치적인 시뮬레이션을 한다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자사의 강점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 시작하는 사업에 ‘올인’한다는 것.제품이 아닌 서비스로 승부를 한다는 것.

 감성로봇 ‘페퍼’를 발표했다. 손 회장은 자신이 25년간 꿈꾸던 일을 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후 자신의 SNS에 “진실과 열의만 있다면, 상상하는 것은 반드시 언젠가는 이뤄진다”는 글을 남겼다.그는 현재 태양광 등의 자연 에너지를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손 회장은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20599


간단 요약이 잘 되어있는 손정의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