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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2011년 손정의 회장 강의

2011년 손정의 회장 강의


(@참조↓)

소프트뱅크 새로운 30주년

https://hellohyunil.tistory.com/451



이 영상을 보고 울었다. 손정의를 롤모델로 삼는다.


[분석]


1.사업은 내 인생을 거는 것

나에게 있어서 회사를 세우는 것은 '대의'다.왜 회사를 세워야 하나? 바로 인류의 모든 지능,잠재력을 최적화시키기 위해서이다.그럴려면 혼자가 아닌 여럿,내가 믿고 있는 신념을 믿어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그래서 모이는 거다.모일 회.그래서 우린 하나의 장소에 다같이 모여 그 비전을 공유하고 거기에 맞는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며 서로 조화되고 섞인다.플라톤의 이상국가를 실현하며 우리의 DNA는 회사다.이 과정은 단순히 자투리 시간이나, 하루 중 절반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내 인생 전부를 투자하는 것이다.밥먹을떄나 잘떄나 놀때나 여행갈때나 모든 내 삶을 투자하는 것이다.


2.더 이상 되돌아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라

절박하고 절실하고 간절한 상황은 날 더욱 움직이게 만든다.

현실을 왜곡장으로 만들고 비현실을 현실화하라


3.계속해서,열심히 

딴 방법은 없다.제일 확실한 방법은 그렇게 매일 열심히 꾸준히 하는 것이다.


4.삶의 원칙이 필요하다,기준이 필요하다,신념이 있어야 되고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 세계,이 세상에 대한 간절함과 진실함,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열릴 것이고 들어줄 것이다.


[요약]


료마가 간다 15세때 읽은 책이 큰 뜻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 자기 좌우명.

(이 사람도 책이 엄청 많이 바꿨구나)

그 이전까지는 손정의 그냥 평범한...

근데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음.료마전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뚝뚝..

낭인이 되어버리면 가족에게 폐를 끼칠지도 모른다..


16살 미국.아버지가 피를 토해 입원.집이 어떻게?

어려운 시기..근데 그때 혼자 미국에 간다고 차가운 녀석이라고 친척들이 그럼

그래도 결심하고 미국으로. 병드신 아버지를 두고

그때 울면서 매달리는 어머니를 뿌리치며 말했다.

"가족을 위해서도, 넘어서 저 자신이 일을 위하여 내 인생을 바치고 싶습니다"

그러고 떠남


나에게 있어서의 뜻

"많은 사람,백만의 사람들을 돕고 싶다.그런 사람들에게 공헌하고 싶다"


"뭔가 커다란 일을 하고 뭔가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라고 그 당시에 생각"

더 커다란 인생을 불태우고 싶다.몸이 가루가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해보고 싶다

그것을 이루고 싶다! 그것만은 강렬


->그리고 미국가서 엄청나게 공부.죽기살기로 공부.

도중에 폐렴이 걸렸는데 그걸 모를 정도로 전혀 쉬지 않고 학교 수업 빠지지 않고 항상 앞줄의 맨 가운데에 앉아 화장실 갈 때도 운전할 떄도 이어폰으로 길을 갈 때도 자는 시간 이외는 다 공부.영어 모른다 그런 식으로 변명을 하고 싶지 않았다.학생인 나에게는 공부가 본업!


와..미친.. 고1,고2,고3 대학  고2-고3 3일만에 교과서 다읽고 학년 올라가고

고3-대학 3일만에 졸업. 고등학교 일본에서 1학년 1학기 3개월 미국까지 해서 총 2주

고등학교 끝내고 대학가서 19살때 50년 계획을 세웠다.


"퇴로를 끊고 갔던 게 승부의 전환점"

(핀터레스트 창업자랑 똑같네)


20代 이 분야에서 이름을 알린다,자신의 사업


30代 자금을 모은다 1,000억 2,000억 셀 수 있는 규모


40代 큰 승부를 건다 1조엔,2조엔 셀 수 있는 규모


50代 어느 정도 사업을 비즈니스 모델을 오나성시킨다


60代 다음 경영자에게 바톤 터치


5stage 한번도 바꾸지 않았다.단 한번도 당시 단 돈 1엔이 x 

설계도 작성->특허까지 혼자하고 ->프로타입완성 교수팀 합류.


대학원(하버드,스탠포드,MIT,버클리 등) 박사학위 과정에 오지 않겟는가? 다 무료다!

그 정도로 엄청나게 공부하고 있었고 교수님도 추천서를 써주었다.


그러나 어머니랑 약속해서 일본으로.. (나라면 어땠을까 난 그냥 대학원 갔을 듯)


30대때 인터넷 버블.소프트뱅크 당시 주식이 일주일에 1조엔씩.이렇게 되면 돈 욕심이 없어져요 갖고 싶은데 어떡하지?이런 쇼핑의 즐거움이 오나전 제로가 된다.백화점을 통쨰로 사버릴까 생각도 ㅋㅋㅋ

그래도 이때 돈보다는 사람에게 기쁜, 그 무언가 그런 것을 하고 싶다.

사람들이 정말 감사하도록 하자


40대에 다시 승부를 걸자.돈 이상으로 기쁘게 할 수 있을 그것을 하자.그 직후에 인터넷 버블 붕괴.이때 인터넷 기업 = 사기꾼 집단.


자신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그 한가지만 결정해라.자기 인생.목표로 할 산 결정하길 바란다

회사를 일으키는 것.'료마'라는 책과의 만남.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뜻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간장에? 병이 생겨 3년 반 입원했다 퇴원. 병원 침대서 울었다.

아직 회사 시작해서 1년 반.부채도 있었다.고객도 사원도 있고 딸도 있었다.

'어림잡아 5년이라고 목숨이' 의사가 말했다.


→이때 자포자기. 무엇을 위해 회사를 일으킨거야..

살 수만 있으면 좋겠다.살 수만 있으면 좋겠다.그럼 가족과 행복하게..

회사..손님.. 상관없다.살 수만 있다면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딸.그 웃는 얼굴을 좀 더 보고싶다.이떄 료마의 책을 한번 더 읽었다.료마는 33살에 죽었다.5년동안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딸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다.목숨을 줄인다고 의사에게 혼나면서 회사일을 했다.


→가족→직원→고객→지구 반대편 그 누구 → 마지막은 궁극의 자기만족.

자신을 ego를 위한 행복이 아니라 자신의 물욕이나 명예같은게 아니라

'고마워요'라고 한마디 조그맣게 중얼거리기를 바라는 것.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울면서 내린 결론. 즉 일을 이룬다!


삶의 명제는 컴퓨터,인터넷을 통하여 디지털 정보 혁명을 이룬다.

500,1000년 후 사람들이 감사하게 생각해주는 것

어떤 한 아이가 하늘에 보면서 고마워요...하는거 지금 내가 주커버그한테 느끼고 잡스한테 느끼고 머스크,래리페이지,브랜슨 한테 느끼는 이 감정.그리고 손정의한테 느끼는 이 감정.. 이 감정을 나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고마워요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아시아를 제패하는 자만이 인터넷 시대를 제패

중국이 진짜 중요.


(손정의가 진짜 탁월한 전략가네)

(데이터를 진짜 중요시하는게 보인다.수치적인 시뮬레이션)


조인트벤처.

컴퓨터는 뇌세포를 넘어선다.인간 뇌세포 300억개 시냅스

인간의 뇌세포수는 DNA로 정해져있다.컴퓨터는 다르다.

2018년 하나의 칩속에 트랜지스터 수가 300억개 넘는다

60대에 은퇴를 하고 뭐하지?꿈은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설립.초대교장선생

아카데미아는 최초 기원 기원전 387년 플라톤 창설

15세기 메디치 가문에 의해 부흥.

아카데미아 입구에는 '기하학을 모르는 자,이 문을 지나지 말 것'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문에는

디지털 정보 혁명에의 뜻이 없는 자 이 문을 지나지 말 것


->리더를 키우는 학교

요구하는 것은 높은 뜻,포부다.


지금 2011은 800개인데,  은퇴할 때는 5000개 회사를 만들고 싶다.그럼 5000여명 경영진. 

아카데미아 경영진이 5000명 예전 400-500일 때 우리 800이 될거다라고 했었는데 지금 됬다. 근거는 없다.5000 이미지로 남아있다.800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진짜 됬다.지금 경영자 도장 같은걸 만들고 싶다.21세기 플라톤아카데미아로 만들고 싶다.


"뜻을 높이,인생은 한번 삽니다."

자신의 인생에 무엇을 걸것인가?일찍 뜻은 품은 자는 강하다.

인생은 허비하지 않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큰 산.오를 산을 정해야 한다.누구나 열심히 산다.

'자신이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지 않고 걷는 것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이나 같다.

열심히 걷는다.열심히 산다.회사를 일으키는 것 저에게는 로마라는 책과의 만남입니다.

회사란 무엇일까?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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