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노트

최재홍 교수의 인사이트 - 웨어러블 시장에 관한.


[느낀 점]

내 판단, 내 느낌,내 가치관, 내 신념 맞다는 걸 요즘 계속 확인하게 된다.밀어붙이자.단 생각할 때 정말 고객한테 어떤 변화,어떤 단순함,어떤 편리함을 선물할 것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자.그런 것들만 생각하다보면 정답은 나올 것이다.패션을 추구하는 것은 좀 더 단순하고 편해져야 하며 골칫거리가 되어서는 안된다.옷 어디서 사지 옷 뭐 사야되지 옷 뭐 입어야되지 고민은 앞으로 없어져야 한다.




웨어러블이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인 이유 @ C 교수 
1. 새로운 OS로 시작할 수 있다. 가벼워야하기 때문이다. 
2. 아직 절대강자가 없다. 누구나 기회가 있다. 
3. 부언하여 플랫폼도 없고, 생태계도 없다. 처음 누가 쥐느냐가 중요하다. 
4. 단가가 낮을 것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벤처기업도 유리하다. 
5. 단말보다는 서비스가 더욱 중요하다. 서비스는 대부분 3rd Party의 몫이다. 
6. 서비스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웨어러블은 패션도 중요하다. 
7. 단말의 교체주기는 최고 1년이지만, 패션의 교체주시는 몇달도 안된다. 변화가 많아서 작은 기업이나 빠른 기업에 유리하다. 
8. 다품종, 소량생산이 유리해서 대기업에는 불리하다. 때문에 새로운 창의적 기업, 맞춤형 기업이 탄생되는 새로운 산업을 만들 수 있다. 
9. 오픈소스, 협업, 3D프린터의 보급으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다. 
10. 웨어러블은 인간의 건강과 웰빙, 의료 서비스에 적합한데 현재 남아있는 가장 크고, 자본이 이동하고 있는 시장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웨어러블 시장이 새로운 기회와 산업을 가져다 줄것이라 믿는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제 걸음마 단계의 시장에서~ 체력이 약한 스타트업이나 작은 기업들은 한번의 판단 미스가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것이 염려된다.

'생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기준이 잘먹고 잘사는 것?  (0) 2014.10.26
오늘의 단상  (0) 2014.10.26
오늘의 단상  (0) 2014.10.24
오늘의 단상  (0) 2014.10.23
오늘의 단상  (0)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