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단은 그렇게 시작된다..
자꾸 경험으로 알려고하고 밖에서 찾을려고하고 사실,인생에 아주 많은 답은 내 안에 들어있는데 자꾸 밖에서 그걸 해결할려고 한다.. 꼭 해보지도 않아도 꼭 경험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충분히 내 안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산책하면서 나를 달래고 글을 쓰면서 20년 이상 쌓아온 데이터-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하는지 10년뒤에는 내가 어떤 모습을 그리는지-를 알아낼 수 있고 책을 보면서 지금 내가 뭘 최대의 효과로 행동을 할 수 있을지 지금 이 선택이 정말 최고의 선택인지 그 모든 것들을 상당부분 해결할 수가 있다.자꾸 경험으로 할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머리는 복잡해지고 몸은 피곤해지고 이것저것하면 더 해야되는 것이 늘어나니 더 복잡해진다.
충분히 독서하고 사색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그 모든 생각들을 글로 써보면서 출발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오히려 이런게 전제된 상태에서 하나의 행동은 행동10개해서 하는 도출되는 아웃풋보다 더 가치가 크다는 것을 경험한다.잡스가 뻐킹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졸라 생각하고 why를 파악하고 그다음에 하라는 행동이지 무작정 경험을 해보라고 말하는게 아니다.생각의 한계가 다다랐을때 행동으로 옮기는거지..생각도 안해봤으면서 자꾸 바보처럼 애처럼 떼스면서 이것저것 하면 인생낭비다.
인생 한번 산다. 삶이란 선택의 풍경인데 내 선택선택들이 모여 하나의 삶을 만들고 따라서 그 선택 하나에 심혈을 기울이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선택의 고리들은 포켓볼 같아서 하나의 선택이 다음 선택에 영향을 주곤 하는데, 잘 생각해서 행동하면 줄무늬 공을 넣어 득점을 하지만 자칫 행동만 믿다가 이것저것 하면 검은 공을 넣어 조땔수도 잇다..
그 선택이란 건 사실, 내 안에서 도출될 때 더 본질적인 것에 수렴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나도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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