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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노트

10년 나의 계획(글) (2014년 기준)

2015//


대학교 1학년 떄처럼 술퍼먹고 절대 그렇게 생활하지 않는다.후배들을 다 챙기지 않고 '가치'에 따라 네트워크를 연결한다.승학이와 똑같은 공부투입량을 유지한다.아니 혹은 더 해야될지도 모른다.확실히 대학에 들어가면 승학이보다 내가 더 흩으러질 가능성이 짙다.승학이를 보고 날 다스려야한다.젊을때 공부에 투자안하면 좃된다..모든 의사결정은 내가 세운 거시적 계획들을 고려해서 결정을 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해서 결단을 내린다.도서관에 있는 절대적인 시간을 늘리고 정으로 그냥 만나는 자리,그냥 뭐 술 한잔하는 자리,재미 좀 보는 자리는 다 거절하고 그 시간에 차라리 책 한자 더 읽는다.영화같은 삶이 목표다.그런 시시콜콜한 건 내 미래와 행복을 갉아먹는다.데이터 공부와 영어공부에 미치고 외국인 여자친구를 사귀어본다.언어나 문화 사랑 다 느껴본다.모든 일상에 다양성을 추구한다.그것이 예술이든지 책이든지 액션이든지 섹스이든지 모두 말이다.항상 해보지 못한 것들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도전한다.예술에 지속적으로 접근하여 뇌를 몰랑몰랑하게 만든다.창업에 대한 촉수를 항상 곤두세우고 절대 여자,술 때문에 시간낭비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월,화,수,목,금은 미칠 정도로 내 공부와 미래에 투자를 하고 토는 머리 전환으로 죽기직전까지 논다.꼭 술일 필요는 없다.머리를 식혀주는 것이 필요하다.일요일은 주로 문화,예술 관련 경험을 하면서 뇌를 소프트하게 만들어 놓는다.만나야되는 사람은 절대 미루지 않고 즉시 만나서 결과를 낸다.진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주위에 똑똑한 사람들을 시스템적으로 구축해놓는다.서울,연고대 얘들을 위주로 이제는 많이 만나면서 좀 학교외부적으로 나와 네트워킹 해야한다.외국인 교류 또한.토플 준비잘하고 내년 교환까지 잘 내다보고 서류다 준비해놓아야 한다.3D프린터 제조활동 이런 것들 좀 해놓고 미국에서 3D제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운동을 해놓는다.얼리어답터가 되고 항상 특별한 경험들을 어떻게 하나의 스토리로 묶을지를 생각해야 한다.대학은 수업은 성적 잘나오는 걸 듣는게 아니라 듣고싶은 거 들어야 되는거 위주로 듣고 학점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는다.여러 내 능력을 실험해볼 수 있는 명지대 글짓기라던지 그런 것들은 참여해서 재미를 본다.그리고 군대동안 해야되는 노트에 필기된 것들 모두 처리한다

+중간 방학을 이용해 학교 단기로 떠나는 2주 유럽여행 알아보고, 혜지누나 갔던 국제워크캠프 IWO 알아보기(여름방학이용해서 빡시게 갓다왓대)

+봄에 드라이퍼 대학 설명회! , 네트워킹.

+학교 복학자마자 수업 원어민 교환 필수수업 바로 듣기

+교환학생 아이비리그 간 사람 바로 알아보기

+창업동아리(내가 주도?) +학교창업행사?창업대회?+인문학 모임?

+실패의 날 학교에 만들기? ( 10/13일날 핀란드 실패의 날)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고벤처포럼 네트워킹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자료를 만들고 싶다.

+어린애처럼 놀아보기,그림그리기,색칠공부하기,장난감,등등등 아 오큘러스 증강현실 게임체험한번해보기

+동충일기 동아제약 사기 (건강챙기기!! 여러 보조식품 활용해서!! 건강은 건강할 때!)

+블랙야크,코오롱,아이리버 등 제품들 입으면서 경험,기능 분석하기.

+시집 읽기,연설문,좋은문장써라 2015년 


2016//


3월 미국가서 학기가 시작될 것이다.3월전에 시간 헛되이 쓰지않기.(미국가니까 이제 친구들 못본다고 술자리를 막 가진다거나..) 계속 승학이와 호흡 맞추면서 공부량을 일정하게 유지를 해야한다.영어에 많은 집중을 하고 파티를 즐긴다.이때 너무 파티만 즐기지 말고 말을 많이 해야된다는 사실.더 오버해서 네트워킹 표면적을 넓혀야한다.외국인친구들도 가치 구분을 해야하며 인종만 다를뿐 가치기준은 그대로 유지한다.외국인 여자친구를 사귀고 이 또한 아까 한국의 원리와 같은 적용이다.3D프린터를 접해보고 실제 취미로 놀아보고 이걸로 미국에 가야되는 곳,만나야되는 사람을 가보고 만난다.그리고 그 Aw..(웨어러블 ceo 꼭 만난다!)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분들 만나서 얘기를 또 가져본다.회사도 놀러가보고 많은 도움을 주실거다.미국에 많은 여행을 다니고 그리고 행사, 블랙데이,테크크런치,메이커페어,버닝맨 같은 곳에 다 참여해본다.서핑을 취미생활로 해보고 미국에서도 내가 주체가 되서 만드는 모임,프로젝트 같은 것들을 해서 주변 환경을 리드한다

+단기창업준비(국내 시장을 활용한 비즈니스,치고 빠질 수 있는것.중간에 인맥들 확보)


2017//


이제 거의 학교생활을 스톱하고(뭐 발광이라던지,학회 등등..) 도서관에서 미친듯이 공부한다.그리고 이제 실제적인 (현장경험) 업무들을 많이 한다.외국에서 했던 경험들을 한국에 잘 녹여내고 영어 또한 소홀히하지 않는다.외국인 친구들 위주로 많이 만나고 크루를 만든다.파티크루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친구들끼리 파티를 할 떄는 고효율적으로 놀아야된다.이제 애처럼 놀시간이 없다.세계여행과 중국공부, 이제 다음 해부터는 졸업하고 또 스펙타클한 플랜이 시작되는데 계획에 차질이 없게끔 잘 준비하도록 한다.혹시 모르니까 회사 같은 곳을 그래도 한번 눈독들여다보고 인턴쉽 같은 것들을 통해서 현장경험을 해본다.(최대한 졸업시기에 영향을 안주는 선에서,그러니 학부과정에서 모든 걸 끝내놓도록!) IT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끊임없이 내 파트너를 구해야한다.

+4학년때 LG 글로벌 챌린저,정부기관 연구소 이런데 탐험.


2018//


학부과정에서 배웠던 모든 것들을 이제 인생에 녹이는 과정이다.여행을 통해 물리적 세계에다가 색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적용해본다.여행 멤버를 정하고 혼자,승학이와,신사들과 이렇게 나뉘게 될 것 같다.중국 갔을때는 중국인 여자친구, 언어,사랑,문화를 또 경험해야 한다.중국어 1:1과외도 있던데 학교 랭귀지 프로그램 이런것도 알아보고 해야할 것이다.

+드라이퍼 대학

+와이컴비네이터 스타트업 스쿨


2019//


이때쯤이면 지금 어떤 상황에 와있을지는 잘 모르겟지만 슬슬 미친 내 삶이 시작되고 있을 것이다.계속 투자자들이나 고객들 설득하고 상품개발시키고 서비스 개선하고 돈보지 말고 하자.에어비엔비처럼 그런 스타트업 초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누구나 그래왔다.무조건 고객들에게 어떤 이익과 변화를 안겨줄 수 있느냐. 상품과 서비스에 집중하자.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들 동원,투입을 하고 훌륭한 팀을 만드는데 집중을 하자.